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한국교회 연합단체들이 강력하게 반대 목소리를 냈다. 지난 7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한기총)와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한기연), 한국교회총연합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 2,246명이 상반기 성경 1회 이상 통독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올해 들어 실시하고 있는 ‘전 성도 성경 1년 1독 캠페인’에 대한 상반기 실적을 결산한 결과 대교구, 지성전, 기관에 소속된 성도들 가운데 모두 2246명이 성경을 1회 이상 읽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결과에 장신대 학보인 '신학춘추', 아예 재판국원 명단 공개
통합총회 재판국이 7일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무효소송과 관련 재판을 열고 최총판결을 내렸다. 재판에서 무기명 투표로 결정한 결과, 8;7 단 1표 차이로 원고 기각 판결이 나며 명성교회의 세습 행위가 인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재판국원 명단이 '신학춘추 장신의소리' 의 페이스북에 공개됐다... [이선규 칼럼] 무더운 여름 날씨에 다 풀어 버리자
인류가 살아 가아 할 터전인 지구는 하나 밖에 없고 지구를 대치할 만한 어떤 대안도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래서 지구를 아끼고 보존해야 한다는 것은 환경 협회나 정부의 정책 담당자들의 관심 뿐 만 아니라 이 땅에 발 붙이고 살아야 하는 모든 이들이 명심 해야 할 사항이다... "NAP, 국민 여론 다시 수렴해 독소조항 즉각 삭제하라"
선민네트워크는 성명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동성애, 무슬림, 난민, 병역거부, 차별금지법 등의 문제들에 대해 매우 신중히 접근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통을 강조했던 문재인 정부는 국민들과 전혀 소통하지 않고 극좌 시민단체들의 압력에 굴복해 일방통행식의 밀어붙이기 행정을 자.. 10년째 농어촌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벧엘교회
예성 서울서지방회 벧엘교회(이상복 목사)에서는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논산 강산교회(김종화 목사)를 방문하여 오래된 교회 건물을 수리하고 돌아왔다. 이를 위해 교회에서는 총 35명이 논산으로 내려가 교회 실내외 페인트작업과 실내 창문 인테리어, LED 전등으로 전량교체, 강대상 보수와 함께 주변정리까지 마무리했다... [김영한 시론] 광복 73주년의 의미와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
다가오는 광복 73주년이 오늘날 우리 국민에게 주는 감회는 새롭다. 백년 전 조선은 일제 식민지 아래 있었고, 우리 겨레는 나라를 잃었다. 1945년 미국이 주도한 연합군의 승리로 우리는 일제(日帝)에서 해방 되면서 자유와 독립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진주한 소련군과 미군에 의하여 곧 38선 이북.. [아침을 여는 기도] 뒤에서 저를 살피시고
믿음을 통하여 저의 어려움을 극복할 힘을 얻게 하옵소서. 빛이 있는 곳에 어둠도 있습니다. 제가 가진 믿음이 언제나 밝고 행복한 삶을 보장하지 않는 것 같으니 어찌합니까? 빛이 있어야 그림자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뒤에서 살피시고 계심에 놀라면서 주께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저의 앞에서 저를 보시며 인도하신다고 생각하였는데 이집트 여인 하갈이 만난 하나님은.. 월드비전,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지원 10만 달러 전달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인도네시아 롬복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을 위해 긴급구호자금 10만 달러를 전달한다... 성 누가회 단기선교팀 '힐링핸즈', 필리핀에 가서 무료 진료 펼쳐
필리핀에 도착한 성누가회 단기의료선교 프로젝트인 ‘힐링핸즈’는 개회예배를 통해 공식일정의 시작했다. 의사들과 사역자들은 필리핀 투부란에 도착하여, 세부 테크놀로지대학에서 그들이 가진 달란트로 무료진료를 하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였다...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명성교회 부자세습 인정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김하나 목사 부자 목회자의 교회세습이 총회 차원에서 일단 받아들여진 듯 하다. 7일 열린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은 명성교회의 청빙을 허락한 서울동남노회 제73회 정기노회의 결의를 인정했다. 재판국은 결의무효 소송를 심리하는 자리에서 이 문제를 두고 깊은 논의를 펼쳤고, 결국 무기명 투표 8:7로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슬람 난민의 무조건적 포용, 과연 옳을까?"
서울대 트루스 포럼은 6일 오후 6시 반에 서울대 기숙사 900동 가온홀에서 ‘트럼프를 당선시킨 PC의 정체’를 쓴 홍지수 작가를 모시고 강연을 진행했다. 홍지수 작가는 “PC 이슬람 문정권”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최근 문재인 정부는 NAP 정책에서 ‘국민’을 ‘모든 사람’으로 바꿔, 난민에게도 국민과 동등한 권리를 부여하는 것 아.. "NAP 국무회의 통과는 적폐…국민심판 받을 것"
7일 국무회의를 통해 법무부의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이 통과된 가운데, 이를 강력하게 반대해 왔던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이 성명서를 통해 "헌법을 위배하고 국민을 무시하는 제3차 NAP을 국무회의에서 통과시킨 것은 제왕적 적폐로, 강력한 국민적 심판을 받을 것"이라 했다... 이수영 목사 "총회재판국이 빌라도 법정 되어서는 안 될 것"
기도회 참석자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명성교회 세습은 명백하게 헌법을 위반한 범죄행위이고 한국교회와 사회에 해악을 끼친 변명의 여지가 없는 '권징' 대상"이라 지적하고, "총회와 총회 재판국은 그 책무를 성실히 이행해 명성교회와 이를 두둔하는 서울동남노회의 무질서를 바로잡아 한국교회에.. 예장 합동 선관위, 제103회 임원 후보 최종 확정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전계헌 목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은철 목사)는 임원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3일에 전체회의를 열어 제103회 총회 임원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북한의 벌거숭이 민둥산을 푸른초장으로"... CTS와 KGPM 협약식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지난 3일 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이하 KGPM’) 전용재 대표회장과 서울 CTS멀티미디어센터 대회의실에서 <통일화합나무심기123모금 범국민운동>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AP 반대 집회 "인권이 헌법·법률 위에 있다?"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동반연)은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반대 전국 교수연합(동반교연)과 함께 8월 6일 낮 12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위헌 위법적이며 수많은 독소조항을 가진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 (NAP)의 국무회의 통과를 결사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공무원 답게 살기, 전국적 캠페인으로 확산
현재 공직사회에 불고있는 ‘공무원 답게 살기’ 운동이 범국민적인 캠페인으로 확산되어 전개된다. 최근 서울 중구, 종로구, 동대문구 에서도 ‘공무원 답게’ 선포식을 개최하는 등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답게 살겠습니다’ 운동이 민간 및 공공기관, 지자체로 확대되어 가고 있다... “제3회 성결봉사학교”가 7월 31일에 개최돼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 사회복지부(부장 김병천 목사)에서 주최하는 “제3회 성결봉사학교”가 7월 31일(화)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총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행촌동 총회본부에서 열렸다. 부교역자들을 포함한 예성 산하 전국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올 해 봉사학교는 이정소 목사(서기)의 사회로, 총회 사회복지부.. KWMA, 4일자 라오스 홍수 피해 보고 단독 입수
2018년 8월 1일자 유엔 통계보고서에 따르면 침수피해 난민 총수는 6,000명, 실종자 120명, 사망자는 13명으로 집계됐다. 2018년 8월 3일에 라오스 정부가 새롭게 라오스 아타프 지역 침수피해 난민에 대한 통계를 작성했다. 침수피해 난민에 대한 라오스 정부차원의 총체적인 통계를 만든 것은 8월 3일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