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 기하성 여의도 측)가 제66차 제4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신사도운동'에 대해 교류 및 집회참여 금지를 하고, 예의주시 하기로 결의했다.
    기하성 여의도 측 "신사도운동 이단성 농후" 결의
    지난 9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실행위원들은 "신사도운동이 이단성이 농후해 교단 산하 목회자와 성도들의 교류 및 집회참여를 금지시키고, 한국 정통교단에 준해 심각하게 예의 주시하기로 한다"는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의 결의 내용을 그대로 보고 받았다...
  • 바로 사단법인 하나울림이 주최·주관하고 세곡사랑의교회가 후원하는 "이야기가 함께하는 통일 소망 콘서트"이다.
    '이야기가 함께하는 통일 소망 콘서트' 열린다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대표 넘버들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고, 거기에 더해 북한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까지 함께 하는 콘서트가 오는 13일 토요일 오후 4시 세곡사랑의교회에서 개최된다. 바로 사단법인 하나울림이 주최·주관하고 세곡사랑의교회가 후원하는 "이야기가 함께하는 통일 소망 콘서트"이다...
  • 화해통일위원장 나핵집 목사
    NCCK "남북고위급회담 합의 환영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 이하 화통위)가 지난 1월 9일 판문점에서 진행된 남북고위급회담의 합의에 대해 환영의 논평을 발표했다...
  • 중국인 순교자들을 추모하는 성탄 선물을 받은 파키스탄 어린이들
    IS에 희생된 순교자들 추모하며…파키스탄 어린이들에게 성탄 선물
    아이들은 성탄을 기념하는 의미로 옷가지를 비롯한 선물들을 받았다. 파키스탄의 한 사역 단체가 나눠준 이 선물은 2017년 중반 ISIS에 살해당한 26세의 중국인 파키스탄 선교사 멍 리시(Meng Lisi)를 추모하기 위한 것이다. 교사였던 멍은 우르두어(Urdu)를 배우던 중에, 하나님께서 자신을 파키스탄 학생들에게 믿음을 전하도록 부르심을 느꼈다. 그 후, 2017년 5월 24일, 그녀와..
  • 기독교화해중재원 신임원장 박재윤 변호사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제8차 정기총회, 제11차 정기이사회 개최한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하 중재원)은 오는 23일 11시에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회의실에서 제8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또한 총회에 앞서 10시에는 제11차 정기이사회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회의의 주요안건은 지난 1년간의 협의, 화해조정, 중재 등 업무 및 주요 사업의 보고와,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 임원 및 이사, 감사의 선임 등이다...
  • 김영한 박사
    "적폐청산? 정치보복 인상 주는 반대파 제거 인적청산 아니라…"
    문재인 정부는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에서 촛불집회의 후원을 힘입어 탄생하였고, 그리하여 지난 정권의 적폐정산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내걸었다. 그리고 그러한 적폐청산을 통해 상당한 국민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작년 7월에 서울 중앙지검이 적폐청산을 시작한지 5개월이 되었고 현재 적폐청산 작업에 서울 지검소속 검사의 3분의 1인 87명이 동원되어 있고 모두 19건에 달하..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김영주 설교] 나사렛 예수
    지난해를 생각해본다. 지난해 한국사회는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모두가 자중자애 하는 마음으로 협력하고 노력한다면 우리 사회는 한 단계 발전할 것이다. '새 하늘, 새 땅'에의 기대를 가지고 사는 우리 신앙인들의 기도와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 올해 첫머리에 남북 간의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고, 이를 계기로 남북 간의..
  • NCCK 여성위원회 위원장 인금란 목사
    NCCK 여성위 "조속히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명예 회복을"
    여성위는 "지난 2017년 12월 27일 외교부 TF의 노력 끝에 “2015년 위안부합의가 협상 과정 및 결과에 피해자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다는 점, 비공개의 이면합의가 존재했다는 점” 등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밝히고, "2015년 한일합의는 파기돼야 하며, 일본정부로부터 받은 10억엔을 반환하고 화해․치유재단을 해산해야 한다"고 했다...
  • 9일 아침 한교총 2018년 신년하례회가 열린 가운데, 순서자들과 참석한 교단장, 총무들이 함께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했다.
    한교총 2018 신년하례회 "햇빛 되게 하소서"
    9일 아침 코리아나호텔에서는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햇빛 되게 하소서"란 주제로 '2018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유충국 목사(예장대신 총회장)의 사회로 먼저 열린 감사예배에서는 정동균 목사(기하성서대문 총회장)와 김영수 감독(나성 총회장)이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하고, 공동대표회장인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새로운 시작을 위해"(수14:10~15)란 주제로 설교했다...
  • 오픈도어선교회 2018년 박해지도
    "박해국가 내 그리스도인의 수는 8억 명"
    지구상 76억 명의 사람들이 있다. 이 중 51억 3천만 명의 사람들이 60개박해 국가들(박해점수 41점 이상)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 51억 명이 살아가고 있는 박해국가의 그리스도인의 수는 8억 명(16%)으로 추정하고 있다...
  • 왼쪽부터 황성은 교수, John Denninger 노회장, 정진오 교수.
    워싱턴 신학교, 美루터교회와 교류협력 방안 논의
    워싱턴 신학교(Washington Theological Seminary) 정진오 교수(조직신학 및 교회사)와 황성은 교수(구약학)는 지난 27일(현지시간) 2시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Southeastern District 에서 John Denninger 노회장과 워싱턴 신학교와 미국 루터교회와의 교류 협력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이진섭 교수
    "바울 서신은 목회 서신…바울 목회의 윤곽 제시"
    이진섭 교수(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는 "바울의 목회: 바울서신에 나타난 바울 목회의 윤곽"이란 제목의 발표를 통해 먼저 "바울이 교회 역사에 주는 영향력이 큰데, 이 영향력은 종종 바울서신이 기독교 신학과 교리에 점유하고 있는 무시할 수 없는 무게로 나타난다"면서 "특별히 루터 이후 개신교 신학과 교리는 바울서신에 큰 무게를 두고 있는 듯 보이는데..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향기를 동반하는 유월절의 기억
    소년 예수님은 예루살렘이 가까워 올수록 시편의 찬양을 더 힘차게 부르셨습니다. 주님께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과 같아 흔들리지 않고 영원히 든든하리라. 산들이 예루살렘을 에워 감싸주듯이 영원토록 당신 백성을 감싸시리라. 끊임없이 희생당하는 양들의 냄새에서 구원의 향기를 동반하는 유월절의 기억을 일깨웠습니다..
  • 예성 총회장으로 선출된 능력교회 이동석 목사.
    한기연 "한반도 비핵화는 남북 대화의 기본 전제"
    한기연은 일단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9일 남북 고위급회담이 열리는 것에 대해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위한 남북 당국자 간의 만남이지만 2년여 만에 남북의 고위급 회담이 성사되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그동안 북한은 국제사회의 경고와 유엔의 잇단 제재에도 불구하고 핵무기 개발과 장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로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기를 고조시켜..
  • KWMA 제28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KWMA "현재 한국 해외선교사 170개국 27,436명"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8일 안디옥성결교회(담임 신화석 목사)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2017년 12월 한국 선교사 파송 현황'을 발표했다. 금년도 선교사 파송수는 170개국 27,436명으로 전년대비 231명이 증가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헨리 조지의 성경적 토지법? "대단히 한심하고 위험"
    최근 부동산 문제와 관련하여 국내 정치권은 때 아닌 토지 공(公) 개념 공방이 불거졌다. 여당 대표가 국회 연설에서 헨리 조지(Henry George, 1839~1897)라는 한 인물을 소개하며 그가 살아 있었다면 땅의 사용권은 인민에게 주되 소유권은 국가가 갖는 중국 방식을 지지했을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
  • 양춘길 목사와 성도들이 파라무스 필그림교회 성전을 포기하기로 결정한 이후 파라무스 필그림교회 성전의 모든 재산은 동부한미노회 전권위원회로 운영권이 넘어갔다. 노회 관계자는 필그림교회의 명칭을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파라무스 필그림교회 성전.
    노회 관계자 “필그림교회 명칭, 변경 않을 것”
    양춘길 목사가 이끌던 ECO 소속 필그림교회가 뉴저지 파라무스 건물을 포기하고 필그림선교교회로 새롭게 출발한 가운데 PCUSA 동부한미노회 전권위원회가 운영을 맡고 있는 PCUSA 필그림교회의 향후 운영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자신을 내어놓고 연약한 모습으로
    높고 높으신 주 하나님께서 낮고 천한 세상에 오셨습니까? 세상을 구원하실 길이 그것밖에 없으셨습니까? 패역무도한 피조물 손에 자신의 몸을 고스란히 맡기십니까? 우리가 원하면 배반할 수 있고 주먹으로 내리칠 수도 있습니다...
  • 기독교학술원 '제65회 월례포럼'을 마치고.
    "한국교회, '성경으로만' 돌아가 무릎 꿇어야 할 때"
    림택권 목사(전 아신대 총장)는 성경적인 측면에서 한국사회를 향한 교회의 소명을 살펴봤다. 림 목사는 먼저 "재림이 가까워질수록 전 세계교회가 ‘안티 기독교’의 공격 앞에 놓여있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한국교회가 겪는 현실 역시 부패했던 이스라엘과 종교개혁 당시 카톨릭과 같이 심각하다면서 "지금 한국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