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이 임원회를 열고 있는 모습
    한기총, 한국교회연합복귀위원회 위원장으로 이승렬 목사 임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는 23일 오전 11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9-5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26명 참석, 14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 주 같은 분 없네
    [신간소개] 주 같은 분 없네
    이 시대는 변화가 빠른 미디어 시대이다. 사람들은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서 글을 게시함으로 내가 기독교인이라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라고 드러내기도 한다. 이전 세대가 하나님을 경외할 때 했던 행동들과는 달라도 많이 다르다. 하지만 시대의 빠른 변화에도 본질은 동일하다. 하나님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이다. 우리가 믿는 창조주 하나님은 시대의 변화에도, 인스타와 페이스북의..
  • 두려움을 바라보는 시선
    [신간소개] 두려움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두려움은 우리의 나약함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태초의 아담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은 이 두려움과 싸워왔다. 이는 믿음이 많고 적음과 전혀 상관이 없다.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선배들도 두려움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괴로워하기도 했다. 그러나 우리에겐 두려움에 맞설 소망이 있다. 바로 두려움보다 하나님의 아름다우심과 사랑이 더 크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약함 속에 하나님의 강함이 있..
  • 기감 성폭력 예방
    "MeToo는 남녀 소통·인간성 절단된 마지막 단계"
    23일 오전 10시부터 광화문 종교교회 6층에서 ‘감리회 성폭력예방 강사교육’이 개최됐다. 전 여성사회교육원 김희은 대표는 ‘젠더폭력과 양성평등’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그녀는 여성의 예쁨에 대한 사회적 영향력을 전했다...
  • '외우내환' 기독교 ‥무너지는 다음세대
    "대한민국 청소년들도 미전도 종족…부모가 신앙교육 중심에 서야"
    윤마태 목사는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와 교인 급감, 교회학교 감소 등을 지적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말씀 속에 해답이 있기에 말씀으로 돌아가 순종해야 한다"면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충만케 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는 일에 헌신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구체적으로 "한국교회가 자녀출산 운동을 펼쳐야 한다"고 말하고..
  •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 제3회 목회자 컨퍼런스 단체사진.
    "한국교회, 공동체성과 공공성 회복하라"
    컨퍼런스 참석자들은 '2018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 목회자 컨퍼런스의 결의와 실천 선언'을 통해 "성경에 근거해 하나님의 창조가 삼위 하나님의 연합적인 소산이며, 교회가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한 몸이며 그 지체들의 공동체라는 것을 확인하고, 그간 한국교회가 연합과 분열의 역사를 반복하였지만, 그 모든 변화의..
  • 성매매특별법 합헌판결 지지 및 군 동성애 합법화 반대 기자회견
    사도 바울이 본 동성애 문제: 로마서를 중심으로
    사도 바울은 동성애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까? 로마서를 중심으로 이 문제를 살펴보자. 바울은 로마서 1장에서 창조주 하나님이 인간을 “내어 버려두셨다”고 3번이나 강조하고 있다(롬 1: 24, 26, 28). 바울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참 된 진리를 찾으려하지 않고 알려고도 하지 않으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부패한 마음으로 합당치 못한 악한 일을 하도록 내버..
  • 이선규 목사
    [로마서 특강] 이선규 목사 "나의 심판 받을 기준은?" (롬2:1-3)
    그런데 간교한 사탄은 뱀을 이용하여 이틈을 이용 하였다. 사탄은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문을 갖게 해 사탄의 간교한 질문에 유혹을 받은 하와는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지 않은 내용까지 덧붙여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 말씀 하셨다고 대답을 한다...
  • 유만석 목사
    "사회복지법 일부 개정, 한국교회 탄압의 수단이 된다"
    지난 8월 6일 더불어민주당의 의원 11인(김상희 조정식 정춘숙 권미혁 유은혜 서삼석 이규희 소병훈 백혜련 최인호 진선미)이 '사회복지사업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한 가운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이에 대한 비판 성명을 내놓았다. 사회 복지시설에서 종교행위를 강제하지 못하게 하는 법률 개정안이기 때문이다...
  • 이재민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봉사자
    국제구호개발기구 게인코리아, 라오스 긴급 구호
    국제구호개발기구 게인코리아(대표 최호영, GAiN Korea)의 자원봉사팀 38명은 7월 23일 저녁 7시(현지시각)에 라오스 남동부 세피안 강의 세남노이 댐이 무너져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아따쁘 주 싸남싸이 군 수해현장을 찾았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귀엽게 보시어 평화를
    성령님의 인도를 받지 않고서는 누구도 예수는 주님이시라고 고백할 수 없습니다. 성령님과 함께 유익한 일을 하게 하옵소서. 성령님께서 모두의 이익을 위해 은총의 선물을 주시옵소서. 지혜의 말씀을 주시고 지식의 말씀을 주옵소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고 병 고치는 능력을 선물로 주시옵소서. 기적을 행하는 능력, 말씀을 받아서 전하는 직무의 권능을 주시어 주의 복음을..
  • 유전자 정치와 호모데우스
    [신간안내] 유전자 정치와 호모 데우스(Homo Deus)
    생명을 복제하는 기술은 이제 인간을 복제하는 기술로 넘어가고 있다. 영국은 이미 맞춤아기를 치료 목적에 한해서 허용한 바 있고, 중국의 과학자들은 영장류 복제 기술까지 성공했다. 과학 기술의 놀라움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생명공학 기술은 이제 태어날 아이의 유전자를 과학자의 손에 의해 편집할 수 있게 했고, 질병을 가진 유전자를 제거하고 건강한 유전자를..
  •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고신대 최승락 교수
    "마가복음의 샌드위치에서 예수님을 깊이 맛보다"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설립 26주년 기념세미나가 20일부터 22일 까지 강남구 세곡동에 위치한 세곡교회당에서 개최됐다. 세미나의 주제는 ‘강단사역을 위한 요한복음 이해’이다. 21일에는 오후 4시에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교수가 특강을 전했다...
  • 예장통합 제103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회(서울·수도권 지역)가 열린 가운데, 김태영 목사(부산동노회 백양로교회, 왼쪽)와 장로 부총회장 후보 차주욱 장로(충주노회 명락교회)가 발언하고 있다.
    명성교회 문제 비켜간 예장통합 부총회장 소견발표회
    소견발표회에서는 목사 부총회장 후보 김태영 목사(부산동노회 백양로교회)와 장로 부총회장 후보 차주욱 장로(충주노회 명락교회)가 발언했다. 특별히 최근 총회재판국이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위임목사 청빙결의가 유효하다고 판결을 내려 대사회적인 논란이 됐던 바, 후보자들의 입에서 이에 대한 어떤 대답이 나올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 다음세대 기독교교육 지도자세미나 박상진 장신대 기독교교육 교수
    교회학교 위기, 가장 큰 책임은 누구? '부모' 54.3%
    20일 오후 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제 2연수실에서 ‘통계분석에 근거한 기독교교육의 전망’이란 제목으로 다음세대 기독교교육 지도자를 위한 세미나가 개최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다음세대 및 기독교학원위원회가 주최한 이 자리에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만식 교수, 기독교교육학과 박상진 교수가 참여해 발제했다...
  • 2018-08-20 한신대, 제4회 전국 어린이 찬양제 성황리 종료
    한신대, ‘제4회 전국 어린이 찬양제’ 성료
    전국 어린이 찬양제는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교육위원회’가 주최, ‘전국교사연합회’와 ‘총회교육원’이 주관하고 ‘한신대학교’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본 행사는 기독교 신앙을 물려받을 소중한 어린이들이 찬양 축제를 직접 경험하도록 하고 노회 교육부 및 교사연합회의 교류와 교회학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 한국성경신학회 제42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아모스 등 선지서는 '사회개혁' 초점 아니다…'신학적 개혁'이 그 중심"
    한국성경신학회가 20일 오후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아모스 주해와 설교"를 주제로 제42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최순진 박사는 "아모스서의 언약신학적 해석"이란 제목으로 발표하면서, 아모스서의 중심 이슈는 종교적 문제라는 것을 주장하고 아모스서가 전하고 있는 신학적 메시지를 언약신학적 관점에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