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자선교회 창립40주년 겨울연찬회
    교육자선교회 창립40주년 겨울연찬회 열린다
    (사)한국교육자선교회는 년 2회(여름, 겨울) 방학 기간 동안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찬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거룩한 유산"(벧전2:9)이라는 주제로 충북 청주대학교에서 오는 2018년 1월 8일 부터 10일까지 2박 3일 동안 기독교사로서의 사명을 일깨우며 영적 성숙과 활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지난 26일, Act29연예인합창단과 함께 ‘연탄 날다’ 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세군, Acts29 연예인합창단과 함께 ‘연탄 날다’ 봉사 진행
    Act29연예인합창단(이하 합창단)이 주최, 구세군대한본영이 주관하고 구세군송림영문, 인천동구청, 구세군남서울지방본영이 후원한 이번 ‘연탄 날다’행사에 합창단 단원 40명과 구세군 및 구청 봉사자 등 130명이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 2017년 한국교회 군선교 사역을 마무리하는 '제19회 한국교회 군선교의 밤'이 지난 11일 군선교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열렸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주관하는 ‘군선교의 밤’은 1년 동안 군선교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육/해/공군 및 해병대 군종목사와 군선교 교역자, 후원자들이 다함께 모여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축제의 자리였다.
    [CD포토] '제19회 한국교회 군선교의 밤' 열려
    2017년 한국교회 군선교 사역을 마무리하는 '제19회 한국교회 군선교의 밤'이 지난 11일 군선교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열렸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주관하는 ‘군선교의 밤’은 1년 동안 군선교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 광림의료선교회가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와 함께 12월 3일~9일까지 5박 7일간 ‘제14회 중남부 아프리카 한인선교사 대회’에 참석했다고 전해왔다. 20시간 동안 비행기에서 쪽잠을 자고 버스로 10시간이 넘게 달린 뒤에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스와디니에 도착할 수 있었고, 이동시간만 30시간을 훌쩍 넘겼다.
    광림교회, 아프리카 의료선교로 예수 사랑 전해
    “어느 곳이든 보내주십시오. 오직 주님이 저와 그곳에 함께 가주십시오. 어떤 짐이든 주십시오. 오직 견디어 낼 힘을 주십시오. 주님의 심장과 주님을 섬기는 그 관계로만 저를 묶어 주십시오.” 간절히 무릎 꿇고 기도하는 그에게 나지막이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세상 끝 날까지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검..
  • 지난 29일 오전 11시 샬롬나비는 후암동 쪽방 촌을 방문해 쪽방 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샬롬나비는 ‘소망을 찾는 이 교회’와 협력,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쌀을 나누어 주고 기도해주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샬롬나비, 쪽방 촌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지난 29일 오전 11시 샬롬나비는 후암동 쪽방 촌을 방문해 쪽방 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샬롬나비는 ‘소망을 찾는 이 교회’와 협력,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쌀을 나누어 주고 기도해주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가 지난 28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의식조사 1차 발표'(제4차 추적조사)를 한 가운데, 일반 성도들의 사회 상황을 대하는 사고를 살펴볼 수 있었다.
    교회 성도들 "종교인 과세 즉시 시행, 세습 반대"
    최근 이슈로 대두된 종교인 과세에 대해서, 개신교인들은 내년부터 즉시 시행해야 한다(45.5%)고 대답했다. 반면 일정 기간 유예해 준비를 면밀하게 해야 한다(37.1%)는 대답도 다수 있었으며, "법으로 강제하는 것에 반대하고 자발적으로 납세해야 한다"(16.8%)는 대답도 소수 있었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EBS(교육방송)는 교육방송이 맞는가?
    EBS가 지난 25일 성탄절과 1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동성애와 트랜스젠더를 옹호하는 "까칠 남녀" 2부작을 내 보내기로 하여, 학부모들과 시민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 이 방송에는 전 서울대총학생회장을 지낸 레즈비언 김 모씨,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장을 지낸 강 모씨, 그리고 바이섹슈얼(남/녀 양성과 성관계를 갖는 것)의 은 모씨, 그리고 트랜스젠더 출신의 변호사 박 모씨가 출연한다...
  • 윤동주 문학상을 수상한 소강석 목사.
    "윤동주, 예언시인이자 민족의 시적 제사장"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및 소강석 목사 윤동주 문학상 수상 출판 감사예배'가 27일 오전 새에덴교회 프라미스홀에서 열렸다. 소강석 목사는 소감을 통해 “윤동주를 생각하면 가슴이 애처롭기만 할 것”이라 말하고, “그의 탄생은 암전된 역사 후에 울려 퍼진 슬픔의 애가와도 같았다”며 “어쩌면 그의 탄생은 상처 입은 풀잎을 위로하기 위해 방문하는 달팽이의 눈물과도 같았을 것”이라 했다...
  • 연설하고 있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오바마와 다른 트럼프의 ‘크리스마스’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뻐하는 “메리 크리스마스”인사가 기독교 이외의 다른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나 무종교인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다며 메리 크리스마스 대신 ‘해피 할리데이’(Happy Holidays)라는 인사가 통용되고 있는 미국사회에 대한 일침이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구유같이 마음을 비워놓고
    높이 제 마음의 눈을 듭니다. 베들레헴 높은 곳에서 아기 예수 나심을 알린 큰 별을 바라봅니다. 귀를 열어 목자들이 들은 천사의 전하는 소식을 들어봅니다. "더없이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님께서..
  • 다일공동체가 올해 역시 12월 25일 11시,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 앞마당에서 노숙인, 무의탁 노인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30번째 거리성탄예배를 드렸다.
    "30년 전 노숙인 3명과 드렸던 성탄절 예배가 이렇게…"
    해마다 거리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거리성탄예배를 드리며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과 섬김의 모습을 보여줘 왔던 다일공동체가 올해 역시 12월 25일 11시,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 앞마당에서 노숙인, 무의탁 노인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30번째 거리성탄예배를 드렸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오늘 기쁜 날 크리스마스
    기쁜 날 성탄절에 오신 아기 예수님께 예배하고 찬양하고 경배 드립니다. 예수님이 참 길이시고 진리이시고 생명이심을 믿습니다. 오직 예수님만 저의 갈 길이 되시니 길 되신 주님만 따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오셔서 우리에게 선물을 주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드릴 선물이 있습니다. 예수님 앞에 저의 몸을 내어 맡깁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우리 죽을 몸에..
  • 워싱톤한인장로교회 성탄절 칸타타
    "그리스도야말로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성탄의 기쁜 소식은 세상을 향하신 하나님의 소망의 증표요, 인류공동체와 창조세계의 희망의 근거입니다. 성탄의 기쁜 소식 속에 전해진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 영광 버리시고 이 세상 낮은 곳으로 이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은 머리 누일 곳 없어 말구유에 노숙하신 하나님이요, 가난한 이들을..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국제위원회(위원장 손달익 목사)는 방글라데시교회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Bangladesh, NCCB)와 함께 로힝야족(Rohingya)을 위해서 인도적 지원을 하고 있다.
    NCCK, 성탄맞이 로힝야족(Rohingya)에게 겨울 용품 전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국제위원회(위원장 손달익 목사)는 방글라데시교회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Bangladesh, NCCB)와 함께 로힝야족(Rohingya)을 위해서 인도적 지원을 하고 있다...
  • 성탄절을 사흘 앞두고 지난 22일 오전 10시 30분에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위안부 할머니 쉼터 ‘평화의 우리집’에 대회장 소강석 목사, 이사장 안준배 목사, 사무총장 김창곤 목사가 방문하였다.
    "사회는 각박해도 한국교회 사랑은 계속됩니다"
    성탄절을 사흘 앞두고 지난 22일 오전 10시 30분에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위안부 할머니 쉼터 ‘평화의 우리집’에 대회장 소강석 목사, 이사장 안준배 목사, 사무총장 김창곤 목사가 방문하였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윤미향 상임대표의 안내를 받고 들어서니 지금까지 생존한 30여명 중에 연남동 쉼터에 기거하는 93세의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가 반갑게 맞이하여 주었다...
  • 시국대책위, 종교인 과세 동성애 문제 반대
    한국교회, 종교인 과세 관련 "정부와의 신뢰, 산산조각 났다"
    기획재정부가 21일 종교인소득 중 비과세소득인 종교활동비를 종교단체의 지급명세서 제출 항목에 추가하는 내용의 '소득세법시행령' 개정안을 추가 입법예고한 가운데, 한국교회가 극도로 반발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기독교연합..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성경난제해설] 신약 성경에도 여선지자들이 나오나요?
    신약 성경에 100회 이상 나오는 이 단어는 여선지자에도 분명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신약 성경은 여자에게는 두 번 선지자(“프로페테스”가 아닌 여선지자를 뜻하는 “프로페티스”)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로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섬기던 과부된 지 84년 된 안나(Anna) 선지자와 자칭 선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