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신대 장로회신학대학교 썸네일
    "장신대 명예훼손 아냐…퀴어 이단 사상으로부터 지키는 것이 목적"
    장반동은 "장신대와 한국교회의 반동성애 운동을 지원하며"란 제목의 성명을 통해 "장반동의 목적은 장신대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 아니라 동성애 퀴어 이단 사상으로부터 지키는 것"이라 적시하고, "이를 위해 9월 총회결의를 이끌어 내어 동성애 이단 규정을 법제화 하는 것"이라 전했다. 더불어 "총회 결의를 준비 하시는..
  • '총회헌법수호를 위한 예장목회자대회' 준비위가 30일 낮 예장통합 총회 본부가 위치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회 강행 의지를 천명했다.
    "장소 불허해도 총회 본부 앞마당에서 명성교회 세습반대 집회할 것"
    "명성교회세습 철화하라"며 '총회헌법수호를 위한 예장목회자대회'가 오는 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를 준비하는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이근복 목사)가 기자회견을 열고 "장서를 불허해도 100주년기념관 앞마당에서 집회를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마음이 깨끗하고 정직하여
    마음이 깨끗하고 정직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 선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오직 거룩하고 깨끗하게 살려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걸어 형통하게 하옵소서. 마음이 깨끗하지 않으면 성령님께서는 곧 우리를 떠나고 말 것입니다. 주님을 경외합니다. 주님의 명령에 따라 살아 복..
  • 제103회 한기장 총회 안내 기자회견
    제주 선교 110주년, 제103회 기장총회 제주에서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는 9월 17일부터 20일 까지 제주도 해비치 호텔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민족과 함께’라는 주제로 제 103회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를 알리는 개최 안내 기자회견이 30일 오전 9시 30분, 기독교연합회관에 자리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은 총회총무 이재천 목사가 전했다...
  • NCCK 인천 부천 작은교회 한마당 기자회견
    대형교회 위기 속, 작은교회가 뜬다
    작은교회운동은 1980년대 공단 밀집지역으로 노동운동이 활발했던 인천, 부천 지역에서 시작됐다. 2010년도 작은교회운동은 생명평화기독교운동이란 이름으로 환골탈태한다. 이는 지역별로 분포한 작은 교회들이 포물망으로 연합을 이뤄 교육, 복지, 문화 생태계를 추구하는 마을 목회를 지향한다. 작은 교회 운동 모델들이 많이 나오는 와중에, 인천 해인교회는 사회적 경제를 통해 작은 교회 운동에 기폭 ..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창조신학칼럼] 교황은 성경적으로 무오한가?
    당연히 그렇지 않다. 성경적 교회는 교황의 직제 자체가 없을 뿐 아니라 교황은 성경적으로 무오하지 않다. 그렇다면 교황 무오 교리는 어디서 나온 것일까? 로마 카톨릭 교리에 따르면 교황은 신자들을 위한 공적인 믿음과 도덕에 대해 언급할 때 무오하다. 바로 교황의 무오성(infallibility of the Pope)이라 알려진 교리다. 이 주장은 언제 등장한 것..
  • 교황 프란치스코
    프란치스코 교황,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과 성폭력 사건 공식 사과
    프란치스코 교황은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과 성폭력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 같은 행위를 은폐한 교회의 잘못도 시인하며 12억 명의 가톨릭 신자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미국 펜실베니아주 대배심은 70여년 동안 신부 300명이 1000명이 넘는 아동들을 성추행 했다는 조사 보고서가 접수됐음에도, 48시간 뒤인 16일에서야 공식 입장을 내놓아 이를 묵인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 한장총 김희신 목사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서울역 광장에서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 무료 제공하는 신생교회에 한 장총여교역자연합회가 총 출동했다. 우선 29일 오전 11시 예배를 시작으로 따뜻한 영적 양식의 재충전에 들어갔다. 서울역 노숙인들이 참여한 예배는 98장 ‘예수님 오소서’로 경배의 찬송을 드렸으며, 신앙고백과 함께 546장 ‘주님약속하신 말씀 위에서’를 다 같이 불렀다...
  • 2018 북한인권백서 세미나
    북한의 열악한 인권 실태를 고발하다
    북한의 열악한 인권 실태를 고발하는 북한인권백서 세미나가 29일 오후 2시부터 충무로에 위치한 남북사회통합교육원에서 개최됐다. 정치범수용소와 보위부 및 각종 구금 시설에서 고통 받는 북한 주민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북한인권백서는 발간되고 있으며, 2007년부터 발행된 지 12년을 맞이하고 있다...
  • 이선규 목사
    [로마서 강해] 이선규 목사 "심판이 지연 되는 이유?" (롬2;1-5)
    네가 하나님의 경외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계케 하심을 알지 못하느뇨?. 그의 인자하심 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 하느뇨? (4절) 오늘 본문이 던지는 심각한 질 문 입니다. 어쩌면 여러분은 이 질문아 아니요. 나는 하나님의 길이 참으심을 매우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 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정말로 그렇습니까...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영혼을 정결하게
    저의 젊음을 믿고 지성을 의지하였습니다. 열정이 있어 무엇에든 자신이 있었습니다. 얼마든지 저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하면서 생활신앙에 깊은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알고 있는 모든 지식과 기술이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는 겁니다. 저에게 진리의 말씀을 전해주옵소서. 정말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믿사오니 저를 살려주옵소서. 이제부터 허망한 생각으로 살아가지 말게 하옵소서..
  • 평통연대 기자간담회
    "한반도 평화 국면, 통일을 위한 한국 교회의 역할은?"
    8월 20일부터 역사적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진행됐고, 9월은 남북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다. 연내 종전선언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한반도 평화 국면을 맞고 있는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고자 평화통일연대는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28일 오전 11시 숙명여대 앞 명신플라자 4층 효리카페에서..
  • 최영애 인권위원회 후보 인사청문회
    국가인권위원장 후보 최영애, 친 동성애 주장·발언으로 깊은 우려
    27일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장 후보는 동성애를 차별과 혐오의 논리로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그녀는 2003년 인권위원회의 사무총장 상임위원으로 재직했을 당시, 청소년유해매체물 심의기준에서 동성애 삭제를 권고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동성애는 청소년유해매체물에 포함되지 않고 있다...
  • [사진제공=월드비전] 인도월드비전이 케랄라 주 말라퓨람 구역에서 실시한 1차 긴급구호물자 보급1
    월드비전, 인도 홍수 피해 지역에 10만불 규모의 긴급구호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극심한 폭우로 홍수 피해를 입은 인도 케랄라 주의 지역 이재민을 위해 오는 28일 10만불 규모의 긴급구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도 남부에 위치한 케랄라 주는 지난 8일부터 계속된 폭우로 강과 댐이 범람해 100년 만의 최대 홍수 피해를 입고 있다. 이번 홍수로 인해 약 454명이 사망하고..
  • 2018북유럽 4개 국가 순회 성시화대회 폐막
    2018 북유럽 4개 국가 순회 성시화대회 폐막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2012년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등 6개 국가 9개 도시를 순회하며 성시화운동의 비전과 전략을 소개했으며, 이후 2014년 베를린성시화컨퍼런스, 2015년 유럽성시화대회, 2016년 유럽성시화대회, 2017년 우크라이나국재성시화대회, 2017년 유럽성시화운동본부 주최 유럽성시화..
  • 한교총이 27일 오전 제1-5차 상임회장회의를 갖고 주요 현안들을 협의했다.
    한교총, TFT 구성해 'NAP' 적극·단호하게 대응하기로
    한교총은 27일 오전 제1-5차 상임회장회의를 개최하고, NAP에 대한 TFT 구성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먼저 TFT 위원은 기성총회 총무 김진호 목사와 예장고신총회 총무 구자우 목사, 예장합신총회 총무 정성엽 목사, 한교총 사무총장 신평식 목사 등으로 구성됐다. 한교총 TFT는 이미 구성된 한국교회 기독교 비대위와 정책연대..
  • 장신대 학생들이 명성교회 세습사태로 말미암아 교단 총회 직전까지 '동맹휴업'을 결의했다.
    장신대 학생들, 명성교회 세습 문제로 '동맹휴업' 결의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이하 장신대) 학생들이 명성교회 목회세습 문제로 말미암아 '동맹휴업'을 결의했다. 장신대 대학부-신학대학원 학생들은 28일 낮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학생비상총회'를 개최하고, 참석인원 신학대학원 신학과 458명 중 276명이, 학부 259명 중 183명의 찬성으로 동맹휴학 건에 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