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분석 및 정시지원전략 설명회'개최
    대학수학능력시험 첫 수준별 시험 도입…EBS 연계율 70%
    국어·수학·영어 영역은 처음으로 수준별 시험이 도입되고 탐구영역은 선택과목 수가 줄어든다. 난이도는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수능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출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를 전년과 동일한 70% 수준으로 유지한다...
  • 토론회
    'All IP 시대' 미디어 공공성과 다양성, 어떻게 되나
    커뮤니케이션 영역이 '올 아이피(All IP)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경쟁의 기반이 동일해지면서 모든 단위에서 치열하게 경쟁을 벌어지고 있다. 이런 시대 미디어 공공성과 다양성은 어떻게 될까? 올 아이피 시대 동적 균형은 가능할까?..
  • 표지
    <신간>한국 삼국시대 고승, 일본 활약상 책으로 담았다
    오사카 백제사의 의각스님은 충남 향천사를 지은 큰스님이다. 백제의 비구니 스님 법명은 아스카 시대 친지왕의 오른팔이던 후지오라 씨의 중병을 낫게 해 극진한 대우를 받았다는 것이다. 일본에 최고 기우제 박사로 알려진 백제 도장 스님은 천문학이 발달되지 않는 시대에 도력으로 비를 내리게 했다고...
  • 미국의 교육 방식
    "한국 학생들은 똑똑하다... 하지만 아는 문제만 푼다"
    이 말은 미국 주립대학 중 매년 Top 5 안에 들어가는 버지니아 대학의 교수가 한국 학생에 내린 평가다. 학원 교육에 익숙하며 국내에서 오랜 기간 교육을 받을수록 정도는 심해질 것이다. 미국 명문대학에 입학한 한국 학생들은 같은 학교 모든 학생들이 천재처럼 보인다고 말한다. 왜 그렇게 보일까? 미국보다 한국의 공교육이 어렵고 공부도 더 많이 공부한다는 것이 상식으로 알려져 있는데 왜 이럴까..
  •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오찬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며 박수치고 있다.
    朴대통령, 7대 종단 종교지도자와 만남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소속 종교계 인사 7명을 초청 오찬을 갖고 새 정부 국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조언을 들었다. 박 대통령이 종교지도자와 회동한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종교계 인사로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의장인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과 홍재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 박근혜 대통령, 19일 종교지도자 7명과 오찬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소속 종교계 인사 7명을 초청 오찬을 갖고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종교계의 협력 등을 당부할 예정이다. 종교계 인사로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의장인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과 홍재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성균관장, 임운길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
  • 김연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김연아에 축전 "경기전 기도하는 모습 기쁘게 받으실 것"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는 2013 ISU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김연아(세례명 스텔라) 선수에게 메시지를 보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염 대주교는 메시지를 통해 "영광스러운 오늘을 위해 끊임없이 자신과의 싸움을 해왔을 김연아 스텔라 선수의 노력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고 축하를 전하고, "모든 어려움을 딛고 세계 정상에 선 모습은 온 국민에게 큰 기쁨과 '할 수 ..
  • 김연아
    [전문]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 김연아에 축하 메세지
    영광스러운 오늘을 위해 끊임없이 자신과의 싸움을 해왔을 김연아 스텔라 선수의 노력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모든 어려움을 딛고 세계 정상에 당당히 선 모습은 온 국민에게 큰 기쁨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또한 젊은이들에게 세계를 향한 큰 꿈을 심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 어린이재단, 어린이연구원 '그린이' 모집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어린이의 참여권을 증진하기 위해 어린이연구원 '그린이'(Greeny)를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린이는 푸르른 아이들의 가능성과 밝을 미래를 상징하며 어린이의 꿈을 직접 그려나가는 주인공을 의미한다...
  • 부모와 자녀가 서로 다르게 생각하는 학교 폭력의 원인
    학교폭력 여전히 심각…원인에 대한 부모 자녀간 시각차도 커
    학교폭력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원인에 대한 부모와 자녀 간 시각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리서치 업체 오픈서베이가 전국 900명(중·고등학생 각 300명,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부모들은 학교폭력의 이유로 폭력적 미디어와 게임(46.77%)을 꼽은 반면 학생들은 '가해 학생에 대한 적절한 처벌이 부족(46.50%)한 점을 원인..
  • 미국 히스패닉계 종교성향 조사
    젊은 히스패닉들, 개신교로 전환 증가 추세
    미국에 사는 젊은 연령층의 히스패닉들이 점차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전통적인 가톨릭 신앙을 떠나 개신교로 옮겨오고 있다고 최근 발표된 갤럽 조사 결과 밝혀졌다. 갤럽 측은 "젊은 히스패닉들이 나이든 세대보다 스스로를 가톨릭 신자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줄고 있으며 이로 인해 미국에 사는 많은 히스패닉들이 가톨릭 신앙을 이어가고 있음에도 그 비율은 줄어들고 있다. 더군다나 히스패닉 가톨릭 신자가 개..
  • 제2회 한국·캐나다 국가 조찬기도회
    제 2회 한국·캐나다 국가 조찬기도회 열려
    캐나다 밴쿠버 한인기독교협의회(회장 서영오 목사)는 지난 25일 제 2회 한. 카 국가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회는 본국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맞춰 오전 7시 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기도회에는 밴쿠버 한인기독교협의회 목회자, 성도들을 비롯해 최연호 밴쿠버 총영사, 각지역 한인단체장, BC 주 국회의원, 메트로 밴쿠버 시장 및 시의원 등 약 200여명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수련회 참석들이 기도하고 있다.
    폭스뉴스, 기도의 의학적인 효과 조명해 눈길
    과연 기도를 통해 의학적인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 애틀랜타 지역뉴스인 팍스 5 뉴스에서 지난 21일, 기도에 관해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폭스뉴스는 페이스북에 늘어나는 기도요청 페이지에는 매일 위험한 질병을 앓고 있는 이들에 대한 기도요청이 올라오고 많은 이들이 이를 기도해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도는 매우 개인적이고 무엇인가 보이지 않는 거룩한 것이기 때문에 정확히 과학적으로 꼬집..
  • 대학생 55% "첫 직장, 비정규직도 괜찮아"
    대학생의 55%가 졸업 후 첫 직장에서 파트타임이나 비정규직으로 고용되더라도 일할 의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최근 대학생 429명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알바몬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학생의 53.4%, 여학생의 55.2% 등 약 55%의 대학생이 '졸업 후 첫 직장에서 비정규직으로 근무할 의향이 있다'..
  • 루터대학교 4개 학과 신입생 추가모집… 오는 23일까지
    루터대학교는 오는 23일까지 2013학년도 신입생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모집학과는 일반전형 신학과, 정원외 특별전형 상담학과, 사회복지학과, 언어치료학과 등 4개다. 전형유형별 반영비율은 학생부 50%, 수능 50%이며 정원외 특별전형에는 농어촌학생과 특성화고교 전형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루터대는 신입생 가운데 기초수급자에게 수업료 전액을, 지방고교 출신자에게 ..
  • 오바마 대통령 취임 선서
    종교적 자유 전문가, "오바마 정부는 미 역사상 종교에 가장 적대적"
    종교적 자유에 관한 보수주의 전문가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 역사상 종교적인 자유에 가장 적대적인 행정부를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가족연구협회(the Family Research Council) 종교적자유센터(the Center for Religious Liberty)의 켄 크루코와스키(Ken Klukowski) 책임자는 수요일 가족연구협회가 "미국 내 종교의 자유"라는 주제로 개최한 행..
  • 기독교학술원 22일 발표회, '케직의 영성과 한국교회'
    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이 오는 22일 오후 4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4층 연수실에서 '케직의 영성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제27회 신년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갖는다. 발표자는 김명혁 박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이며, 논평자로는 주도홍 교수(백석대), 서충원 박사(샬롬누리영광교회) 등이 나선다. 종합은 차영배 박사(전 총신대 총장)와 박봉배 고문(전 감신대 총장)이 맡는다...
  • 주교황청대한민국대사관
    사임 앞둔 베네딕토 16세 "교회와 신자 거듭나야"
    베네딕토 16세는 이날 삼종 기도에서 "교회는 모든 신자가 거듭나기를 당부한다. 악마는 우리가 하느님께로 가는 길에서 일탈하는 것을 원하기 때문에, 거듭남은 하나의 영적인 투쟁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교황은 "자만심, 이기심을 버리고 사랑 안에 살면서 하느님께로 다시 다가서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