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춘근 교수 “크리스천 사립학교가 대안이다”
    김춘근 교수 “크리스천 사립학교가 대안이다”
    30대에 악성 간경화로 죽음의 문턱에 섰다가 극적 치유를 경험했고, 2004년 척수암으로 또 한 번 죽음의 고비를 넘긴 김춘근 교수. 그는 “인생의 위기를 맞고 있을 때 하나님은 미국의 위기를 보여주셨다”고 말한다. 그의 간증 집 중 하나인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그는 72세의 나이에도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미국의 위기”를 마치 선지자처럼 선포하..
  • 7대 종단, 화합 위한 '종교문화축제' 8일 개최
    7대 종단, 화합 위한 '종교문화축제' 8일 개최
    기독교, 천주교, 불교, 유교, 원불교, 천도교, 민족종교 등 7대 종단이 종교 화합 차원에서 함께하는 '제 16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가 오는 8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 동아일보 송평인 논설위원
    한국교회와 언론의 관계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일반 언론사들이 보는 개신교는 어떠한 모습일까? 그리고 갈수록 개신교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부각되고 안티들이 늘고 있는 현상을 어떻게 대처하고 극복해야할 것인가? 이러한 질문에 대안을 모색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손인웅 목사)은 지난 8월 30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언론과 한국교회의 만남'을 주제로 첫 번째 열린토론마당을 열었다...
  • 청소년이여! 일어나라
    2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2012 라이즈업코리아(Rise up Korea) 902대회에 6만여 청소년 및 부모세대가 참여해 '예수 나의 좋은 치료자', '주의 영광 이곳에 가득해','주께 가오니' 등 CCM을 부르고 청소년 개인의 치유와 학교·캠퍼스·직장의 변화·한국 교회의 변화·작은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 청소년이여, 일어나라!
    2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2012 라이즈업코리아(Rise up Korea) 902대회에 6만여 청소년 및 부모 세대가 참여해 대규모 집회의 힘을 보여줬다...
  • 통일교 문선명 교주, 콩팥 정지‥호전 힘들어
    통일교 문선명 교주, 콩팥 정지‥호전 힘들어
    통일교 문선명 교주(92)가 현대의학으로 병세를 호전시킬 길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통일교에 따르면 석준호 통일교 한국협회장은 전 세계 신도들에게 보낸 공문에서 "사실 (문 교주가) 각종 기계의 도움을 받아 생명을 유지하는 상태로, 인공기계에 의해 생산된 산소공급이 없이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단계에까지 치달았다"고 설명하며 "콩팥 기능은 정지됐고..
  • 태풍 '볼라벤' 영향에 전국 대부분 유치원·초교 28일 휴업
    최근 한반도를 지나간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한 규모가 예상되는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북상함에 따라 전국 상당수 학교가 28일 휴업한다. 27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휴업 및 등하교 상황을 집계한 결과 태풍의 영향이 본격화하는 이날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대다수가 임시 휴업에 들어간다...
  • 감리교, 개신교 첫 '세습 방지안' 마련
    최근 한국교회 내 공공연한 교회세습과 관련해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교)가 한국 개신교에서는 처음으로 '교회 세습'을 막는 법안을 만들기로 해 교계 전반에도 작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 미주한인대학생들, 13국에 복음전해
    미주한인대학생들, 13국에 복음전해
    한국대학생선교회 미주지구(KCCC USA) 329명의 대학생들은 여름방학을 맞아 전세계로 나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다. 이들은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28일까지 한달이 넘는 시간 동안 몽고, 터키, 그리스, 동아시아,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도미니카공화국, 베트남, 필리핀, 스리랑카, 멕시코 등 국내선교 도합 13개 나라에서 선교활동을 했다...
  • 대입수능
    대입수능 원서접수 시작…유의점은?
    오는 11월8일 실시되는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22일 시작됐다. 응시원서 접수는 다음달 6일까지 계속되며 전국 85개 시험지구 교육청 및 일선 고등학교에서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 접수 장소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은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졸업자(재수생)는 출신 고교 또는 현재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청에서도 접수..
  • 코스타가 한국으로 갔다? 열정과 젊음의 ‘코스타 코리아’ 현장
    코스타가 한국으로 갔다? 열정과 젊음의 ‘코스타 코리아’ 현장
    “내 믿음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 입으로는 늘 믿는다고 하지만 늘 내 발은 죄를 짓기에 빠르다.”“교사가 되기 위해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제 100일 남았다. 그런데 여기 왔다. 남들이 다 미쳤다고 한다. 하지만 난 절박하다. 이게 정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인지…….”“주변에 동성애자 친구들이 있다. 어떻게 대해야 할지…, 솔직히 어렵다. 또 혼전 이성친구와의 스킨십은 어디까지..
  • 오희옥,여성독립운동가
    '광복 67주년' 시로 승화된 독립운동가 오희옥 여사의 삶
    우리나라 여성독립운동가 중 생존인물이 있을까. 있다. 그것도 조상대대로 3대가 독립운동을 한 후손인 여성독립운동가가 오희옥 (85) 여사이다. 오희옥 여성독립운동가가 지난 11일 지하철 3호선 안국역 문화쉼터에서 열린 이윤옥 시인의 ‘항일여성독립운동가 시화전’ 오프닝 행사에 곱게 차린 한복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 법원 "종교인 납세현황, 언론에 공개해야"
    법원이 종교인 소득세 납부 관련 정보 공개를 요청한 진보 언론사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안철상 수석부장판사)는 17일 한겨레신문사가 "종교인의 소득세 납부에 관한 정보를 공개하라"며 국세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 통일교, "문선명 총재 병세 호전"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문선명(92) 통일교 총재의 병세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그룹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오늘 낮 석준호 한국협회장의 공식 문서로 (문 총재의) 병세가 호전되고 있다는 내용이 통일교 신도에게 전달됐다"며 "어제보다 호흡이 많이 안정됐으며 폐 기능도 점차 회복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 교과부, 인권위 권고 거부…'학교폭력' 학생부 기록
    교육과학기술부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거부하고 학교폭력 가해사실을 학생부에 기재하는 기존 방침을 유지할 것을 인권위에 통보했다. 교과부는 16일 "최근 인권위의 학교폭력대책 관련 권고 이후, 일부교육청에서 자의적인 해석에 따라 학교폭력 가해사실 기재를 거부하거나 보류하기로 결정하는 등 학교현장에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며 인권위의 권고에 대한 교과부 입장을 이같이 통보했다고 밝혔다...
  • 전국학교폭력 신고건수, 7월까지만 '3만5천건'…125배 폭등
    올해 7월까지 전국에서 접수된 학교폭력 신고전화 건수가 3만5000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7월 117 신고전화에 접수된 학교폭력 신고는 3만4968건으로 지난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한해 12개월간 접수된 학교폭력 건수는 280건에 그친 것에 비해 엄청난 신고건수로, 1∼7월 중 접수건수가 이미 작년 전체 접수건수의 125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