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기도운동본부는 10월 10일자 한겨레 보도에 대한 6차 반박문을 발표했다. 우선 한겨레는 10월 10일자 기사에서 “에스더는 국정원에 보낸 것으로 드러난 ‘자유통일아카데미’ 문건이 에스더가 작성한 게 아니라고 주장한다”며 “근거로 문건에 작성자로 명시된 박아무개씨가 에스더 간사가 아니라는 것”을 보도했다... 캄보디아 감리교회와 효성중앙감리교회, 축구로 복음을 밝히다
캄보디아 감리교회와 인천 효성중앙교회(담임목사 정연수 시무)가 연합하여 제 1회 캄보디아 전국청소년 축구대회 및 영성집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이번 축구대회에는 캄보디아 전국 8개 지방, 10개 축구팀 약 3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3박 4일간 낮에는 축구대회, 저녁에는.. '종전 촉구 한국 그리스도인의 선언' 발표
이들은 이날 선언을 통해 먼저 미국에게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합의를 통해 한반도 종전선언과 북한 비핵화의 초기 조치들을 맞교환하려는 최근 노력을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밝히고, 다만 "북한을 과도하게 적대시하거나.. [아침을 여는 기도] 폭포수처럼 굴러 흐르는
번성하고 풍요롭게 익은 곡식을 거두어들이게 하옵소서. 풍부한 수량으로 감사의 물줄기가 넘치게 하옵소서. 겨울비 뒤에 콸콸 넘쳐흐르는 고향의 개울물을 생각합니다. 여름 가뭄에도 마르지 않고 도도히 흐르는 강물을 바라봅니다. 언제나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 가뭄에도 쉼 없이 흐르는 강물을 소망합니다. 어찌 교만한 자들이 감히 주님 앞에.. 배우 추상미, 감독으로 데뷔…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
지금으로부터 약 70년 전,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라는 말씀을 누구보다도 실제로 살아내었던 사람들이 있다. 이 사실은 국경, 성별, 나이, 사상을 넘어서 오로지 인간이 인간을 향한 순수한 사랑으로밖에 설명되지 않는다... 2018 문서선교의 날 기념식 및 유공자 표창식 개최
2018 문서선교의 날 기념식 및 유공자 표창이 16일 오전 11시 부터 파주출판단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개최됐다. ‘다시 시작하는 복음 한국’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된 이번 기념식은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주최하고, 1부 기념예배와 2부 기념식 및 유공식 표창 순서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정권 기독교서점협희회 사무국장의 인도로 진행된 1부 기념예배순서는 황성연 기독교출판협회 부회장이 기도했고,.. [민영진 설교] "예수께서 집도하시는 수술"
마가복음서 10장에는 다섯 가지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1) 예수께서 이혼을 비판하신 이야기(1-12절), 예수께서 어린이들을 축복하신 이야기(10:13-16절), 예수께서 영생을 얻는 방법에 관한 부자 젊은이의 질문에 대답하신 이야기(10:17-31절), 예수께서 당신의 죽음과 부활을 세 번째로 예고하신 이야기(3.. "명성교회 분립하라…몇 교회 중 하나를 김하나 목사가 맡아라"
노치준 목사는 '제103회 총회 주요 결의와 그 의미'를 두고 발표했는데, 마지막 4가지 명성교회가 갈 수 있는 길을 이야기 했다. 먼저는 명성교회가 총회 의결을 뒤집으려고 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될 수도 없는, 가지 말아야 할 길이라고 주장했다... "작은 자, 소외된 자들에게 관심 돌려야 할 때"
미래신학교육포럼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가 15일 오후 1시 부터 6시 까지 서울신학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에서 개최됐다. 제목은 ‘변화하는 세계와 신학교육의 미래’이다. 첫 번째 발제자로 임창호 박사(고신대 부총장)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신학교육 바뀌어야 한다”로 강연했다... "GMO(유전자변형식품) 반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김기석 신부)는 청와대 앞에서 농정대개혁을 요구하며 단식농성 중인 시민농성단을 지지했다. 2018년 10월 10일(수) 오전 11시, NCCK는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농업, 농촌을 살리는 농정대개혁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농성단을 지지방문 했다... "비관적 말세론이 아닌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요한계시록 해석이 타당해"
15일 오후 7시 천호동 광성교회에서 김명용 전 장신대 총장은 온신학회 5회차 마지막 강의를 전했다. 마지막 강의 주제는 ‘요한계시록에 대한 바른 해석과 바른 기독교 역사관’이다. 그는 “요한계시록은 로마황제 도미시안의 박해기에 기록된 책으로서, 당시 소아시아 교회의 역사적 정황 속에서 해석해야 한다”며 그릇된 요한 계시록 해석을 경계했다. 예로 그는 서달석의 저서 ‘현실로 나타나는 666’.. 밀려오는 동성애…건강한 성과 생명 윤리를 생각해보다
한국윤리재단·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성과 생명 윤리 포럼’이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12일 오전 10시 부터 개최됐다. 기조발표로 먼저 김준명 연세의대 명예교수(감염내과) 겸 전 대한에이즈학회 회장이 전했다. 그는 국내 에이즈 감염의 감염 경로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의로운 예배"
하나님이 받으시기 기뻐하시는 예배는 우리의 생명을 드리는 예배요, 의와 인자로 드리는 예배다. "개혁을 넘어 변혁이다"는 오늘의 주제는 한국교회가 제2종교개혁을 지향하면서 수행해야할 과제다. 개혁이 외면적 차원을 말한다면 변혁이란 내면적 차원을 말하지.. “개혁을 넘어 변혁으로: 교회성장시대이후를 맞이한 한국교회를 향한 성서신학적 제언 - 사도행전 7:49-50의 이사야서 66:1 해석을 중심으로”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하게 하여 달라고 하더니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게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가 말한 바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개혁을 넘어 변혁으로: 내부적 변혁"
2017년도는 교회사에 역사적이었던 해였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 한국교회는 세계교회와 함께 다시 한 번 신앙의 본질로 돌아오기를 사모하며 도모했다. 그러나 개혁을 넘어 변혁을 추구한다는 것은 꼭 필요한.. "제2의 3.1운동이 필요하다"
12일과 13일 양일 소망수양관에서 열린 학회에 대해 회장 노영상 박사는 "3.1운동의 참된 정신을 오늘 여기에서 새롭게 구현해내는 한국교회 그리고 세계교회가 될 수 있도록 촉구하는 학문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핍박 커질수록 그들을 위한 기도도 커져야"
중앙아시아에서 이슬람 민족주의가 더 거세지면서 현지 기독교인들이 예배 금지, 체포, 고문 같은 핍박을 당하고 있다.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 현숙 폴리 대표에 따르면, 중앙아시아 기독교인들은.. [로마서 강해] "행복한 삶의 원천" (롬4:17-25)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다 행복하기를 원하지 불행한 삶을 원하는 자는 한 사람도 없다 모두가 그렇게 되기를 위하여 힘쓰고 노력 한다. 그런데 행복을 누리는 사람보다는 불행한 사람이 더욱 많은 것은 왜일까?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행복하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요. 또한 영광을 받으실 분도 하나님 한 분 뿐이시다... [아침을 여는 기도] 날개를 활짝 펼치게
예수님을 따릅니다. 예수님이 가신 그 길을 가게 하옵소서. 수난과 희생이 동반된 사랑과 섬김과 의의 길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그 길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철저하게도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아둔한 저의 모습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저의 모습은 눈.. "신학 공부 위해 인문학 선행 공부 필요해"
열린교회(김남준 목사)는 ‘제3회 웨스트민스터 컨퍼런스 인 코리아’를 개최했다. 최근 열린 교회 본당 예배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 주제는 ‘4차 산업혁명과 개혁주의 신학’이었다. 이날 특별 강연으로 김남준 열린교회 담임목사 겸 총신대 조교수는 ‘신학공부를 위한 인문학’이라는 주제를 전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신학 교수이기도 한 그는 “인문학은 인간이 누구이며, 어떻게 사는 것이 인간다운 삶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