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성 총회장으로 선출된 능력교회 이동석 목사.
    한기연 “NAP, 차별금지법, 대체복무제, 군대내 성폭력 문제 등에 총회적 결의 모아달라”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이하 한기연)이 9월에 일제히 열리는 장로교단 총회 개막에 즈음해 “긴급 호소문”을 발표하고, NAP와 차별금지법, 종교적 병역거부자를 위한 대체복무제, 군대내 동성애 성폭력을 규제하는 군형법 폐지 및 개정에 대해 장로교단들이 총회에서 사안의 중대함과 심각성을 인식하여 분명한 강력한 한국교회의 목소리가 전달되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  칼럼니스트 이정배 교수(생명평화마당 공동대표, 평통기연 운영위원)
    "교회세습은 부도덕·불신앙…강력히 규탄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학위원회(위원장 이정배 목사)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명성교회를 비롯한 교회들의 세습문제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신학위원회는 교회세습에 대해 "교회의 공공성과 본질을 훼손하는 부도덕한 일이며, 동시에 종교적으로는 종교 권력을 소수가 독점하고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는 불신앙이기에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히고..
  • 민영진 박사
    [민영진 설교] 악덕목록
    교회력은 첫 교회, 곧 신약 교회의 설교(케리그마)의 내용에서 출발합니다. 하나님의 아드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는 대림절에서부터 시작하여 그의 오심을 기리는 성탄절,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기리는 현현절, 예수의 수난과 십자가 처형을 기억하는 사순절, 부활하심을 축하하는 부활절, 승천 이후의 성령강림절(28주)로 교회력의 한 해가 마무리됩니다. 그런데 성령강림절이..
  • 김익환 교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창조론의 범주에서 진화론을 조화시키다
    과학자들은 우주의 나이가 138억년 정도 됐다고 추정한다. 그러나 창세기에서 하나님은 6일 만에 우주를 창조했다고 나와 있다. 베드로 후서 3:8에 ‘하나님께서는 천년이 하루 같고, 하루가 천년 같다’는 말로 짐작하건데, 6일을 6천년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렇다 해도 138억년과 6000년의 간극은 매우 크다. 이처럼 창조론과 진화론 사이는 좁혀 질 수 없는 평행선을 달리는 것 같다..
  • 한가협 대표 김지연 약사
    "주일학교 성교육 최종 목표는 반동성애가 아닌, 하나님이 주신 사랑을 알게 하는 것"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번성하고 충만해지기를 원하세요. 이것은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고백이에요. 제가 고등학생 아들 둘이 있는데, 얘들에게 아이를 좀 더 가질걸 그랬나? 이렇게 물어봤는데 아이들이 아주 기뻐했어요. 왜냐면 자녀들이 ‘엄마는 우리 낳기를 즐거워 하셨구나, 내가 이렇게 소중한 존재 구나’를 느끼게 되거든요”..
  • '총회헌법수호를 위한 예장목회자대회'가 열린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 행사가 열리는 3일 오전까지 장소 사용이 불허됐지만, 결국 예정대로 행사는 진행됐다.
    "명성교회가 노회를 망가뜨리고 총회를 우롱했다"
    김지철 목사는 "한국교회가 붕괴되고 있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다"고 하고, 특히 "명성교회 세습에서 한국교회 자화상을 그대로 보고 있다"며 "그 중심에 영적 지도자들이 있는데, 우리 목회자들이 한국교회를 침몰하게 하는 주범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 했다...
  • 기성 신임총회장 윤성원 목사
    기성 총회, ‘목회 페스티벌’ 설명회 개최한다
    오는 10월 총회(총회장 윤성원 목사)와 총회교육원(원장 양정규 목사) 주최로 열리는 ‘성결교회 목회 페스티벌’을 앞두고 이에 대한 설명과 전국 지방회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총회는 오는 9월 6일 오전 11시 총회본부 3층 예배실에서 제112년차 총회 정책의 핵심 사업인 ‘성결교회 목회 페스티벌..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마침내 하나님의 성소에
    세상으로부터 들려오는 소리가 있습니다. 제가 보는 대로, 저의 듣는 대로 생각하고 끌려가게 됩니다. 이성의 욕망을 믿음으로 제어할 줄 아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저의 불안한 이성을 십자가에 못 박는 신앙을 갖게 하옵소서. 타락한 이성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갈 때 그대로 두지 말게 하시고 걷잡을 수 없는 죄를 범하지 않게 주장하옵소서. 하나님은..
  • 故 차영배 교수
    前 총신대 총장 차영배 교수 소천
    심산 차영배 교수가 2018년 아침 평안 가운데 향년 90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차 교수는 평소 지병도 없고 건강했으며, 약도 복용하는 것이 없었는데 잠간 쉬는 가운데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었다. 정통신학자처럼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서 조용히 쉬면서 자는 가운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 것은 정말 행복한 삶의 마감일 것이다...
  •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기순 목사)에 소속된 작은 교회 목회자들의 모임인 “작은 교회 목회자 모임”(L.C.M.F, 대표회장 조홍영 목사)이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모임을 가졌다.
    예성, 여수에서 작은 교회 목회자 모임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기순 목사)에 소속된 작은 교회 목회자들의 모임인 “작은 교회 목회자 모임”(L.C.M.F, 대표회장 조홍영 목사)이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모임을 가졌다. 총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금년 모임 첫째날에는 예배를 시작으로 여수 엑스포 주변지역을 둘러본 후 “작은교회 미래를 위한 상생..
  • 김영한 박사
    "완벽한 세습방지법 제정과 동성애·퀴어신학 이단규정을"
    행동하는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2일 논평을 통해 예장통합 제103회 총회에서 명성교회 세습문제와 동성애·퀴어신학 문제를 심도있게 다뤄달라고 당부했다. 먼저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목사 부자 목회세습과 관련..
  • 세교모: 장신대 교수 60여명으로 구성된 명성교회 세습철회와 교회개혁을 위한 비공식적 모임 편지 명성교회 김하나 김삼환 장신대
    장신대 학생동맹휴업 본격화, 교내 세습반대 퍼포먼스도
    예장통합 교단 산하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이하 장신대) 학생들의 동맹휴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학생비상공동행동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나흘 간 기도회, 공청회, 퍼포먼스를 열어 전체 학생들과 소통하며, 세습반대운동에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 이선규 목사
    [로마서 강해] 이선규 목사 "진짜 신자와 가짜 신자의 구분법" (롬2:17-29)
    로마서 1, 2장은 하나님께서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범죄 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유대인 들은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게된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자기 백성으로 삼아 주셨고 이스라엘 민족을 통하여 인류를 구원 할 메시야를 보내셔서 구원 받게 된다는..
  • 김호현 홀트아동복지회 회장
    제20대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에 김호현 씨 취임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8월 3일 제3차 임시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김호현 회장은 1983년 9월 입사하여 지난 36년간 서울과 전국 다양한 지역에서 복지사업과 행정 등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을 위해 헌신해 왔다...
  • 김광수 사장
    “정치는 없고, 법률조항만 다투는 교단의 재판”
    대통령제 국가에서 대통령은 행정수반 겸 국가원수로서 재임 중에는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없다. 다만 심각한 법률위반의 경우에 그 직책에서 물러나게 할 수단으로 탄핵이라는 제도를 두고 있으며 이때 원고는 국회법제사법위원장, 판결은 헌법기관이 맡는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하나님의 말씀이 항상 사람 안에 있기를 원합니다. 육신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항상 살아 있는 주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이 마릅니다. 주의 말씀은 항상 살아 있고, 활력이 있습니다. 육체의 영광은 꽃처럼 피지만 곧 떨어집니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란 말을 되새기게 됩니다. 한번 성하지만 얼마 못가서 반드시 쇠하게 된다, 권..
  • 서울기독청년연합회 대표 최상일 목사
    "복음 전할 수 있는 통로가 되고자"
    지난 9년간 국가적 예배 회복운동인 홀리위크 미니스트리와 청년세대 부흥을 위해 헌신해 온 서울기독청년연합회 대표 최상일 목사(은정감리교회)의 첫 번째 시집&음반 발매기념 '미친사랑이야기' 북콘서트가 최근 신촌 히브루스 카페에서 열렸다. 북콘서트에서는 더라이트 최가슬 디렉터가 사회를 맡아 해금연주자 김은성, 바이올리니스트 이소영의 연주, 뮤직비디오 상영..
  • 대화문화아카데미 이삼열 이사장
    "선거제도 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
    대화문화아카데미(이사장 이삼열)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평창동 대화문화아카데미 대화의 집에서 ‘한국 정치의 새 길, 새로운 틀: 의회정치 발전과 선거제도 ’를 주제로 대화모임을 개최한다. 대화문화아카데미는 한국 정치의 새 길과 새로운 틀을 모색하는 대화 모임을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걸쳐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모임은 그 첫 번째..
  • 2018-08-31 한신대, 세계적인 신학자 위르겐몰트만 초청
    한신대, '희망의 신학' 위르겐 몰트만 초청한다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세계적인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독일 튀빙겐대 명예교수) 박사를 초청해 오는 9월 방한할 예정이다. 몰트만 박사(Dr. Moltmann Jurgen)는 ‘희망의 신학’으로 알려진 독일의 개신교 신학자이다. 그는 종교개혁 신학의 유산을 계승하면서도 현대 세계가 봉착한 정치·경제·사회·문화적 문제들을 직시하고 기독교의 전체 교리를 재정립하여..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교회개혁위원회(위원장 송선옥)가 최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교회가 함께 하는 미투, 위드유"라는 주제로 '2018 교회여성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교회 내 성차별 관행 깨고, 성폭력 인식개선 우선되어야"
    박희진 목사(희년여성상담소장, 희년교회)는 "교회가 함께 하는 미투(Me Too)"란 제목으로 발제하면서, 먼저 "성폭력 피해여성들이 사회와 교회 안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 나아가 일상생활과 신앙생활에 온전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기 때문에, 교회가 성폭력 피해여성이 자신의 피해를 미투 운동을 통해 드러내기를 결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