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종
    현장검증 거부의사 밝힌 김기종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흉기로 공격한 김기종 씨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현장검증을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거부의사를 밝힌채 현장을 나서고 있다. ..
  • [목회칼럼] 지나친 자기반성은 병이다
    깊은 산 속에 아주 맑은 샘물이 있었다. 인적의 흔적이 없는 아주 고요하고 깨끗한 샘이었다. 나르시스는 사냥을 하다가 이 샘을 찾게 되었다 갈증을 채우기 위해 나르시스가 그 샘물에 엎드렸을 때 물 속에 미모의 소년과 눈이 마주친다...
  • 탈북민
    '안아주는 공동체' 경험할 때 탈북민 진정한 회복 가능해
    남한에 들어온 탈북민의 수가 2만 8천여 명에 육박하고 있다. 많은 교회에서 이분들을 섬기기 위한 북한 선교부를 만들거나 전문 사역자를 세우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고, 또 통일시대 새로운 교회의 모델로 남과 북의 성도들이 함께 예배하는 통일교회 공동체 사역을 하는 목회자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분명..
  • 하나님 너무 불공평해요
    [신간소개] 하나님, 너무 불공평해요
    우리를 자녀 삼으셨다는데, 하나님을 "내 아버지"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멀리 계신 것만 같을 때가 있다. 다른 사람들의 삶을 볼 때 내 삶은 너무 불공평해 보인다. 나를 지으신 하나님조차 내게 아무런 관심이 없으신 것만 같다.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내게는 관심조차 없으신 하나님, 어디에도 계시지 않은 것 같은 하나님..
  • 성품스쿨
    [신간소개] 1318 성품 스쿨
    우리 사회는 그동안 아이들에게 정직이나 배려와 같은 덕목보다 경쟁에서 이기는 것, 성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가르쳐 왔다. 그리하여 우리 사회는 왕따, 학교 폭력, 자살 문제 등으로 얼룩져 있으며 청소년들 역시 많은 스트레스와 불안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많은 청소년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온 후 사람들은 일등만을 원하는 교실과 비교의 조건 아래서 살아가는 아이들의 마음이 건강하지 않다는 것..
  • 조성노
    [조성노 칼럼] 사순절에 듣는 바흐의 수난곡
    3월 21일이 요한 세바스챤 바흐(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의 330회 생일이었습니다. 사순절 기간에 태어나서 그런지 바흐는 살아생전 여러 편의 수난곡을 만들었습니다. 총 다섯 편으로 알려져 있는데 현재는 <요한수난곡>과 <마태수난곡> 두 편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 연제선 목사
    [새벽강단71] 고난의 풀무에서
    한국교회에만 유일하게 존재하는 새벽예배. 한국교회 부흥의 첫 번째 원동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척교회부터 대형교회에 이르기까지 성도들의 신앙성숙과 더불어 부흥을 소망하는 곳에는 새벽예배의 열기가 더욱 뜨겁다. 이에 본지는 남가주 한인교회들의 새벽 설교를 집중 조명하여 새벽제단에서만 내리는 특별한 은혜를 나누고 개교회를 넘어 지역과 미주 전역의 부흥을 함께 소망하고자 한다...
  • [24일 날씨] 전국 맑음…건조함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4를 예상합니다. 오늘 낮까지 해안과 일부 내륙지역에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대기가 더욱 건조해지면서 건조특보가 확대, 강화되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 등..
  • 15.3.20 무등산 기름유출
    [포토뉴스] 무등산 기름유출 복구 현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0일 무등산 정상 공군 방공포대 기름유출 사고 현장을 방문해 철저한 복구 작업을 당부했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윤 시장은 "사고 발생 이후 관리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공군과 국립공원관리공단, 광주시가 관할 책임을 따지지 말고 적극 협력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가지질공원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
  • 싱가포르 리콴유 전 총리와 미국 오바마 대통령
    싱가포르 '국부' 리콴유 타계에 '세계 지도자들' 애도
    아시아의 대표 지도자이자 싱가포르 '국부(國父)' 리콴유(李光耀) 전 총리가 23일 타계하자 세계 각국의 수장들이 잇달아 애도를 표하고 있다. 이날 리콴유 전 총리의 장남이자 싱가포르 현 총리인 리셴룽(李顯龍)은 성명을 통해 "리 전 총리가 오늘 오전 3시18분 싱가포르 종합병원에서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