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지역 기독교 방송사 대표들이 ‘기독교 방송 미디어의 선교 사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에 모였다.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3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2017 ASIAN-PACIFIC CHRISTIAN BROADCASTERS SUMMIT'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NCCK "美국무장관의 北과 '조건 없는 대화' 제의 환영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 이하 화통위)가 최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에 ‘조건 없는 대화’를 제안한 것에 대해 "조건 없는 대화 제의를 환영하며"란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총리의 '종교인 과세' 보완 요청에 교계 "뒤통수 맞은 느낌"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기독교연합(한기연),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등의 명의로 14일 발표된 성명서에 따르면, 이들은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12월 14일까지의 예고기간 동안 종교계를 비롯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 중에, 국무총리가 직접 나서 지난 12일 국무회의에서 기획재정부에 재검토 지시를 내려 종교계는.. 구세군 자선냄비, 한국교회와 함께 ‘나부터 이웃사랑’ 캠페인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지난 11일, 한국교회 교단들과 함께 ‘나부터 이웃사랑’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필수 한국구세군 사령관,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유충국 목사(예장대신 총회장), 김상석 목사(예장고신 총회장)와 전명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진영석 기독교한국루터회 총회장 등 각 교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증경대표회장 초청 간담회 열어
한장총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는 제1회 증경대표회장 간담회를 개최하게 된 취지에 대해 “한국장로교회의 원로 지도자들의 지혜와 뜻을 모으는 것이 한국장로교회의 연합과 일치, 그리고 정체성회복을 위하여 중요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는 의미가 있어서 증경대표회장들을 모시게 되었다”고 전했다... "동성애 옹호하는 '성평등' 정책…여가부 장관 물러나라"
한국교회가 동성애를 옹호하는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의 '성'평등 정책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교계 연합단체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사회단체까지 나서서 성명을 발표하고 반대 집회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먼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는 13일 반대 성명을 통해 "여가부가 향후 5년간 중앙행정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해야 할 성관련..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성명서] 동성애조장 ‘성평등정책’ 추진하는 일방통행 적폐장관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을 즉각 문책하라
최근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에서는 정현백 장관의 주도로 동성애를 옹호 조장하려는 성평등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이에 관련 시민단체들은 지속적으로 여가부의 반헌법적 행태를 강력 규탄했지만 정현백 장관은 시민단체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성평등정책'을 강행처리 한다고 한다... [샬롬나비 논평] 여성가족부의 성평등정책이란 헌법에 위배되는 동성애를 합법화하는 정책
여성가족부가 중앙행정부처와 지방단체의 향후 5년간 성(性)관련 정책을 마련하는데 그 기본계획을 양성평등이 아닌 성평등에 기반하여 시행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여성가족부에는 2018년 1월부터 기본계획의 모든 내용을 성평등 정책으로 실행하고자 한다. 대한민국 헌법과 법은 양성 평등에 기반하고 있는데 문정부의 여성가족부는 성평등정책을 시행하고자 한다.. [한기연 성명서] 동성애 옹호하는 여가부의 성평등 정책을 반대한다
여성가족부가 12월 20일 발표 예정인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이 남녀 간의 양성 평등이 아닌 성 평등을 골자로 마련돼 최종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는 인간의 기본권인 남녀평등의 범위를 넘어 동성애자, 트랜스젠더 등 성 소수자를 옹호하는 정책이므로 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 [한기총 성명서] 동성애 동성결혼를 합법화하려는 여성가족부의 정책을 강력히 반대한다
여성가족부는 향후 5년간 중앙행정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해야 할 성관련 기본 정책을 수립하면서, 그 기반을 양성평등이 아니고 성평등에 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관련 기본정책을 성평등에 두는 것은 국민적 논의와 합의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기 때문에 강력히 반대합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곁에 계시는 하나님까지도
주님 오심을 기다립니다. 예수님을 통해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저를 불러 주옵소서. 저의 삶이 복음에 전적으로 의지하여 살아가는 능력을 얻게 하옵소서. 부활은 우리에게 복음입니다. 주님의 부활에 참여하는 데 어떤 조건도 붙이지 않습니다. 이 소명으로 살아 다른 어떤 것으로도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은혜와 평화를 허락하시는.. "문재인 정권 언론탄압 중단을"
"방송의 주인인 국민이 KBS.MBC가 정치도구로 전락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며 시민사회단체들이 다시금 들고 일어섰다. 지난 12일 낮 KBS 동문 계단 앞에서와 MBC(상암동) 정문에서는 'KBS.MBC를 사랑하는 국민연합'이 언론장악 반대 기자회견을 다시금 열었다... 탈북민 99.6% "북한 종교 활동 자유롭게 할 수 없다"
NKDB는 북한 종교자유의 최근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서 가장 최근의 북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2007년 이후 입국자로 한정해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진행, 전체 12,476명의 북한이탈주민이 한국을 입국한 시점에 조사를 했고 그 내용을 백서에 담았다. 더불어 'NKDB 통합인권 DB'가 보유하고 있는 68,940건의 사건과 40,932명의 인물 중 북한 종교자유 침해에 대한 사건..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4인 체제 부당성 문제제기에 대해 적극 해명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가 지난 12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공동대표회장단 모임을 갖고, 지난 5일 제1회 총회에서 선출된 공동대표회장 4인 체제를 적극 유지하며 그 뜻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교총이 말하는 공동대표회장 4인은 예장합동 총회장 전계헌 목사, 예장통합 총회장 최기학 목사, 기감 감독회장 전명구 목사, 기하성 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말한다... 수원제일교회 이규왕 원로목사 추대·김근영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
9일 수원제일교회에서는 이규왕 원로목사 추대 및 김근영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가 열렸다. 더불어 원로장로 추대 및 안수집사 권사 은퇴식도 겸해 열렸다. 행사에서는 예장합동 총회장 전계헌 목사(익산동산교회)가 "아름다운 동행"(신34:9)이란 주제로 설교했으며, 김성길 목사(시은소교회 원로)와 전광식 목사(고신대 총장), 길자연 목사(증경총회장, 왕성교회 원로).. 성문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 드려
지난 9일 성문교회에서는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가 열렸다. 이날 행사를 통해 황정식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되고, 고동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위임했다. 박희천 목사(내수동교회 원로)는 "주의 궁전의 한 날"(시84:10)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편 기자가 주의 궁전의 한 날이 다른 곳의 천 날보다 낫다고 했는데, 이는 양적인 면에서가 아니라 질적인 면, 내용적인 면, 영적인.. 하남교회, 장로·장립집사·권사 임직감사예배 드려
지난 9일 오후 하남교회(담임 방성일 목사)에서는 장로·안수집사 장립 및 권사 취임을 위한 임직 감사예배가 열렸다. 행사에서는 예장합동 총회장 전계현 목사(익산동산교회)가 "하남교회의 일꾼들"(엡4:11~12)이란 주제로 설교했으며, 박태문 목사(증경노회장, 광명교회)와 석찬영 목사(증경노회장, 광주중앙교회), 한달수 목사(증경노회장, 한소리교회) 등이 축사를.. 서현교회, 김경원 원로목사 추대 및 이상화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
지난 2일 서현교회에서는 김경원 목사 원로목사 추대와 이상화 목사 담임목사 위임을 위한 감사예배가 열렸다. 행사에서는 김의원 목사(전 총신대 총장)가 "아름다운 사역"(수11:15, 24:31)이란 주제로 설교했으며, 정평수 목사(만남의교회 원로), 이규왕 목사(수원제일교회 원로),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 이건영 목사(인천제일교회) 등이 축사를 전했다... 한기부 제49대 대표회장 윤보환 감독 취임감사예배 열려
한기부 제49대 대표회장 윤보환 감독은 취임사를 통해 "20년 전부터 신사참배 회개 운동을 주장해 왔는데, 신사참배 회개는 우리 민족이 영적 부흥의 역사를 이룰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고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하나님의 영성을 계승하게 해 민족 복음화와 세계복음화의 주력으로 사용되게 할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라며 "제49대 기간 동안 민족 회개 운동을.. 예장우리 총회 제26차 동계수련회 개최
지난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수안보 조선관광호텔에서는 예장우리 총회(총회장 이규희 목사)의 제26차 동계수련회가 열렸다. "가서 제자삼으라"는 주제로 열린 수련회 개회예배 설교는 김옥자 목사가 전했으며, 폐회예배 설교는 안혜란 목사가 전하고 축도는 모두 총회장 이규희 목사가 맡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