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및 ‘침체’라는 한계상황에 놓인 한국교회는 다른 전략이 없는 것인가? 그래도 향후 미래 생존과 부흥의 가능성은 있는 것인가? 지금처럼 지성인과 다음세대는 그냥 방치 할 것인가?한국교회는 이런 여러 담론생성의 한계에 갇혀 있다. 이슈에 대한 공론화의 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간혹 필요시 외부.. 한신대, 독일 미텔슈탄트 대학과 일자리 창출·강소기업 교류 위한 연구센터 열어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지난 29일 오산캠퍼스 중앙도서관 소극장에서 '한신·미텔슈탄트 연구센터’ 개원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신·미텔슈탄트 연구센터는 강소기업을 위해 설립된 독일 우수대학 ‘미텔슈탄트 대학교(Fachhochschule der Mittelstantds, FHM)’와 한신대가 공동으로 설립한 것으로, 독일과 한.. 제11회 순복음춘천교회배 춘천시민 초청 탁구대회
지역사회를 위하여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가 “제11회 순복음춘천교회배 춘천시민 초청 탁구대회”를 10월 19일(금)~20일(토)까지 교육관 3층에서 이틀간 개최하였다. 순복음춘천교회가 주최하고 탁구선교회(회장 김종열 장로)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춘천시내 탁구.. 홀트아동복지회, 홀트강동복지관 개관식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는 10월 31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아리수로93길 41에 위치한 홀트강동복지관(관장 최안여)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서울특별시 이정훈 강동구청장,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장순욱 회장, 홀트아동복지회 말리홀트 이사장, 김호현 회장이 참석했으며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관.. KBS 1TV ‘성소수자와 차별금지법’의 심야토론 논평
아래는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 (300개단체 연합)이 발표한 논평 전문이다. 10월 27일 KBS 1TV에서 있었던 ‘성소수자와 차별금지법’의 심야토론에서 과학적 사실조차 부인하고, 기독교를 노골적으로 혐오 적대시한 일부 토론자들의 발언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이것은 젠더이데올로기에 기초한 가짜인.. [로마서 강해] 이선규 목사 "절망의 나락에서 소망의 언덕으로!" (롬5:12~22)
모든 동물 에게는 본능 이라는 것이 있다. 본능은 후천적으로 배워서 터득하는 것이 아 니고 태어 날 때부터 가지고 오는 성질이나 능력을 가리킨다. 갓난아이에게 젖꼭지를 빠는 법을 가르쳐 주지 않아도 된다. 본능이기 때문이다... NCCK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MOU 체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기념사업회)가 11월 1일 오전 11시에 교회협 총무실(종로5가 기독교회관 708호)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안보 무시·사회 혼란 우려" vs "평화 정착·화해의 길에 의미"
1일 대법원이 소위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무죄 판결을 내린 후, 교계에서는 보수와 진보 성향을 띤 단체에 따라 찬성과 반대 상호 엇갈린 반응들이 나왔다... 행동하는 목회자·신학자들, 北주민 인권 실종됐다며 현 정부 대북정책 비판
행동하는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이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이 핵 폐기 대북정책에서 방기되어서는 안 된다"며 문재인 정부가 북한 정권을 변호하지 말고 북한 주민의 삶과 인권을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18 가정사역 전국순회세미나’ 개최
우리나라 최대 관심사 중의 하나는 인구절벽 해소와 저출산 문제다. 때문에 국민들과 문화적 방식으로 소통하고 공감적 여론을 형성해온 (사)한국가정사역협회는 ‘가정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는 슬로건 아래, ‘2018 가정사역 전국순회 세미나’를 최근 서울 잠실에 소재한 오륜교회에서 개최했다. ‘가정사역, 교회성장의 디딤돌입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세미나는 국내 50여개 가정사역 단체가 회원으.. 직목협, 창립 20주년 감사예배 드려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직목협)가 최근 오전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3층에서 ‘창립 2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최건호 충무성결교회 원로목사는 설교 메시지를 통해 “예수님은 섬김을 받으러 이 땅에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다. 이에 우리 목회자들도 그리스도를 본받아 더 낮아지고 더 섬김의 자세를 보여야 빛이 되고 전도가 되고 사회의 본이 될 수 있다”고 말씀을 전했다... KWMA, "한국 선교 위기 논의하자"
한국의 대표 선교단체연합회인 KWMA는 2018년 11월 13일(화) - 15일(목) 일정으로 2박 3일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38, 02-3425-8000)에서 “2018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018년 6월에 있었던 세계선교대회 및 제7차 선교전략회의(NCOWE VII)의 논의를 구체화 하는데 주 목적이 있다... 종교와 언론자유 수호를 위한 범국민대회 열려
‘종교와 언론자유 수호를 위한 범국민대회’가 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정부 서울청사 후문 앞에서 진행됐다. 일부 언론의 기독교 폄훼와 편파보도를 규탄하며 나선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최근 일부 좌파 언론들은 대한민국 사회의 언론 자유를 심각하게 왜곡, 훼손하고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외쳤다. 또 그들은 “언론의 본분을 망각한 일부 언론은 더 이상 기독교를 왜곡, 탄압하지 .. "양심적 병역거부 14년만에 무죄 판결"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해 1일 오전 11시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대법관 9(무죄)대 4(유죄) 의견으로 무죄 판결 내렸다. 이는 2004년 대법원이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해 유죄판결을 내린 지 14만에 변경된 것이다. 종교적 혹은 개인적 신념을 이유로 양심적 병역거부를 해온 여호와의 증인 신도 오모(34)씨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대법원 전.. 치유 사역자 백송교회 이순희 목사…캐나다 토론토서 성령콘퍼런스 인도
‘권능을 부르는 치료’라는 주제로 열린 콘퍼런스에서 이순희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은 병든 영혼으로 살아가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하고 영혼 깊은 곳까지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전했다. 이번에 10차례.. "뽀로로보다 더 좋은 예수님"...어린이 복음전도 강연회
한국교회에서 기독교교육은 저출산이라는 중차대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 8월 22일 발표한 '2017년 출생통계'는 우리나라의 저출산 현상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음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출생아 수는 35만7,800명으로 2016년의 40만6,200명보다 4만8,500명(11.9%) 감소해 1970년 통계작성이 시작된 이후 최저수준이다... 한가모 "동성애 반대 의견을 '가짜'로 몰지 말라!" 주장
한가모는 "동성애자들의 인권은 보호해야 한다"며 "그러나 성경에 근거해 사회적 폐해를 주는 동성애 행위자체는 옹호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가모는 "일부 언론은 동성애 관련 내용인 22개 뉴스를 가짜뉴스라고 보도했는데, 이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내용을 혐오발언과 가짜뉴스로 프레임 씌워 공론장에서 논의될 가능성조차 차단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학교 역사 교과서의 이슬람 편향성 문제는"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하며 자라나는 차세대 일꾼들을 바르게 양성하는 매우 중차대한 사명입니다. 그러므로 교육공무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과서가 편향적으로 특정 사상이나 종교에 편중되어 기술된다면 그것을 기초로 가르쳐야 하는 교사들의 교육행위는 학생들을 기형아로 만드는 범죄행위가 되어 버리고 만다고 생각됩니다...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명성교회 세습철회를"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는 30일 오전 10시 ‘명성교회 세습철회 촉구 기자회견’올림픽파크텔 개최했다. 오전 10시 반 올림픽파크텔에서 서울동남노회 제74회 정기노회가 열리기 전,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는 “명성교회 세습철회를 위한 서울동남노회의 정상화를 촉구한다”고 외쳤다. 이헌주 교회개혁실천연대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기자회견은 방인성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실행위원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곧바.. "차별금지법안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다"
NCCK와 차별금지법제정연대가 공동 주최한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종교·시민사회 간담회’가 30일 오후 5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개최됐다. 박승렬 NCCK 인권센터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조혜인 공익인권변호사 모임 희망을만드는법 소속 변호사, 미류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가 발제를 맡았다. 그들은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집행위원장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