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쪽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새벽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어 아침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오전에 북서쪽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하여 저녁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NCCK, 한국교회에 시리아 난민을 위한 기도 요청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오랜 내전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시리아의 평화와 안정을 기원하며 “고향을 잃은 시리아 난민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라는 제목으로 전국교회에 목회서신을 발송했다... "수주전 전쟁 일보직전 상황, 역설적으로 통일의 징조 아닐까"
북한인권정보센터(이사장 박종훈, NKDB)가 11일 낮 프레스센터에서 "분단 70년 극복과 독일 통일 25년의 경험"(독일통일 과정에서의 과거청산 및 사회통합의 성과와 한반도 통일에 주는 시사점)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모슬렘 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가 11일 오전 신촌성결교회(담임 이정익 목사)에서 모여 이슬람 선교를 고민했다. 한복협 회원들은 이슬람 전문가 및 선교사들의 강연을 들으며 무슬림들도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의 대상임을 다시금 확인했다... [강승삼 설교] 무슬림 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창 16:10-11, 사 19:23-25)
무슬림 선교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약 3500년 전에 모세를 통해서 이스마엘에 대하여 말씀하셨고, 약 2850년 전 이사야를 통해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이영훈 목사 "소수 인권 위해 다수 인권 피해주지 않았으면"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은 11일(금) 오후 5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내방해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인권위원 최이우 목사와 한기총 명예회장 이강평 목사, 총무 윤덕남 목사 등이 배석했다... 새가족 환영시간 "새로 오신 분 일어나주세요" 좋을까? 나쁠까?
미국 최대 개신교단인 남침례회(SBC)의 전문연구기관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Lifeway Christian Resources)의 회장 겸 CEO이자 빌리그래함선교대학원 학장인 톰 레이너(Tom Rainer) 박사는 최근 "새가족 환영시간을 대체할 수 있는 7.. 릭 워렌 목사 부인 "자살하면 지옥? 성경에 없는 말씀"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의 부인이자 교회의 공동설립자인 케이 워렌 목사가 '세계자살예방의 날'인 10일 성경에는 자살한 기독교인이 지옥에 간다는 주장을 지지해주는 말씀이 없다면서, 자살 희생자들의 가족이나 친구들이 이것을 알기를 원한다고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신앙 지키려 감옥까지 간 캔터키주 법원 서기의 용기"
뉴욕신학대학교(New York Divinity School)의 교수이며 미국 복음주의 연합체인 NAE(복음주의협회)의 이사회 멤버인 폴 드 브리에.. 김광진 의원 "폭발사고 수류탄은 작년에 결함 판정"
육군 제50사단 신병 훈련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의 원인이 된 것과 같은 종류의 수류탄은 지난해 빨리 폭발하는 치명적 결함 판정을 받았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은 11일 육군 및 국방기술품질원에서 제출받은 'K413(KG14) 세열 수류탄 자료'를 토대로 이같이 주장했다. 김 의원은 육군 탄약사령부는 지난해 4월 17일 실시한 탄약 정기시험에서 30발 중 .. "한국기독교가 신학적 주제를 정치철학으로 발전, 한국사회 가야할 길 제시"
해방이후 한국기독교가 한국현대정치사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윤보선을 통해서 살펴보고, 한국사회에서 실현되었던 기독교 정치사상을 조명한 논문이 발표됐다. 10일 오후 (사)한국교회사학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207회 월례세미나'에서 김정회 박사(서울장신대 대학원)가 "한국기독교의 민주주의 이행연구 - 해위 윤보선을 중심으로" 논문을 발표한 것... 군 훈련장서 수류탄 터져…교관 사망·훈련병 등 2명 부상
육군 신병교육대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교관 1명이 숨지고, 훈련 중이던 병사 등 2명이 다쳤다. 11일 오전 11시 13분께 육군 보병 제50사단 신병훈련장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 도중 수류탄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교관 김모(27) 중사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낮 12시 53분께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