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세군영등포교회
    "엄마야 누나야 슬러시 먹으러 구세군교회 가자"
    서울시 영등포구(문래로 94-5)에 위치한 구세군영등포교회(김규한 사관)는 해 마다 7~8월이 되면 어린이 전도를 위해 슬러시 까페를 운영한다. 교회 주변에 학교들이 있어 방과 후 아이들이 집과 학원으로 가는 길에 잠시 무더위를 피해 슬러시를 먹으며 친구들과 대화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한 마디로 교회의 1층 로비가 어린..
  • 예성 부흥사회 제35차 여름산상부흥성회
    예성 부흥사회, 제35차 여름산상부흥성회 개최
    예성 부흥사회(총재 이상문 목사, 대표회장 유광선 목사)는 제35차 전국교회 교역자 및 평신도 초청 여름산상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일어나 세계를 향해 성결의 빛을 발하라’(사 60:1)는 주제로 성결대학교 예성 8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 동안 진행되는 금년 성회는 새벽 5시..
  • (사)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지보존연합(이하 보존연합)에서는 이런 기록들에 대한 보존을 위하여, 3차원 광대역으로 영상 스캐닝을 만들어, 이를 영구히 보존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지리산 기독교유적, 왜곡된 역사 바로 잡다
    (사)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지보존연합(이사장 안금남 목사, 이하 보존연합)은 2017년 12월 25일 전남 구례 군청에서 발행된 '과거보러 가는 길' 사진집 내용 가운데 문제점이 발견되어 이에 대한 시정을 구례군청에게 요구했다...
  • 월드 와치 모니터. 호주 순교자의 소리
    키르기스스탄에서 기독교 개종자들의 핍박 심해지다
    지난 7월 12일,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크리스천들의 안식처인 키르기스스탄의 한 교회는 정부로부터 주일 예배를 중단하라는 명령을 받았다.박해 감시 단체인 ‘월드 와치 모니터’(World Watch Monitor)는 지난달 한 무리의 사람들이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목사가 이끄는 교회로 몰려와 예배를 두 차..
  • "명성교회 세습정당화 판결은 하자가 중대하고 명백"
    기독법률가회(CLF)는 예장통합 재판국의 명성교회 세습정당화판결에 대한 성명서를 기윤실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를 통해 기독법률가회(CLF)는 김하나 목사 청빌결의는 교단헌법에서 벗어나 절차적, 내용적 하자가 중대하고 명백하므로 무효라고 선언했다. 또한 CLF는 예장통합 총회 재판국 판결은 지극히 성경에 합치되지 않는..
  • OMCA
    "몸은 80대 지만 예수 복음화 열정은 여전히 20대 청춘"
    현재 대한민국 국민의 평균수명은 남자 80세, 여자 85세로 추정된다. 이러한 ‘고령사회’의 현실에 발 맞춰 ‘봉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그의 나라 확장하는 일을 세계적으로 이루어 나가는 단체’를 표방한 사단법인이 출범을 앞두고 있다. 바로 OMCA연맹(Old Men’s Christian Association/기독노인회)과 OWCA연맹..
  • 광복절 대한문 앞에서 열린 '8.15 한국교회 미스바대각성 구국금식기도성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한기총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8.15 해방, 하나님 은혜 결코 잊어서는 안 돼"
    대표대회장 엄기호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는 기도회 강연을 통해 먼저 '은혜'를 잊지 말자고 했다. 그는 8.15 해방에 대해 "선조들이 피흘리기까지 싸웠던 것이지만, 그러나 결과적으로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으면 얻을 수 없었던 것"이라며 "하나님의 은혜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더불어 함께 지키..
  • 평택대학교 교정에 있는 A. T. 피어선 박사 부부 동상
    "탁월한 창조 신앙의 변증가 아더 피어선 박사"
    아더 피어선(Arthur Tappan Pierson, 1837-1911)은 신학자요 목회자요 선교사인 동시에 한국 평택대의 전신인 피어선 신학교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피어선은 탁월한 학자였다. 그는 청교도 배경의 가정에서 자라 일찌감치 헬라어와 라틴어 수사학적 교육을 받고 성경 자증의 원리를 받아들인 보수주의적 신학자였다. 그의 주요 서적은 칠십 여권에 이르고 수..
  • 민갑룡 신임 경찰청장(왼쪽)과 한기총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민갑룡 경찰청장, 한기총 내방
    민갑룡 경찰청장은 10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내방하고,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김주원 혜화경찰서장, 한기총 여운영 사무국장 등이 배석했다.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는 “경찰청장이 되신 것을 축하한다. 우리나라의 치안이 잘 되어 있지만,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다. 그리고 바르고 공정한 경찰이 되기를 기도한다..
  • 음선필 교수와 김일생 중장(예)이 발제자로 나섰다. 가운데 고영일 변호사는 사회를 봤다.
    "형평성 있는 軍대체복무, 어떻게 할 것인가"
    음선필 교수(홍익대 법대학장, 前한국입법학회장)는 "한국에서 병역거부가 거의 대다수(약 99%)가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그럼 점에서 한국에서 병역거부는 사실상 양심적 병역거부라기보다는, 종교적 병역거부"라며 "이러한 한국의 현실과 헌법상 양심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가 별개 조항으로 규정된 것을 생각하면, 통상 '양심적 병역거부'보다는..
  • 한국창조과학회 금식 기도회 및 여름 워크숍을 마치고.
    한국창조과학회, 금식 기도회 및 여름 워크숍 개최
    한국창조과학회가 2018년 8월 10일부터 8월 11일까지 한국창조과학회 강사 및 회원들을 대상으로 ‘창조과학과 성경변증’이라는 주제로 대전 한남대학교 글로벌센터무어아트홀에서 ‘2018년 금식 기도회 및 하계 워크숍’을 가졌다...
  • 한국중앙연구원 양동안 명예교수.
    "대한민국 가치 인정하려면 건국일 정확하게 기념해야"
    8.15광복절을 맞아 논란 많은 건국절 토론회가 열렸다.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양동안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는 "1948년 8월 15일이 건국일"이라고 주장하고, '1919년 건국일' 주장은 잘못된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께서 베푸신 모든 은혜를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늘 기도하게 하옵소서. 기도가 회복되어 저의 믿음이 굳세어 지게 하옵소서. 믿음이 살아나 서로 믿음으로 격려하게 하옵소서. 믿음이 없어 비뚤어지지 않고 행위를 따라서 걸림돌에 걸려 넘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갖게 하옵소서. 내가 믿음이 있는가? 항상 자기를 돌아보아 자..
  • 이슬람국가
    무슬림의 'IS 매뉴얼' 반박? "거짓 교리 '타끼야' 때문일 것"
    얼마 전 영국의 반극단주의 조직인 “퀼리암”이라는 단체가 “지하디스트 성경”이라고 불리는 579쪽짜리 “IS(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매뉴얼”을 공개했다고 한다. 퀼리암은 이 매뉴얼을 2015년 온라인에서 입수해 2년 동안 분석한 끝에 IS의 지침들이 이슬람의 가르침을 왜곡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그리고 이슬람의 경전인 꾸란을 토대로..
  • 소강석 목사
    남미에서 '성령남아메리카2018' 열린다
    성령남아메리카2018이 성령세계2020(대회장 소강석 목사),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주최, "성령으로 남아메리카를!" 주제로 2018년 8월 30일부터 9월 4일까지 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파라과이 아순시온・ 브라질 빅토리아・ 상파울로・아마존 마나우스에서 열린다. 강사는 소강석 목사 주남석 목사 김용완 목사 배진기 목사..
  • 민갑룡 신임 경찰청장(왼쪽)과 한기연 이동석 대표회장.
    민갑룡 신임 경찰청장 한기연 내방
    민갑룡 신임 경찰청장이 지난 8월 10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을 예방,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와 환담했다. 신임 민갑룡 청장은 “역대 청장 중에 가장 어려운 숙제를 많이 안고 취임하게 되었는데 국민들을 위해 잘 풀어낼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많이 기도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에 대해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 라오스 삼퉁 병원에서 진료 대기를 하고 있는 환자들의 모습 ⓒ 광림교회
    [간증] 광림의료선교회 몽골, 라오스, 필리핀 등에서 의료선교 진행
    저와 가족들은 7월 26일부터 3박 4일 간 광림의료선교회에서 준비한 <몽골 단기의료선교>를 다녀왔습니다. 몽골 의료선교는 세 번째로 익숙한 곳을 가게 되었지만, 한편 처음 단기의료선교를 가게 된 아내 이비인후과 의사인 신혜정 집사, 중1, 초4 두 아들과 함께라, 그리고 팀장 직분을 맡게 되어 더 큰 책임과 부담을 느끼고 출발하였습니다. 이번 몽골 의료선교팀은 내과(문찬수 장로),..
  • 이선규 목사
    [로마서 특강] 이선규 목사 "버려두는 형벌" (롬1:28-32)
    세상에서는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가 같이 살고 있으며 이는 외관상 분별 할 수가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공존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증거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인간이 아무리 잘못 했어도 자녀 된 관계를 끊지 않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