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기독교 소사] YMCA 창립 外
    1998 한국찬송가위원회 교단장 및 총무초청간담회에서 찬송가공회 문제점 지적과 개선 촉구 1985 대한YMCA 연맹, '외채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자구운동' 전개 결의..
  •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엄영민 목사
    [엄영민 칼럼] 부활 그 이후
    부활절 이후 새로운 한 주간을 지나면서 어느새 그 감격이 희미해져 버린 느낌이다. 참 야속한 인생이다. 그러나 이 야속함이 우리만의 일은 아닌 듯하다. 성경에 보면 가끔 결정적이라고 할 사건이 그 순간 결정적인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가 있다...
  • 정우성 목사(남가주광염교회)
    [정우성 칼럼] 글씨 하나 차이, 하늘과 땅 차이
    하나님을 큰 물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세상에서 필요한 것들을 물주이신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기도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큰 집, 좋은 자동차, 자녀의 학비 등 보이는 큰 물질을 구한다. 이러한 것을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다만 그 순서가 잘못되었을 뿐이다...
  • 조성노
    [조성노 칼럼] 씨 뿌리는 사람
    한껏 물오른 4월, 벚꽃이 만개한 올림픽 공원 내 소마미술관에서 <만종>의 화가 장 프랑수아 밀레(1814-1875)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밀레의 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170점)하고 있다는 미국 보스턴 미술관이..
  • 이만석 목사
    [이만석 이슬람 칼럼] 암세포와 평화공존이 가능한가
    전 세계적으로 이슬람이 가는 곳에는 소름끼치는 테러가 발생하고 있다. 혹자는 테러를 일으키는 것은 일부 과격한 무슬림들일 뿐인데 왜 이슬람 전체를 매도하느냐고 불쾌해 하기도 한다. 그러나 꾸란에 의하면 진정한 무슬림이란 알라를 위해서 생명과 재산을 걸고 싸우는 자라고 정의하고 있다.(꾸란49:15) 최근에 이집트에서 온 한 무슬림의 고백을 들었다. 그는 무슬림들의 시위에 참여한 적도 없고 그..
  • 이만석
    [이만석 이슬람 칼럼] 대한민국의 이슬람화 전략들을 경계하라
    2015년 대망의 새해를 맞이하여 신년의 축제 분위기가 채 사라지기도 전에 계속 터지는 이슬람의 테러로 온 세계가 큰 충격에 빠진 상태다. 이슬람권에서는 무함마드의 이미지에 상처를 주는 말 한마디 때문에 피소되어 법정에서 사형 언도를 받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 케이아메리칸포스트
    35년 뒤 미국은..인구 변화가 눈에 띄게 다를 것이다
    35년 후에 미국은 사뭇 다를 것이다. 완전히 다르지는 않겠지만 인구 변화는 눈에 띄게 보일 것이다. Pew(퓨) 리서치에서 종교적 신앙심이 향후에 어떤 방향으로 발전한 것일지 전망하는 지금, 미국이 몇십년 후에 어떻게 변할 것 인지에 대한 더 명확한 그림이 그려진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미국 정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지는 알지 못한다...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교회
    세계에서 제일 잘 지어진 교회라 하면 먼저 떠오르는 곳이 성 베드로 성당이다. 로마의 네로 황제가 쓰던 둥근 운동장의 자리이며 사도 베드로의 묘위에 세웠다고 한다. A.D 80년 교황이 기도하는 집으로 지었고 326년에 콘스탄틴누스 황제 배실리카가 기도하기 위하여 지었으나 1450년 브라만테의 설계로 다시 건축을 시작하여 1614년에 준공한 세계 최대의 성당이다...
  • 손상웅 목사
    [손상웅의 선교역사칼럼] 병든 몸으로 사면된 윤정희 女선교사
    윤정희는 1933년부터 1942년까지 약 10년간 남만주 봉천지역 한인동포교회에 파송된 선교사다. 윤선교사 파송에는 3년이 걸렸다. 1931년 장로교 여전도회가 재외 동포교회에 선교사 파송 계획을 수립하면서 선교비 400원을 적립하더니 1932년에 남만주 한인 동포교회로 선교지를 확정하고 여선교사 모집을 광고하였고, 1933년에 와서 제6회 장로교 여전도회 총회는 윤정희를 파송키로 결정하였다..
  • 경남기업
    검찰 '성완종 리스트' 경남기업 증거 인멸 정황 포착
    '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경남기업 측이 관련 증거를 숨기거나 빼돌린 정황이 있어 확인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검찰은 경남기업 측이 자원개발 비리와 '성완종 리스트' 의혹으로 잇따라 압수수색을 받으면서 사건 관련 내부자료를 빼돌리려고 일부러 CCTV를 끈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두 차례 압수수색을 전후해 컴퓨터 파일이 집중적으로..
  • 세월호
    경찰 "세월호 추모 시위"…주동자 등 사법처리
    세월호 참사 1주년 후 첫 주말인 18일 세월호 참사 범국민대회 이후 벌어진 시위 충돌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폭력 행위자를 전원 엄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찰청은 19일 경찰청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번 집회를 '4·18 불법·폭력 집회'로 지칭하고 "시위 주동자와 극렬 행위자들을 끝까지 추적해 전원 사법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집회 현장에서 경찰관과 의무경찰이 다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