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이산가족
    북한 상봉단장 "상시접촉·편지교환 협의할 것"
    리충복 북한 적십자중앙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상봉 행사가 끝나면 상시 접촉과 편지 교환 등 이산가족 관련 문제들을 협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제20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의 북측 단장인 리 위원장은 24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북측 주최의 환영 만찬 직후 취재단과 만나 이렇게 말하면서 "이러한 내용은 적십자회담을 통해서 다각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리 위운장은 또 ..
  • 내장산
    내장산 단풍, 10월말~11월초 절정
    가을 단풍의 최고 명소로 꼽히는 전북 정읍 내장산의 단풍이 10월 마지막 주부터 절정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는 가을 단풍 최고 절정기는 이달 마지막 주부터 11월 첫째주가 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공원사무소가 추천한 탐방코스는..
  • 코엑스 대피훈련
    IS 연계조직, 코엑스 주변 건물 폭파 협박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연계조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한국의 강남 코엑스 근처 상점에 폭발물 테러를 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경찰은 25일 국정원으로부터 이같은 내용을 전달받아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코엑스 일대에 대해 대테러 검색을 하고 있으며 경비병력을 늘렸다고 밝혔다...
  • 직장인
    대졸 신입 초임평균은 월 290만원
    올해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초임은 상여금 포함 월 290만9천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5일 414개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2015년 임금조정 실태조사' 결과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초임을 기업 규모별로 보면 100∼299인 256만1천원, 300∼499인 279만5천원, 500∼999인 294만1천원, 1천인 이상 318만6천원이었다고 밝혔다...
  • 커피 원두
    '커피사랑'…올해 수입량 최대 전망
    국내에 수입된 커피 규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상 최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25일 관세청이 집계한 올해 3분기(1∼9월)까지 원두 등 커피(조제품 제외) 수입중량은 약 10만2천500t(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만9천400t)보다 3.2% 늘었다. 원산지별로는 베트남에서 수입된 커피가 약 2만600t으로 가장 많았고 브라질(2만400t)과 콜롬비아(1만6천t)·페..
  • 마이클 브라운 박사
    美 저명 법학자들, 동성결혼 합헌 판결 부당성 지적
    마이클 브라운 박사는 최근 "법학자들,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헌 판결에 대항해 일어나다(Legal Scholars Rise Up Against Supreme Court's Gay Marriage Decision)"라는 제목의 크리스천포스트 기고글을 통해 법학자들이 일어난 것이 큰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 허영
    [신간소개] 허영
    과도한 인정과 그것의 유혹들로부터 벗어나는 것보다 더 필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주의를 기울여 주는 올바른 공동체와 나를 인정해 주는 관계에 들어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