• 대학생 58% 과제 제출 위해 표절 경험…19%는 인식조차 없어
    대학생 5명 중 3명은 과제를 제출할 때 표절을 해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스스로는 표절경험이 없다고 생각하는 대학생 중 절반은 표절 인식 없이 표절을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몬이 최근 저작권의 날을 앞두고 대학생 598명을 대상으로 '표절'을 주제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 지난해 워싱턴지역 기독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
    워싱턴지역 기독장학재단 2013년 장학생 모집중
    워싱턴지역 기독장학재단(이사장 박상근 장로)이 차세대 신앙교육 사역자들을 적극 발굴, 지원하기 위해 2세 신앙교육에 사명이 투철한 신학교 입학생 및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13년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장학금은 미전역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격은 ▲입교인(세례 또는 침례 받은 자)으로서 모범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자 ▲대학을 수료한 자로서 주정부에서 인정한 신학교에 입학 혹은 재학중인 ..
  • 세계기자대회 콘퍼런스
    英 가디언 '무료 콘텐츠' 유통 성공할까
    "인터넷상의 콘텐츠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읽을 만한 가치판단이 어렵다. 공신력 있는 뉴스제공자에겐 다른 매체 뉴스에 대한 큐레이터, 또는 인터넷 용어로 애그리게이터(취합제공자) 역할을 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영국 유력언론 <가디언> 주디스 솔(Judith Soal) 부편집장의 발언이다. ..
  • 세계기자대회
    남북한 '전쟁 위기' 속 세계 기자들 '즉각적 대화' 촉구
    북한이 남한 정부의 대화제의를 거부하면서 남북 간 위기감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기자들이 남북 간 위기를 극복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즉각적인 대화 국면이 조성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15일 오전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세계기자대회(World Journalist Conference) 개막식에서 74개국 110명의..
  • &#039;찾아가는 취업박람회&#039;, 구직자들이 기업채용공고를 확인하고 있다.
    구직자 10명중 7명 "취업 걱정에 불안하고 우울해"
    이들이 겪은 구직병의 증상(복수응답)은 '불안한 미래를 상상한다'가 59.9%로 가장 많았다. '멍하게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49.1%, '새벽까지 취업사이트의 공고를 찾는다' 48.2%, '밤 늦게까지 잠이 오지 않는다' 42.8%, '취업어플로 수시로 채용공고를 찾거나 입사지원을 한다' 41.3%, '대인기피증이 생겼다' 36.7%, '하루종일 핸드폰만 보고 있다' 34.9%, '취업 ..
  •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겸 평양교구장 서리 염수정 대주교
    염수정 대주교 서한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겸 평양교구장 서리 염수정 대주교는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라는 제목으로 신자들에게 보내는 서한을 발표했다. 염 대주교는 서한을 통해 "현재 우리 한반도에 지속되고 있는 위협과 긴장은 남북 분단으로 마음의 큰 상처를 가지고 있던 우리 국민들에게 또 다시 아픔을 안겨주고 있다."며, "한반도의 평화가 위협받고 있는 실정에서 우리 국민들은 남북 간의 끝없는 대립과 대치를 ..
  • 하버드대학교 로고
    하버드대 총장이 말하는 입학기준 "성적이 전부가 아니야"
    드루 파우스트 하버드대 총장은 10일 월스트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하버드대가 신입생을 뽑을 때 어떤 기준으로 뽑는 지 말했다. 파우스트 총장은 "학생들을 뽑을 때 우리는 전체를 본다"며 "성적이 우수해야 하지만 시험점수와 학점만을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 인순이 다문화 대안학교 해밀학교
    인순이, 다문화 대안학교 '해밀학교' 개교
    '디바' 인순이(본명 김인순)가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대한학교를 열었다. 인순이는 11일 오전 11시 강원도 홍천군 명동리에서 다문화 대안학교인 '해밀학교' 개교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 [논평] 교회언론회 " 정부의 종교계 지원에 대한 불교계 발표와 관련하여"
    이번 조사에 대하여 주최 측도 '종교별 지원예산 규모의 단순 집계만으로 정부 예산집행의 개신교(기독교) 편향을 입증한다는 것 또한 지나치게 일차적인 접근이며, 공권력의 종교편향이라는 문제를 규명하기 위해서는 보다 다각적인 분석이 요구 된다'고 할 정도로, 기독교에 대한 '종교편향'이나 불교계의 특혜성 논란을 종식시키기에는 한계가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
  • 염수정 대주교
    사형수와 나눈 부활의 은총…염 대주교 서울 구치소서 미사
    이 세상에서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우리 자신들도 여기 계신 사형수 여러분들과 같다. 우리는 목숨을 잃는 물리적인 죽음만 생각하지만, 상대방을 위해 나를 내어주고 희생하고 배려하는 것도 나를 죽이고 넘어서는 것"이라며, "우리는 살면서 이웃과 세상을 위해 내어주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한없이 우리는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따라 이웃과 세상을 위해 나를 내어줄 수 있는 부활의 은총을 청하자..
  • 한신대, 神學硏究 학술지 논문 투고자 모집
    한국 한신대학교 학술원 신학연구소에서 출간하는 神學硏究(한국연구재단 학술등재후보지)가 논문 투고를 받고 있다. 1955년부터 출간하여 58년의 전통과 역사를 지닌 신학학술지인 '神學硏究'는 한국 및 해외 1,000여 명의 구독자와 연구자 및 도서관에 우송되며 온라인 학술저널로 제공된다. 원고 종류는 신학 및 신학 학제간 국내 해외 논문이며, 연고 마감은 2013년 4월 15일 오후 5시(62..
  • 교회법학회 초대회장 중앙대 서헌제교수
    교회법학회 창립…초대회장에 중앙대 서헌제 교수
    법적인 관점에서 국가와 교회에 대해 교회개혁과 하나님 나라 실현을 목표로 교회법학회가 창립되었다. 초대 회장에서는 중앙대 법전문대학우너장 서헌제 교수가 선출됐다. 임원진으로는 총무 황규학 목사(강원대 법학박사과정), 회계 오광문 장로, 부회계 심규창 장로, 서기 김구원 교수(개신대 구약학)가 선출됐으며, 앞으로 만들어질 학회지의 편집국장 강봉석 교수(홍익대, 민법전공), 편집위원 원성현 박사..
  • 불교계 정부 지원금 개신교가 더 많이 받는다는데…
    교계 한 관계자는 "집계 방식과 범위에 큰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개신교에 경우 직접적인 지원 부분 보다는 대학이나 복지시설을 많이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다 포함 경우 지원규모가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불교의 경우도 문화재 보호 관련 예산이 많이 편성되는 점을 감안해야한다고 꼬집었다...
  • 건국대, 외국인 교환학생 한국문화 체험 행사 가져
    건국대, 외국인 교환학생 한국문화 체험 행사 가져
    건국대 국제협력처 외국인서비스센터는 외국인 교환학생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 한국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 29일 2013학년도 1학기 신규 입학 외국인 교환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가졌다...
  • 연세대 정관 회복을 위한 기도회 후 가두행진 모습
    "연세대는 기독교 정신이 살아 있는 역사이자 피와 땀의 유산"
    연기대는 서신을 통해 기독교회 이사 파송 권한을 없어진 상황에 대해 "재를 뒤집어쓰고 옷을 찢는 심정"이라며 애통하고 참회한다고 밝혔다. 특히 연기대의 활동 이유가 연세대의 재산이 아까워서나 운영권을 모두 장악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며 "신앙의 선조들이 물려준 소중한 유산과 정신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연기대는 "기독교가 모든 것을 움켜쥐고 있을 생각이었다면, 이미 30년 전부터 이..
  • 기독교계, 연세대 사유화 저지위해 법적 대응
    [전문] 연세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목회서신
    연세대학교와 그 병원은 본래 한국에 온 선교사들이 세웠고, 이후 한국교회가 공식적으로 이사들을 파송하여 운영해왔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조선일보 방우영 명예회장이 이사장이 되면서 한국기독교와 무관한 쪽으로 방향을 잡더니, 일부 교단이 파송하는 이사를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예 정관을 고쳐서 기독교회의 이사 파송 권한을 없애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