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인갑 시스코프 대표
    [여인갑의 바이블스토리] 희년 제도는 지켜지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희년(禧年)에 대해 자세히 말씀하신다(레 25:8-55). 7년마다 안식년인데 이 안식년 7번 즉 49년 다음해가 희년이 된다. 희년은 돌아가는 기쁨의 해이다. 각각 자기 기업으로, 가족에게로 돌아가는 해이다. 그리고 땅도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해이다...
  • 지중해 난민
    지중해 침몰선 선장 체포...밀입국 알선혐의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지중해에서 침몰돼 수백 명의 사망자를 낸 난민선 선장과 1등항해사가 이탈리아 당국에 체포됐다. 이탈리아 검찰은 전복된 난민선 생존자 27명 가운데 2명을 밀입국 알선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AP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체포된 1명은 이 배의 선장으로 튀니지 출신이며, 또 다른 1명은 시리아 출신 승무원이다...
  • 동국제강
    검찰,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소환…'횡령·도박' 추궁
    비자금을 조성해 외국 원정도박을 벌인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등)를 받는 장세주(62) 동국제강 회장이 21일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한동훈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50분께 검찰청사에 출두한 장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장 회장은 "비자금 조성 혐의를 시인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
  • 나라 빚, 지난 연말 대비 16.8조원 증가
    공공기관을 제외한 나라 빚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월 재정동향'에 따르면 중앙정부 채무는 519조9000조원에 달했다. 이는 2014년말(503조원)에 비해 무려 16조8000억원, 지난 1월(512조2000억원)보다 7조7000억원 증가한 규모다. 기재부는 "국고채권(7조4000억원), 국민주택채권(4000억원) 잔액 증가 등으로 중앙정..
  • 호주해군, 베트남 난민 46명 공해상에서 강제귀국시켜
    호주 해군이 공해상에서 베트남인 46명이 탄 피난선을 발견하고 이들의 난민 신청을 거절, 베트남으로 비밀리에 돌려보냈다고 유엔 난민국이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은 호주의 ABC방송이 21일(현지시간) 방송함으로써 알려졌다. 유엔측은 호주 정부에 베트남 난민들의 난민 신청서를 어떤 경위로 거절했는지 자세한 과정을 알려달라고 요청했다고 비비안 탄 대변인을 통해 밝혔다...
  • 주택시장
    서울 청년 23% '옥탑방·고시원 등서 생활'
    서울에 사는 청년 5명 중 1명은 옥탑방이나 고시원 등 열악한 주거 환경에 거주하는 '주거빈곤층'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21일 민달팽이유니온 등 청년단체들에 의뢰해 서울 청년들의 주거환경을 조사한 결과 주거빈곤 청년(만 19∼34세)은 2010년 기준 52만 3천869명으로 전체 청년 229만 4천494명 중 22.9%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주거빈곤이란 주택법에 규정된 최저주거기..
  •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포토뉴스] IS의 자살폭탄테러 비난한 아프간 대통령
    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바다흐샨주(州) 주도 파이자바드에서 연설하고 있다. 그는 이날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낭가르하르주 잘랄라바드에 있는 한 은행에서 발생한 자살폭탄테러를 저질렀다고 비난했다. 오토바이 1대가 이날 오전 잘랄라바드의 '뉴카불뱅크' 지점 앞에서 은행을 향해 돌진하면서 폭발이 일어나 최소 33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숨졌다. ..
  • [새아침의 기원]관습의 노예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인생의 길이 되시는 하나님! 사람이 무엇이관대 저를 창조하시고, 세상의 온갖 것을 허락하시며, 당신의 독생자까지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를 위해 목숨을 내주셨는지 생각만 해도 송구스럽고 감사한 것 뿐입니다...
  • [21일 날씨] 대체로 맑음 / 중부 밤에 구름많아짐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중부지방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밤에 구름이 점차 많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3도를 예상합니다...
  • 伊 총리 "난민 400명 탄 보트 2척 조난 신호…구조 나서"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는 20일 리비아 해안 인근에서 난민 400명이 탄 배 2척이 조난신호를 보내 이탈리아와 몰타 선박들이 구조에 나섰다고 밝혔다. 렌치 총리는 이날 조셉 무스카트 몰타 대통령과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리비아 해안에서 100∼150명이 탄 팽창식 구명 뗏목과 300명이 탄 보트로부터 구조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