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나눔본부
    “장기기증 서약을 통한 생명의 결실을 기대합니다”
    지난 14일 주일 전국의 7곳 교회에서는 생명나눔예배를 드리며, 예수님의 사랑을 묵상하고 이웃 사랑의 실천을 결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성도들은 장기기증 서약을 통해 생명 나눔을 다짐하며 예수 제자로서의 삶을 소망했다.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송천교회(담임목사 윤여민)가 설립 60주년을 맞아 장기기증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 한국종교인평화회의
    北, 남측 7대 종단 대표자에 평양 '남북 종교인 모임' 제안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남측의 7대 종단 대표자들에게 평양에서 ‘남북 종교인 모임’을 갖자고 제안했다. 올해 안으로 예상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남한의 7대 종단은 개신교와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다. 남북 종교인 모임은 4.27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을..
  • 미국 웨슬리신학교 총장 내외 방문
    광림교회, 美웨슬리신학대학교와 파트너십으로 세계선교 함께 해
    미국 웨슬리신학대학교 데이빗 맥알리스터 윌슨 총장과 17명의 이사 부부들이 광림교회를 방문했다. 9월 30일 주일 2, 3부예배의 강단에 선 데이빗 총장은 ‘소명에 응답하는 용기’라는 말씀을 전하며 “광림교회는 세계 8,000만 이상의 감리교인들을 선도하는 교회이다. 지난 20년간 김정석 담임목사와 파트너십을 가지고 사역을 하며,..
  • 강서교회 리모델링 봉사
    강서교회, 건축과 리모델링으로 봉사하며 선교하다
    예배로 들어가 선교로 나가는 강서교회(예성, 손항모 목사)가 청양 세광교회(윤창원 목사)를 찾아가 교회를 리모델링하는 국내선교 봉사를 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 동안 이뤄진 이번 리모델링 선교는 강서교회가 네번째 실시하는 국내선교의 일환으로 국내 농어촌의 일손이 부족한 미자립교회를 찾아가 교회를 리모델링하는 사역이다...
  • 포스터 - 예배안의 별별 저작권 2차-부산
    교회를 위한 저작권 설명회 열린다
    한국교회저작권협회(사무총장 곽수광목사)와 국제 단체 기독교저작권라이선싱인터내셔널(한국지사대표 함승모, 이하 CCLI)은 부산지역의 목회자, 교회 직원 및 저작권에 관심있는 성도를 대상으로 저작권 설명회 "예배 안의 별별 저작권"을 오는 11월 1일 부산호산나교회에서 개최한다...
  •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 교단장 초청 보고회가 18일 오전 그랜드앰배서더에서 열렸다.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는 교단장들의 모습.
    "거룩한 교회로 전진할 것을 다짐하는 기도회로"
    취지설명에 나선 대회장 윤보환 감독은 “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는 일제 강점기, 민족의 고난 중에 일제의 총칼에 굴복하여 신사참배를 한 죄와, 교회의 분열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 과오를 통렬히 회개하고, 미스바광장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함으로 하나님께 돌아갔던 것처럼 그 어떤 우상에도 굴복하지..
  • 정일웅 교수(총신대 전 총장,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장)
    "교회연합, 한국교회 위기 극복하는 하나님의 방법"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가 17일 "공동체와 고백"이란 주제로 첫번째 'THINK Forum'을 개최한 가운데, 정일웅 교수(총신대 전 총장,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장)가 "한국교회에 새로운 경건운동과 사회적인 삶의 개혁운동이 일어나야 한다"면서 "교회연합이야말로 지금 한국교회가 처한 대내·외적 위기를 극복하는 하나님의 방법"이라 주장했다...
  • 추상미 감독이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에 대해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감독으로 다시 태어난 배우 추상미…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
    간담회를 통해 추상미 감독은 "하나님이 주신 소명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기독교적 정서(복음)을 녹여내는 작품을 만들어내고 싶었으며, 그 전략으로 종교성이 드러나지는 않지만 인간이 하나님을 찾기 위한 내면적 장치인 양심의 자극을 통해, 하나님을 더듬어 찾게 하는 세상을 향한 선한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 제2회 수원시 목회자 친선족구대회
    제2회 수원시 목회자 교단대항 친선 족구대회
    준비위원장 정찬수 목사(수기총 공동회장)는 "예년보다 많은 참가팀과 끝까지 남아 함께하는 대회가 되기를 위해 애썼는데, 다친 분도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함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 미주리 주 캔사스시티에 있는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의 전경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 기독교 교육학 석사학위 개설
    미주 한인신학계에서 혁신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미드웨스턴 한국부는 기독교 교육학 석사과정을 통해 변화하는 한인 교회의 상황 속에 현 시대 상황과 문화를 고려한 교수학습 원리를 파악하고 이를 기독교적 대안으로 현장에 적용할 사역자들을 길러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총신대 총장 직무대행에 김광열 교수
    총신대 법인이사회(이사장 김동욱 교수)가 16일 김광열 교수(조직신학)를 총장 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 한편 앞서 13일 열렸던 이사회에서는 신학대학원 부총장 겸 신학대학원장에 이상원 교수를, 목회신학전문대학원 포함 6개 대학 원장에 정희영 교수를 임명했었다...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설교] "동성애 젠더주의 도전"
    21세기 포스트모던 사회에서 젠더(사회적 성) 이데올로기(Gender Ideologie)는 후기현대 이데올로기(유사 종교)로서 지구촌의 사회와 가정에 광범위하게 파급되어 우리의 신성한 결혼제도와 가정, 남성 여성 각각의 사명과 역할까지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이 젠더 이데올로기는 생물학적 성을 부정하고 인간이 스스로..
  • 면죄부를 파는 카톨릭 사제
    "이런 종교개혁 운동을 아십니까?"
    501주년 종교개혁의 달을 맞았지만 종교개혁의 ‘정신’은 실종되어만 가고 ‘개혁’교회의 간판을 내려야 하지 않겠나 싶을 정도이다, 이런 때에 ‘개혁신앙’을 논하는 이들에게 종교개혁의 첫 걸음을 내디딘 이런 교회개혁 운동을 아십니까?라고 묻고 싶다...
  • 스티븐 호킹
    ‘호모 수페리오르(Homo Superior)’를 꿈꾸는 인류…신이 되길 바라는가
    얼마 전 기사에서 스티븐 호킹 박사는 유전자 조작 기술 등 과학 기술 덕택으로 '초인류(superhuman)'가 등장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을 다뤘다. 이젠 인류 공동체는 호킹 박사의 예견처럼 초인류가 등장할 시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생명공학 기술의 발전으로 인류는 우수한 유전자만을 골라 태어나는 슈퍼 베이비가 등장하게 될 것이고, 앞으로는 우성 유전자를 가진 인류가 등장하게 될 것이다...
  • 한국생명의전화 자살
    한국·일본 자살유가족의 마음을 보듬는다
    “자살 생존자(Suicide Survival)”란 사랑하는 이를 자살로 잃은 사람들의 어려움을 그대로 반영하는 단어이다. 우리나라는 자살을 개인적인 죽음으로 보는 경향이 있으며, 자살자 유가족들에 대한 사회적 낙인이 매우 크기 때문에 자신의 슬픔을 표출하기 매우 어렵다. 유가족들은 평생 자기마음 속에서 고인을 떠나보내지 못하고 고인과 함께 살아가야하는 고통을 겪는다...
  • 2PM 준호
    월드비전, 2PM 준호와 함께 달린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11월 3일(토) 오전 9시 뚝섬한강공원 수변마당에서 진행되는 기부런 ‘2018 Global 6K for Water’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에는 월드비전 홍보대사인 투피엠(2PM) 준호가 함께 달린다. 월드비전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Global 6k for Water’ 캠페인은 월드비전..
  • 장애인 합창단 영혼의 소리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 10월 14일 예술의전당에서 2018 정기공연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가 10월 14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중외학술복지재단, JW그룹, 메리츠화재, 이데일리, 비알코리아의 후원으로 정기공연을 연다. 1999년 창단된 ‘영혼의 소리로’는 단원 모두 발달 장애인으로, 평창 패럴림픽 페스티벌에 초청되는 등 지금까지 총 500여 회의..
  • 연세대 연대 캠퍼스 전경
    기장 총회 “연세대는 창립 정신 회복하라”
    연세대학교는 130여년의 역사를 지닌, 대한민국 사학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손꼽힌다. 연세대학교의 뿌리는 한마디로 기독교 정신이다. 그런데 2011년 10월27일, 법인이사회(당시 이사장방우영)가 정관에서 기독교 파송 이사 조항을 삭제함으로써 학교의 창립 정신과 정체성을 부정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