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한국기독언론인의 밤 축하예배 및 시상식이 4일 오후 AW컨벤션센터 3층 크리스탈홀에서 '기독언론이여! 백배의 결실이 되리라'의 주제로 한국기독언론재단 주최로 개최됐다. 1부 예배는 김진옥 목사(한국기독언론재단 상임대표 회장)의 사회로 임원순 목사(한국기독언론재단 이사장)의 인사말, 문세광 목사(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대표회장)의 기도, 이상모 목사.. [신간소개] With: 우리
4차 산업혁명시대라는 말을 심심치 않게 듣는 요즘이다. 이 시대는 구체적으로 어떤 특징이 있으며, 크리스천은 미래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한국 최초의 미국 대학인 한국뉴욕주립대학교(SUNY Korea) 김춘호 총장이 쓴 이 책에는 하나님이 저자의 삶을 이끄신 드라마틱한 이야기와 쓰나미 같이 몰려 오는 미래의 거센 물결에 대처하고 성경적 리더로서 갖춰야 할 능력을 담고 있다... 국회조찬기도회, 국회 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 드려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김진표 의원)가 6일 오후 5시 국회 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를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의원들과 200여명의 성도들이 모인 가운대 개최했다. 이날 안상수 의원(자유한국당 기독인회 회장)의 사회로 1부 송년감사예배와 2부 국회 성탄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 특별기도 순서를 맡은 조배숙 의원(국민의당 기독신우회 회장)은 ‘나라를 위하여’란.. "종교 통해 사람에 대한 차별없는 사랑과 겸손 배워"
6일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종교인평화회의'를 이끌고 있는 7대 종단의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나눴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는 1965년에 6개 종단 지도자들이 종교간의 이해와 대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만든 순수 종교인 모임으로, 현재는 불교, 개신교, 천주교, 유교, 천도교, 원불교와 민족종교를 포함한 7개 종단이 참여하고 있으며 종교간 협력, 소통.. "빈곤 아동일수록 '꿈'에 대해 부정적 시각"
한국사회 미래세대인 아동 및 청년층의 '꿈'에 대한 인식은 어떠할까? 안타깝게도 빈곤 층에 속한 아동일수록, 꿈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6일 비영리공익법인 동그라미재단 (이사장 최성호)과 함께 한국사회 미래세대인 아동 및 청년층의 꿈에 대한 인식을 담은 ‘한국 미래세대.. 일본 목회자들, 포항 지진 이재민 위로
요코다 폴 목사(후쿠오카 아부라야마교회)와 나카무라 요지 목사(구마모토 하베스트교회), 사미 타케시 목사(하카다그리스도교회), 최호영 국제구호개발기구 게인코리아 대표, 유재혁 홍보담당, 이지은 간사, 김대호 브릿지일본선교지원센터.. '2017 한국교회 군선교의 밤' 열린다
2017년 한국교회의 군선교 사역을 마무리하는 제19회 한국교회 군선교의 밤이 오는 12월 11일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의 후원과 섬김 가운데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열린다. ‘군선교의 밤’은 1년 동안 군선교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군종목사와 군선교교역자, 후원자들이 다함께 모여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하늘나라 두시려고 다 거두시리
어려움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복음 안에서 신앙을 잘 갖게 하옵소서. 사람들이 저로 말미암아 기뻐하게 하시고 감사로 하나님께 응답하게 하옵소서. 생명의 완성을 목표합니다. 인간다움을 완성하고 싶습니다. 지금 저는 완성되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마음 하나 제대로 다스리지 못합니다... "이슬람을 막아내야 하는 한국교회"
선진국 지도자들이 다문화 정책은 이슬람 때문에 실패했다고 공언하며 무슬림들의 유입을 통제하며 경계를 강화하고 있는데 유독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은 정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다. 할랄이란 이슬람 율법으로 허용된 것을 말하며 이슬람의 궁극적 목적은 이슬람 율법으로 통치하는 세상을 만들자는 것이다. 쑤쿠크(이슬람채권)는 돈으로, 할랄은 음식으.. 시인 윤동주 탄생 백주년 기념전 진행
한국교회건강연구원(원장 이효상 목사)이 주최하고 한국기독교근대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전시회에는 '소년 윤동주와 북간도 용정'에서부터 시작해 '윤동주 시인이 좋아했던 국내 및 해외 시인들', '윤동주 시인의 멘토 이양하 교수와 당숙 윤영춘, 동생 윤일주 시인, 학창시절', '윤동주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그의 일대기와 관련한 귀중한 자료들 30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이 KBS.MBC 정치 도구 전락화 막아야"
지난 4일 낮 KBS정문과 MBC(상암)정문 앞에서는 '언론장악 반대 기자회견'이 열렸다. 'KBS·MBC를 사랑하는 국민연합'이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이들 단체는 "방송의 주인인 국민이 KBS.MBC가 정치도구로 전락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에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참석해 발언했으며, 이외에도 성창경 위원장(KBS 공영노동조합)과 류종현 위원장.. 밀알복지재단 '김근태와 5대륙 장애아동전' 참여
4일부터 8일까지 UNOG(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25년간 지적장애인들의 희로애락을 화폭에 재현해온 김근태 작가와 5대륙에서 온 장애아동·청소년 23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한국, 필리핀, 말라위, 호주, 러시아 등 세계 장애아동·청소년 작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미술패럴림픽’의 의미로 비장애인 작가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함께 공존하는 전시를..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내복기증 손길 이어져"
경로당을 비롯한 미자립 복지시설, 무료급식단체등 소외계층(중증장애인, 홀몸노인시설, 결식아동)에게 쌀을 지원해 연간 150만 명의 먹거리를 해결하고 있다. 서울 인천 지역을 비롯해 현재는 전북지부의 정읍, 전주, 고창등지에서도 ‘사랑의빨간밥차’는 홀몸노인과 쪽방촌노인, 노숙인, 장애인들의 소외계층에게도 쌀과 반찬, 식료품 등을 지원하여 사랑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다산(多産) 운동으로 저출산 대책 마련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영훈 목사가 평소 성경에 근거해 ‘아이를 많이 낳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요, 명령이다'(창 1:28)는 목회 철학을 갖고 사역해 온 까닭에, 교회는 출산장려금, 헌아식, 어린이집 지원 등 다산(多産)을 장려하는 풍성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성도가 다산(多産)을 축복으로 여기고 결혼과 가정, 출산과 양육을 귀한 가치로 여겨오고 있다... [김병구 칼럼] 영생을 얻기 위하여 반드시 묵상해야 할 성경 구절들
구원에 관한 다음의 구절들은 거의 모든 목사님들이 잘 가르쳐서 교인들이 다 잘 알고 있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6: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 한동대 총학생회, 지진 피해 교내 시설물 복구를 위한 성금 전달
한동대학교 총학생회(회장 김기찬)는 30일 총장실에서 지진 피해를 본 한동대 시설물 복구를 위해 모금한 성금 \42,550,510원을 장순흥 한동대 총장에게 전달했다. 지난 17일부터 지진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시작한 총학생회의 성금 모금에 600여 명의 학생과 학생단체가 참여했다... 순복음춘천교회, 21사단 신병교육대 진중세례식 열어
강한 군사로 양성하고 배출하는 21사단 백두산부대 신병교육대! 청년선교의 현장, 거룩한 사명 실천의 현장, 다음세대 선교의 살아있는 심장의 역할을 감당하는 곳이 백두산부대 신병교육대에 있는 기드온군인교회이다. 월 1회 진중세례식이 진행되고 있으며, 연 1,200여명이 세례를 받고 있다... 감리교회, 이용도 목사 이단 시비 다시 돌아본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전명구 목사)는 오는 12일 화요일 오후 2시 서울 마포중앙교회(유승훈 목사 시무)에서 ‘이용도 목사의 신학과 영성의 재조명’이란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기독교대한감리회 32회 총회 신학정책 및 이단대책위원회 (분과위원장 황건구 목사)가 주관하며, 일부 장로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정죄된 이용도 목사에 대한 이단 논란과 시비를 종식하기 위한 것이다... [아침을 여는 기도] 조용히 태양으로 떠올라
저의 영혼에 기쁨을 주옵소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든든한 보호를 받고 싶습니다. 말씀을 읽어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우상숭배와 불의한 삶의 태도를 버리게 하옵소서. 피조물을 절대화하지 않게 하옵소서. 돈을 우상으로 섬기어 삶까지 불의하게 만들었습니다. 악을 행하지 않게 하옵소서. 거짓을 말하지 않게 하옵소서. 일상에서 두려움이 없게 하옵소서... 한국교회는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을 본받아 낮아지고 한국사회의 소외계층을 섬기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다. 2017년 전 유대 땅 베들레헴 작은 동네에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땅에서는 기뻐하심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를 위해 오셨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모양으로 낮고 천한 모습으로 오셨다. 섬김과 모범과 십자가 대속을 위하여 우리 가운데 오셨다. 주님의 오심을 기뻐하고, 경배한 목자들과 동방박사들의 심정으로 주의 나라와 평화가 이 땅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