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석 목사는 먼저 정부가 독려하고 있는 할랄 산업 관련, "당장 멈춰야 한다"고 했다. 그는 "대한민국에 할랄 식당, 할랄 인증 제품 출시 등으로 이슬람 바람이 불고 있는데, 이는 사드 문제 등으로 중국의 경제 보복 조치와 중국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기자 그 빈자리를 무슬림 관광객으로 채우고자 급조된 정부 정책"이라며.. 제4연합기구의 탄생…'한국교회총연합' 출범
결국 제4연합기구는 탄생됐다. 5일 낮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는 원래 '한국기독교연합'이었다가 '한국교회연합'이 그 이름을 사용하게 된 탓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란 이름을 사용하게 된 단체의 제1회 총회가 열렸다. 한국교회 교단장회의가 산파 역할을 한 이 단체는 결의문을 통해 창립 취지에 대해 "한국교회 연합운동을 근본적으로 개혁하기 위한 것"이라 밝히고.. [출애굽기 특강] 이선규 목사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려면" (출23:1-20)
인류가 점점 발달함에 따라 대중화가 가속 되어 대중 사회 문화로 발달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대중으로 조직된 사회는 조직을 구성하고 있기 마련인데 잘못 형성된 여론에 좌우되기 쉬운 것입니다... [쉼이있는교육 시민포럼 성명서] 7개 지역 교육감들에게 묻습니다
현행 학원심야영업시간 조례를 살펴보면 시도별로 편차가 있는 가운데 가장 심각한 지역은 울산과 충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울산은 초중고 구분 없이 24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고, 충북은 초중학생은 23시, 고등학생은 24시까지 허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양호한 지역은 세종입니다. 초중학생은 21시, 고등학생은 22시로 되어 있습니다... 中, 실정법이 하나님 가르침과 유배되어도 국가법 무조건 따라야 한다?!
지난 9월 7일 중국 정부가 종교 사무조례 개정안을 발표하면서, 내년 2월부터 이 개정안이 정식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중국 현지 선교사들은 고민이 많다. 이것이 선교에 득이 될 것인가, 실이 될 것인가? 피해가 된다면, 얼마나 될 것인가? 이러한 상황을 맞아 동북아 지역 전문가들이 4일 서울침례교회에서 최근 중국 지도부의 개편과 한반도 정세, 그리고 미중 관계 등의 역학을 살펴본 .. 빌리 그래함 목사의 영감을 주는 12가지 메시지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투데이의 마이클 그리보스키 기자는 최근 세계적으로 저명한 복음주의 설교자 빌리 그래함 목사의 설교, 조언과 칼럼에 전했던 내용 중 기독교인들에게 영감을 주는 12가지를 제시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구원이 마리아의 몸을 통해
하나님이 행하신 놀라운 구원을 기뻐하고 노래합니다. 큰일을 행하셨습니다. 사람을 살리기 위해 메시야를 보내신 이 사실보다 더 중요한 일이 세상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구원이 마리아의 몸을 통해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사실을 머리로는 알아들어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저의 일상 속에서 하나님에 대한.. "인자의 오심=재림? 자유주의자의 주장으로 예수 예언 실패로 보게 만들어"
지난 2일 오후, 충현교회 베다니홀에서는 '이필찬요한계시록연구소'(소장 이필찬) 주최로 제1회 종말론 학회가 개최됐다. "단7:13~14과 신약의 종말론"(단7:13~14은 신약에서 재림을 의미해 사용하고 있는가?)란 주제로 열린 이번 학회에서는 구약 다니엘서와 신약 누가, 마가복음의 종말론, 그리고 바울의 종말론과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종말론에 대해 살펴봤다... 세기총, LA통일구국기도회 개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 이하 세기총)는 미국 LA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지난 11월 30일~12월 1일(현지시각) 동안 제2차 LA통일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북한의 거듭된 도발로 남북관계가 경색되고 동북아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총체적 위기에 처한 한반도를 위해 전 세계의 한인교회들이 뜻을 모아 지난 11월.. 백석대와 CTS 함께 '2017 대한민국 성탄축제'
지난 2일 오후 5시, 서울시청광장에서는 시민 5,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7 대한민국 성탄축제'가 열렸다. 행사는 백석대(총장 장종현)와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CTS(회장 감경철) 등이 함께 했다. CTS를 통해 2일 오후 5시부터 90분간 생방송으로 전 세계에 송출된 이번 축제는 ‘이 땅에 가장 낮은 모습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이라는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장재형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 美온라인 교육 순위 3위에
장재형 목사가 설립해 운영되고 있는 올리벳대학교가 얼마 전 美기독교대학교 온라인 교육 평가 순위 3위에 랭크되어 화제다. 크리스천유니버시티온라인은 미국에서 매년 기독교 대학교의 교육 분야 및 재정 등을 평가하는 단체로, 최근 2017년도 기독교대학교 온라인 교육 평가 순위를 발표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석류 속 씨앗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배신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를 여전히 사랑하십니다. 그리운 우리 주님을 찾습니다. 주님께로 돌아가겠습니다. 우리를 다시 싸매어 주시고 아물게 하십니다. 주님의 정의가 환히 빛나옵니다. 동터 오는 새벽처럼 오시고 쏟아지는 가을비처럼,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오십니다.. "작은 교회 목회자, 영적 고갈과 목회 포기, 교회 존립 걱정"
일부 대형교회의 폐단으로 말미암아 자꾸 교회의 소형화를 주장하는 일각의 목소리가 있는 가운데, 실천신대 21세기교회연구소와 한국교회탐구센터가 '소형교회'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펼치고 그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져 교계의 큰 관심을 모았다. 1일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2017 소형교회 리포트' 세미나에서는 먼저.. "대한민국, 치열한 좌우익 투쟁 결과 우익이 승리해 세운 나라"
한국기독교연합(구 한국교회연합)과 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는 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해방 후 한국정치와 기독교인"이란 주제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장 박명수 교수는 "해방 공간에서 한국 정치에 기독교가 미친 영향을 연구하고자 했다"며 행사 개최 취지를 밝혔다... [서경석의 세상읽기] 김정은 정권 붕괴가 한국교회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서경석 목사입니다. 이번에 미국은 9년 만에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해서 북한을 끝까지 압박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러한 미국의 행동을 보면서 저는 한국교회가 분명히 결심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한기연(구 한교연), '한국교회 앞에 드리는 글' 발표
'한국교회연합'에서 '한국기독교연합'(이하 한기연)으로 법인 명칭을 변경한 한기연이 "지난 11월 29일 개최된 6-3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를 통해 그동안 교단장회의측과 진행해온 통합 작업에 대해 한국교회 앞에 사실대로 소상히 밝히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결의했다"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총대 전원의 이름으로 발표한 '한국교회.. 돌아오는 12월 10일은 '2017 성서주일'
한국교회는 1899년 5월 7일부터 전국적으로 ‘성서공회 주일’을 지키기 시작하여 1900년부터 ‘성서주일’로 불리기 시작했고, 성서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성경의 가치와 필요 및 성경의 권위를 다시 생각하며 성서 보급을 위한 헌금에 동참해 왔다... 한교연-> 한기연 대표회장 후보에 예성 이동석 목사
(사)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연) 제7대 대표회장에 이동석 목사(예성 증경총회장)가, 신설된 상임회장에 권태진 목사(예장합신 증경총회장)가 각각 등록을 마쳤다. 지난 11월 29일 제6-3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 결의로 명칭을 한국교회연합에서 (사)한국기독교연합으로 명칭을 바꾼 한기연은 지난 30일.. [이선규 칼럼] 변화할 것인가 아니면 소멸할 것인가?
한국교회는 한 때 인구 4명중 1명이 교인 이라는 사실을 기뻐했고 자랑 했습니다. 가장 짧은 기간에 그만큼 교회 십자가 탑을 성처럼 높이 세운 것을 보며 부럽게 생각 했었습니다. 종탑이 높으면 그 만큼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 있.. 밀알복지재단 운영 사회복지관, 지역 내 소외이웃 480세대에 김장기부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대청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미경)이 30일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한 ‘2017 김장나눔 대축제’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대청종합사회복지관이 위치한 일원1동 저소득 가정 480여 세대에 김장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는 오전에 김장을 만들고 오후에는 지역 내 장애인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