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인권과 난민’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됐다. 백석대 비전센터 903호에서 10일 오전 9시 반에 열린 이번 세미나는 아프리카미래협회와 백석대 기독교학부가 공동주최했다. 우선 1부 예배와 2부 세미나 순서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교신 vs 김인서…그러나 조선민족·교회를 사랑함은 같았다
김교신 선생 기념학술대회가 10일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 소예배실에서 ‘김교신과 그 시대의 인물들’이란 주제로 개최됐다. 먼저 전 국사편찬위원장이자 숙명여대 명예교수인 이만열 박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이번 자리는 김교신 선생보다 김교신과 교류했던 사람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라며 학술대회의 성격을 밝혔다... 선한사마리아정신으로, CLA 노숙인들에게 밥퍼봉사
크리스찬리더스아카데미(원장 장헌일 목사, CLA)가 CLA총동문회(회장 오수철 장로)와 함께 11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역 해돋는 마을 신생교회(김원일 목사)에서 ‘서울역 노숙형제와 함께 드리는 CLA 12기 밥사랑 나눔 수요예배’를 드렸다. 아울러 500여 노숙형제들에게 사랑과 섬김의 리더십을 실천하는 밥퍼사역을 진행했다... 예성, 경기도 양평에서 '숲속 목회자 회복' 세미나실시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기순 목사) 총회장 공약사항으로 시행하고 있는 '2018 차세대 목회자 세미나' 중 세번째 세미나인 '숲속 목회자 회복 세미나'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 간 경기도 양평 시냇가푸른나무교회(신용백 목사) 수양관인 숲속작은나라에서 실시됐다. 특히 이번 마지막 세미나는 4050 개척목회자, 개척 후 5년 이상 된 담임목회자로 목회사역에 지친 30여명의 목회자.. CTS 기독교 방송, 림형석·이승희 목사 22대 공동대표이사로 취임
1995년 기독교 텔레비전 방송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개국한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6일(화) 서울 노량진동 CTS아트홀에서 '공동대표이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22대 공동대표이사로 림형석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와 이승희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가 새롭게 취임했으며,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전명구 목사.. [신간소개]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초기 기독교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에게 닥친 수많은 위기는 성경적 진리에서 떠나 인본주의에 기초한 세계관을 따른 필연적 결과이다. 그렇다면 현대의 우리는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제시한 계시인 성경이야말로 하나님과 인간과 자연에 대하여 참된 것을 말씀해 준다는 사실을 근거로 기독교 진리로 복귀하는 것이 우리가 가야 할 유일한 길이다... 한국교회법학회, '교회법 세무 아카데미' 워크숍
(사)한국교회법학회(학회장 서헌제 교수)는 교회분쟁과 종교인과세로 어려움을 겪는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교회법·세무 관련자들을 위해 “교회법·세무 아카데미(CLTA: Church Law & Tax Academy)”를 개설하고 그 첫 번째 행사로 11월 12일과 13일 2일간 남서울중앙교회(담임 여찬근 목사)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 연세대학교 '연희전문학교의 음악교육과 기독교 정신' 학술심포지엄 개최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는 “연희전문학교의 음악교육과 기독교 정신”이란 주제로 오는 11월 20일 학술심포지엄과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일제강점기 연희전문학교에서 이루어진 음악교육과 활동을 각 분야의 전문연구자가 연구한 학술적 성과를 소개하고 당시 음악을 재해석하여 현재의 음악학도들이 다시 재현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하였다... 한교연, “2018 사랑의 김장나누기 대축제” 행사
한기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가 주관한 “2018 사랑의 김장나누기 대축제” 행사에는 여성위원회 위원들과 탈북민 봉사자 등 총 80여 명이 참여해 4시간여 동안 총 6500kg의 김장을 담갔으며, 이를 10kg 650박스에 포장해 현장에서 7.. "상호문화적 파트너십 어떻게 할 것인가?"
최근 연세대학교 신학관 강당에서 "상호문화적 파트너십,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2회 다문화선교협의회 국제포럼이 진행됐다. 다문화선교협의회(대표 황만기 목사)는 ‘다문화사역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1회 국제포럼(2017년)을 진행했던 바 있다... 예장합동, '그루밍 성폭력' 혐의 목회자에 대한 유감 성명 발표
총회장 이승희 목사는 성명을 통해 "목회자 성 추문 문제로 부끄럽고도 가슴 아픈 일에 직면해 있다"고 먼저 밝히고, "먼저 이 일로 상처를 입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한국 사회 앞에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 하나님과 한국교회 앞에도 교단의 대표자로 깊이 통회한다"고 전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서울시와 플라스틱없는 사회만들기 캠페인 업무협약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서울시와 함께 미래세대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플라스틱 없는 사회 만들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장총 송태섭 상임회장과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한 장총임원과 서울시쓰레기함께줄이기 시민운동본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서울시청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플라스틱 없는 사회를 위한 자율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가정예배서 겸 QT 묵상집으로 활용가능한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발간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는 2019 가정예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발간했다. 발간 기념 기자간담회가 8일 오전 11시 종로 연동교회 다사랑 카페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기장영성수련원장 홍순원 목사,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장 김진덕 목사, 명선교회 배성태 목사, 한국기독교생활협회 총무 전혜선 목사가 참여했다... “UN은 동성애자들 보다 더 소수자인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먼저 보호하라!”
최근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타락한 성문화인 동성애를 옹호하는 일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서구국가들은 동성애 옹호를 넘어서 신앙과 양심의 자유에 따라 동성애를 비윤리적 성문화로 인식하고 동성결혼 반대자들을 무차별적으로 체포, 구금, 고액벌금형을 내리는 벌어지고 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세상에선 빛과 소금
새벽 햇살처럼 밝은 빛이 비치게 하옵소서. 저를 늘 인도하시고 영혼을 충족시키어 뼈 마디마디에 힘을 더하옵소서. 열정을 다하시어 예수님이 모인 사람들 앞에 말씀하시었습니다.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마5:1) 열광된 그 자리에서 저 자신을 찾습니다. 그 곳에서..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 헌금,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전달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 대회장인 윤보환 감독은 7일 오전 12시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천360차 수요시위'에 참석해 헌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헌금 전달식 이전에, 이날은 특별히 마이클 혼다 전 미국 하원의원이 참석해 발언했다. 일본계 미국인인 혼다 의원은 2007년 미국 의회에 일본 위안부 사죄 관련 법안을 제출해 채택을 주도했으며.. 정부군과 반군 양쪽에게 핍박받는 미얀마 카친족 기독교인
이번 달, 미얀마의 카친(Kachin)족 기독교인들은 미얀마 정부군뿐 아니라 반군 세력인 ‘연합 와(Wa) 국가 군’(United Wa State army)에게도 핍박받았다. 교회가 철거되고 그 자리에 불교 사찰이 들어섰으며, 기독교인은 삶의 터전을 잃고 쫓겨났다. 인도주의적 지원도 차단되었다... 다일공동체, 창립 30주년…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내의 선물
다일공동체는 1988년부터 이웃들에게 밥을 나누며 따뜻한 온기를 전해왔다. 오전 11시에 감사 예배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에는 소외된 이웃들과 자원봉사자, 다일공동체 관계자 및 지속적으로 다일공동체와 함께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의 대표 등 총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고영민 박사, '원문번역 주석성경: 구약'편 발간
현대 신앙들을 위해 성서 원문을 알기 쉽게, 정확하게 번역하고 주석한 성서가 발간됐다. "원문번역 주석성경: 구약편"(고영민 박사 저, 쿰란출판사)이 바로 그것이다. 2015년 신약에 이어 2018년 발간된 "원문번역 주석성경: 구약편"은 이미 2015년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2018년 문서선교의 날 '올해의 저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음 세대 청소년들 눈높이에 맞춰, 하나님 사랑으로 적극 돌봐야"
한국개혁주의생명신학회는 최근 성도교회에서 ‘한국교회 청소년 사역,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송파구에서 청소년 대안학교인 한빛청소년대안센터에서 소장을 맡고 있는 최연수 한빛청소년세움교회 담임 목사가 강연을 전했다. 그는 ‘교회와 멀어진 청소년들과 간격 좁히기 방안’이라는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