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사역은 씨를 뿌리고 물을 주는 사역이기에 힘듦낙심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는 누군가가 하나님의 일하심 믿고 신뢰하며 나아갈 때 다음세대는 부흥될 것입니다.” 다음세대에게 믿음의 뿌리를 든든하게 세워주고자 교회교육에 헌신하는 지구촌교회 교육목장 센터장 조준호 목사. 최근 그와 만나 다음세대에 사역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래는 일문일답.. 팻머스, 2021년 주일학교 온라인 사역자 설명회 개최
다음세대 및 기독교 문화사역 단체인 팻머스 문화선교회가 오는 11월 7일 ‘2021년 주일학교 목회 계획을 위한 온라인 사역자 설명회’를 유튜브를 통해 개최한다. 설명회는 유아유치부 예배 콘텐츠 ‘예꼬클럽’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유초등부 예배 콘텐츠 ‘홀리키즈’가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시간을 나누어서 진행될 예정이다... 엄정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네이버 해피빈 정기저금 캠페인 진행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엄정화와 함께 네이버 해피빈 정기저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환불원정대 만옥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이자 가수 엄정화가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일에 앞장선다. 엄정화는 2012년 영화 ‘몽타주’를 계기로 재단과 실종유괴예방 캠페인을 펼친 이후 꾸준히 국내외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가정신앙생활은 대안 아닌 본질”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 임규일 목사)가 지난 29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 왜 가정사역이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한선이 목사(가정생활협회 부회계, 이들상담센터)사회, 백흥영 목사(공명교회 공동목사, 가정사역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한 가정사역 대담회를 진행했다. 한 목사는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일상적인 삶과 신앙의 삶이 무너져 버렸고, 신앙생활 재건을 위..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회개는 인간이 주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의지적으로 회개해서 올바르게 회개한 적이 있을까요? 인간은 절대 그럴 만큼 괜찮은 존재가 아닙니다. 인간만큼 끔찍하고 질긴 존재도 없습니다. 우린 절대로 스스로 각성하여 하나님께 온전히 회개한 적이 없습니다. 진짜 참된 부흥, 진짜 참된 회개는 하나님이 주도하시는 회개입니다... “코로나 시대, 예배의 ‘기본기’부터 점검하자”
소망교회 교회학교가 교회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0 교사계속교육이 지난 6일부터 12월 1일까지 영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27일 이정현 목사(청암교회)가 ‘포스트 코로나시대,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그는 “코로나로 인해 다음세대에 큰 어려움 있었다. 주일학교 예배를 못 드리면서 아이들을 만나지 못하고, 교육부서는 와해되고, 사역자 본인의 존재와 역할에 딜레마에.. 카카오톡 이모티콘 ‘베니’ 구작가의 배우자 기도 이야기
들리지 않는 자신을 대신해 좋은 소리를 많이 들으라고 귀가 큰 토끼 베니를 그리고 있는 구작가. 신간 <하나님, 듣고 계시죠?>는 구작가의 첫 묵상 에세이이자 배우자 기도 응답의 간증 글이다. 서른한 살의 어느 날, 망막색소변성증, 더 정확히는 어셔신드롬이란 진단에 결혼은 자신에게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라고 단정 지어버렸다. 당연하던 예배의 소중함과 간절함을 느낀 순간 함께 예배할 수 있는 배.. “다음세대, 문제해결 능력 갖춘 전인적 그리스도인으로 키워야”
지난 24일 요한서울교회(백상욱 목사)에서 열린 ‘서울지역 기독교대안교육’ 두번째 설명회에선 함영주 교수(총신대 기독교교육과)가 “인간중심의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를 지나 기계가 대체할 수 있다고 보는 포스트 휴머니즘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인본주의적, 반신본주의적 가치를 추구하는 세대 속에서 기독교 세계관과 성경적 가치를 가지고 문제해결 역량을 길러주는 대안교육이 중요하다”며 그 방.. 염려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되는 길
저자는 집과 교회를 멀리 떠나 있던 어느 날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도 모른다는 주체할 수 없는 불안함에 급히 국제전화를 해봤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고 한다. 이처럼 사실이기 때문에 염려하고 걱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이 아닌데 속으면서 염려하고 근심하게 되는 일들이 있다고 말한다. 김남준 목사의 신간 <염려에 대하여>는 염려가 어디에서 나오는지, 염려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이 염려를.. “태아를 살려주세요” “차별금지법 막아주세요” 피켓 든 청년들
차별금지법을 저지하고 낙태를 막기 위해 청년들이 피켓을 들었다. ‘차별금지법 반대 청년연대’(이하 차반청) 소속 청년들이 "의원님(목사님) 태아를 살려주세요", "목사님(의원님) 차별금지법을 막아주세요"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지역구 국회의원 사무소와 출석교회를 방문해 차별금지법과 낙태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배우 김유정, 1억 이상 고액기부클럽 최연소 가입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7일 배우 김유정(어썸이엔티)이 그린노블클럽의 229번째 후원자가 됐다고 밝혔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999년생 김유정의 가입이 최연소로 기록돼 그 의미가 더해졌다. 그린노블클럽은 5년간 누적 후원금이 1억 원 이상인 일반인 후원자뿐만 아니라 송일국, 최강창민,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등 연예인 후원자들이 가입해 선..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굶주림과 목마름이라는 단어는 본문에서 계속성을 나타내는 현재시제로 되어 있는데, 그것은 이 굶주림과 목마름이라는 것이 계속되어야 함을 뜻한다. 우리가 육신적으로 하루 세 끼를 먹으며 매 끼마다 배고픔과 목마름을 경험하는 것처럼, 영적으로도 매일 굶주림과 목마름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을 뜻한다. 이와 같이 의에 주리고 목마른 일은 하루에도 몇 번씩 일어나야 하는 현상으로, 만약 주림과 목마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