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서 운영하는 밀알앙상블이 오는 23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어울림음악회를 개최한다. 장애인 연주자들의 저변확대와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창단된 밀알앙상블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피아노로 구성된 클래식 앙상블이다. 음악을 전공한 장...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제7회 목회자통일준비포럼 개최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센터장 하충엽)가 10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쉐라톤 서울 디큐브 서울 호텔에서 “제7회 통일목회자준비포럼(Insight Forum) - 통일을 위한 공통의 정신과 정책”을 개최해 통일을 염원하는 한국교회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별히 이번 포럼에는 미주, 캐나다,.. "서울시내 5,000여 약국에 ‘사랑의 장기기증’ 홍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와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이하 약사회)가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합친다. 양 기관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사랑의 장기기증 업무 협약식’을 갖고, 사랑의 장기기증 캠페인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약사회는 시내.. 월드비전, 'DMZ 세계시민 나눔캠프' 성료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지난 주말 임진각 평화누리 캠핑장에서 진행한 ‘DMZ 세계시민 나눔캠프’가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DMZ 세계시민 나눔캠프는 세계의 분쟁피해지역 아동들의 고난을 공감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지난 10월 12~14일, 19~21일 2회에 걸쳐 2박 3일 일정으로 임진각평화누리 캠핑장에서.. "북한의 박해받는 사람들 적극 기억하고 상기하자"
UN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이해, 자카르 코리아 대회 기자회견이 25일 오전10시 프레스 센터 19층에서 열렸다. 이 대회를 주관하는 북한정의연대 대표 정배드로 목사는 “자카르는 히브리어로 ‘기억하다’는 뜻으로, 어떤 사실을 단순 암기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닌 적극 묵상하고 되새기며 일깨우는 능동적 행위”라고 뜻을 풀이했다... NCCK, 여순항쟁 70주년 평화기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 총무 이홍정)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와 전남동부기독교교회협의회가 여순항쟁 70주년을 맞이해 10월 18~19일에 걸쳐 “여순항쟁 70주년 평화기행”을 실시했다. 올해 2018년은 1948년 10월 19일 발생한 여순사건 70주년을 맞는 해이다. 여순항쟁은 제주 4.3사건 진압을 위해 출병 명령을 받은 여수14연대가 동포를 학살할 수 없다며.. NCCK, 한반도 문제에 대한 연대서신 발송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가 한반도 문제에 대해 민족의 자주성이 훼손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최근 미국 NCC 짐 윙클러 회장 등 미국 교회 지도자들에게 협조 서신을 발송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교황 방북 요청, 실현 가능한가?
그러나 교황이 방북을 하게 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우리 대통령이 교황에게 북한 방문을 요청한 것도 그렇지만, 원칙적으로 교황의 각 나라 방문은 ‘사목 방문(pastoral visit)’이어야 한다. 즉 방문하는 나라에 가톨릭의 교구(敎區)와 사제가 있어서 그들이 교황을 초청해야 하는 것이다... 한장총, 제36회기 대표회장·상임회장 선거 공고
선거관리위원장 채영남 목사는 개회예배 설교에서 롬8:35의 본문으로 "그리스도의 강력한 사랑으로 한국교회가 이렇게 성장할 수가 있었는데, 앞으로의 한국교회의 해결하여야 할 과제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극복하여 나갈 수 있는 지도자를 모실 수 있는 기회로 이번 선거가 되어야 할 것"을 강조했다... [로마서 강해] 이선규 목사 "신실하신 하나님의 발견" (롬3:1~8)
과일은 대부분이 겉을 보면 그 가치를 알 수 있다. 그런데 겉을 보아서는 알 수 없는 과일이 있다. 바로 수박이다. 수박은 냄새도 없고 색깔로도 알 수 없기 때문에 다른 과일과 달리 두드려 보아야 알 수 있다. 그러나 두들겨서는 익은 것을 알 수 없거니와 더욱 속이 상하였는지는 전혀 알 수 없다... [로마서 강해] 이선규 목사 "성도가 기뻐 해야 할 이유?" (롬5:1~8)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은 무엇인가? 분명하지 않은 시대이다. 너무 많은 것들이 인간에게 주어지고 있기 때문에 주체하지 못하는 듯 풍요속의 빈곤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저의 귀를 일깨우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옵소서. 우리를 지극히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힘을 입어서 넉넉히 이기게 하옵소서. 사람이 계획을 세워도 성취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과 확실한 구원으로 응답하여 주옵소서. 이 세상에 이웃을 위한 기도 소리가 그치지 않고 복.. "중국에서는 모든 성도들이 자유를 제약받는다"
최근, 중국 국가 안전부 요원들이 저장성 윈저우 상쟝 교회의 옌샤오지에(Yan Xiaojie) 목사를 갑자기 찾아왔다. 허난성에 거주하는 기독교인들을 지지했다는 이유였다. 허난성 기독교인들은 현재 극심한 핍박을 받고 있다. 옌샤오지에 목사는 그 박해를 규탄하는 청원서에 서명한 345명이 넘는 기독교인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열방의 박해받는 성도들을 위한 중보기도 절실해"
2018 오픈도어 선교대회가 23일 저녁 7시 정동제일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선교대회는 신현필 오픈도어 선교회 공동대표의 기도로 시작됐다. 그는 “점점 세속화 돼가고 있는 한국교회에 깊은 상처를 치유하시고, 사역에 대한 부르심을 확인하고 깨달아 회복되는 은혜가 있게 해달라”며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유혹과 핍박 속에도 승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했다... [김고광 설교] "교회의 개혁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지난 1년"
오늘 설교의 제목은 1543년에 장 깔뱅이 독일의 신성로마제국황제 Karl 5세에 보낸 편지에서 따온 것입니다. 그래서 제목에 따옴표를 붙였습니다. 그리고 부제는 그렇게 요란스럽게 맞이했던 종교개혁 500주년을 지내고 난 뒤에 한국교회는 무엇이 얼마나 개혁되었는가를 생각하자는 내용입니다... '메시지' 성경의 저자 유진 피터슨 목사 소천
美복음주의자로, 저술가로 잘 알려진 유진 피터슨(Eugene Peterson) 목사가 현지시간 22일 소천했다. 향년 85세. 유진 피터슨 목사는 마지막으로 유족들에게 “Let’s Go”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유진 티퍼슨 목사는 죽기 직전까지 폐렴으로 고생했으며, 호스피스 치료를 받아왔다... 기감 감독회장 직무정지 취소…전명구 감독회장 복귀
22일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의 직무정지가처분 신청(2017카합503)에 대한 이의신청(2018카합20651)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51부에서 받아들여졌다. 이에 따라 전명구 감독회장의 직무정지가 취소됐으며, 전 감독회장은 바로 복귀할 예정이다. 직무정지가처분이 받아들여진 것은 지난 4월 27일, 이후 약 6개월 만의 일이다. 재판부는 감독회장 직무정지의 주요 이유인.. 진재혁 목사, 결국 지구촌교회 떠난다…제직회 사의 받아들이기로
당시 교회 측은 진 목사에게 한 달 동안이라도 함께 기도하자고 요청을 했었고, 진 목사는 이를 수락해 한 달의 유예기간 동안 함께 기도했지만 진 목사의 의지를 꺾을 수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창조신앙은 진화론과 양립될 수 없어"
제 7회 선교사 및 목회자 초청 창조과학 콘퍼런스가 오후 2시 남서울교회에서 개최됐다. 김영한 기독교학술원장 겸 전 숭실대 기독대학원장이 ‘성경적 창조신앙의 신학적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최근 한국 신학교와 교회 안에서 이슈가 되는 ‘유신론적 진화론’이 창조신앙에 도전하면서, 성경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혼란케 하는 정보가 많을수록, 성경 말씀만 더욱 의지해야"
한국 창조과학 부흥사회 창립예배 및 세미나가 22일 오전 10시 반 성결회관 예배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윤봉 전북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겸 창조과학회 회장이 ‘창조신앙과 과학 그리고 복음’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한윤봉 교수는 2015년도, 영국국제인명센터가 등재한 세계 100대 과학자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