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5일부터 11일까지 월드비전 몽골을 방문하는 현장 교육 프로그램 ‘세상을 향한 우리들의 목소리’를 진행했다. ‘세상을 향한 우리들의 목소리’는 UN 아동권리협약에 기반한 아동권리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아동들이 개발도상국을 방문해 아동 권리 실태에 대해 현지 아동들과 논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현장 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침을 여는 기도] 좋은 열매를 맺게 하소서
그리스도인으로 예수님 안에서 많은 사람들과 아낌없이 받은 은혜를 나누게 하옵소서. 믿음과 맑은 양심을 가지고 나가 싸우게 하옵소서. 양심을 저버리어 저의 믿음이 파선 당하지 않게 지켜 주옵소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여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지금까지 저의 삶 속에 아름다운 열매들이 있게 하셨습니다.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처럼 선한 행실들로 하.. 인도네시아 강진으로 원주민 패닉…경제와 치안상태 불안정
인도네시아 롬복 지역에서 연이은 지진이 발생해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나서서 지진사태에 대해 긴급구호사업 및 모금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1차 지진은 2018년 7월 29일, 롬복(Lombok) Timur 북부지역 Kecamatan Sambalia Desa Obel-obel에서 발생한 6.8의 대형 지진이었다. 이어 2차 지진은 2018년 8월 5.. 성경에 “동방의 선민” 또는 “동방의 선민 한국인”이란 말이 있나요?
선지자 예레미야(렘 49:28)나 에스겔(겔 25:4, 4:10)은 동방 사람들을 하나님과 멀어진 아랍의 여러 나라들로 묘사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종말론적으로 동방 사람들의 범위를 남쪽 에돔, 모압, 암몬 사람들까지 확장하고 있습니다(사 11:14). 욥기(1:3)는 욥을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큰 자”라고 묘사합니다. 구약학자들처럼 욥기의 배경을 아라비아 북부, 에돔,.. 제주도 예멘인 집단 난민신청 어떻게 봐야 하나
제주도에 집단 입국한 예멘인들이 난민신청을 한 문제는 청와대 청원이 생긴 이래 최대 인원인 714,875명이 난민법 폐지 및 개정에 동의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5월 561명의 예멘인들이 제주도 무비자 입국제도의 허점을 이용하여 대거 몰려들어왔고, 그 중 549명이 난민신청을 했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시민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인터뷰] 개척한 새교회 떠나 PCA 국내선교부 한인코디네이터로 선임된 심수영 목사
애틀랜타새교회를 개척해 22년간 섬겼던 심수영 목사가 7월 마지막 주일을 끝으로 담임목사직을 사임했다. 마지막 예배에서 아쉬운 마음을 달랠 길 없어 적지 않은 이들이 눈물을 흠뻑 흘렸지만, 그동안 교회를 헌신적으로 섬겨온 그의 사랑에 감사를 표하고 새로운 길을 축복하는 은혜의 장이 됐다. 심수영 목사는 사임 이후 한달간 쉼과 재정비의 기간을 가진뒤, 곧바로 미.. 한기총도 3기구 통합 준비 시동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는 9일 오전 11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9-4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24명 참석, 12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한국교단 연합추진위원회 위원 인준의 건으로 선정된 위원 보고가 있었으나, 위원장이 선임되지 않은 관계로.. "이슬람교와 무슬림을 분리시켜 접근해야"
“테러리스트를 색출하고 나쁜 사람들의 입국을 막는 것은 정부가 할 역할입니다“ 톰 목사는 완고히 테러를 반대했다. 또한 그는 ”이슬람은 분명 나쁜 종교입니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말한다. ”교회인 우리 역할은 한국 땅에 거하게 된 무슬림들에게 하루라도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 지상대명령을 완수하는 것입니다“.. 한신대와 장준하100년위원회 “故 장준하 선생 뜻 알리기 위한 협력” 논의
‘장준하100년위원회’(공동위원장 박원순·장호권·지선스님, 집행위원장:임근재)가 지난 8일 오전 10시 故 장준하 선생의 모교인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에 방문했다. 장준하100년위원회는 장준하 선생 탄생 100년 사업계획을 전하고 한신대 연규홍 총장을 고문에 위촉했다. 한신대는 큰 발자취를 남긴.. 한국교회 청년·대학생들을 향한 비전선포식 “청년! 예수로 일어나라”
정근모 장로(KAIST 초빙 석좌 교수, 현 라이즈업코리아운동협의회 회장) 외 지듀(대표 전경호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등은 8월 15일 여의도 순복음 교회 대성전에서 통일 한국과 선교에 대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주제는 "초일류 대한민국"이다... 국민 67.4% "건국일 법제화 찬성"…날짜 특정은 좀 더 논의 필요
국민 다수가 건국일의 법제화를 찬성하지만, 건국일자를 언제로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실역사교육연구회는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 건국절에 관련한 국민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8월 3일부터 8월 6일까지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16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자동응답 전화조사.. 4대 종단으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 "NAP 전면 수정을"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기독교를 비롯한 불교와 유교, 천주교 등 4대 종단이 한 목소리로 "동성애자보다 더 소수자인 탈동성애자의 인권을 유린하는 국가인권기본계획을 전면 수정하라"고 촉구했다.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 "예배가 깊어진다"
예배사역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예배인도자아카데미'가 “예배가 깊어진다!”는 주제로 2018년 가을학기(9/10-11/19 10주)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찬양과 경배에 신학, 리더십, 목양, 예전을 보강한 예배지도자 양성과정이다... 김지철 목사 "김삼환 목사님, 교단 떠나 주십시오"
김지철 목사는 8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2018년 8월 7일 화요일) 목사님으로 인해 한국교회에 너무나 충격적인 일이 벌어진 것을 보고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됐다"고 밝히고, 총회재판국 결과에 대해 "우리 총회와 한국교회는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탄식소리가 여기저기 들려온다"고 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마음을 알고 바꾸시는 성령님
성령님을 따라 저의 마음을 두어 생명과 평화가 있게 하옵소서. 육체적인 것에 마음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원수가 되지 않도록 지켜 주옵소서. 그리스도의 성령을 제 영혼에 모시어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게 하옵소서. 육신을 따라 살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예수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분의 성령님께서 제 안.. "빈칸은 당신이 채워줄래요?"... 선교한국 2018 대회 개최
IVF가 주관하고 선교한국 2018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선교한국 2018 대회가 6일부터 10일까지 세종대학교에서 개최된다. 'Re_'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선교한국 대회는 30년 주년을 맞이하여, 기초를 재점검해 미래를 향해 도약하자는 결연한 의지를 담았다.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후원한다... "예장통합, 동성애·퀴어신학과 완전 결별하는 선언했으면"
‘동성애 퀴어 신학의 이단규명과 장신대 교육지침에 대한 평가’라는 제목으로 신학 윤리 포럼이 8일 오전 10시에 서울대 10-1동 교육정보관에서 개최됐다. 지난 5월 17일 장신대 공식 채플에서 6명의 장신대 소속 학생들이 동성애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두르고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에 최근 26일 장신대 징계위원회는 6개월 정학 등 퍼포먼스를 펼친 학생들에게 징계를.. 남북한 화해와 일치를 위한 범국민 평화통일운동 '밥 피스메이커'
몇 주째 이어진 폭염에도 불구하고 각계각층 300여명의 사람들이 자리에 모여 뜨겁게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내비쳤다. 곽수광 국제푸른나무 재단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박종삼 전 월드비전 회장과 박종근 모두함께재단 이사장의 축사를.. 한국교회언론회 "국민 외침보다 편향 인권 택한 정부" 비판
언론회는 "NAP의 문제점은, 종래의 ‘국민’에서 ‘모든 사람’으로 바꾸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사람들도 국민과 동일하게 보호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는 헌법에 명시된 대한민국 기본권의 주체가 ‘국민’인 것도 무시하는 혁명적 발상"이라 지적하고, "성 평등(gender equilty)이, ‘성 정치’(Sexual Politics)를 용인하므로.. [김영주 설교] 신앙인의 자리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가 머리이신 교회공동체로 불림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교회공동체는 여러 부분이 결합되고 서로 연결되어서, 각 부분이 그 맡은 분량대로 활동함을 따라 각 마디로 영양을 공급받고, 그 몸을 자라게 하여, 사랑 안에서 스스로를 세워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