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일 평양에서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3차 정치국 회의를 주재했다고 8일 조선중앙TV가 보도하고 있다.
    "北, 지난 주말 단거리 미사일 2발 발사"
    북한이 지난 주말 미국이 한국과 합동 군사훈련을 강행했다고 비난한 이후 여러발의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3일(현지시간) 이 상황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 UN 유엔 인권이사회
    정부, 유엔 北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3년 연속 불참
    외교부 당국자는 23일 기자들과 만나 북한 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에 대한 정부 입장을 묻는 질문에 "기존 입장에서 변함이 없을 것"이라며 "우리 정부는 예년과 같이 결의안 컨센서스 채택에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뉴시스
    文대통령 부부, 종로보건소 방문해 AZ백신 접종
    이날 문 대통령 부부는 서훈 국가안보실장, 김형진 안보실 2차장, 유연상 경호처장, 탁현민 의전비서관, 신지연 제1부속 비서관, 최상영 제2부속 비서관, 강민석 대변인 등 문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일정을 보좌할 필수 수행원 9명과 함께 백신을 접종했다...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 및 서울당협위원장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野 서울시장 단일후보에 국민의힘 오세훈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꺾고 야권 단일 후보로 23일 선출됐다. 이로써 오 후보는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양자대결을 펼치게 됐다...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서울선거 열세에 文대통령 지지 하락까지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야권 단일후보에게 큰 격차로 밀리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온 데다가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마저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그간 여당 지지..
  • 일자리
    국민 10명중 7명 “고용상황 악화되고 월급도 안 오를 것”
    22일 한국경제연구원이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전망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7.3%는 올해 고용상황이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악화될 것이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지난 1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에 대해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품을 들고 나오고 있다. ⓒ뉴시스
    ‘투기’ 내·수사, 공직 72명… “내부정보 이용했다면 구속수사”
    경찰이 '한국주택토지공사(LH) 직원 신도시 투기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가운데 22일 현재 내사 또는 수사 대상이 309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 숫자는 72명이다. 경찰은 공직자가 내부정보를 이용해 투기한 정황이 발견될 경우에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삼을 방침이다...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15일 영등포 더플러스 스튜디오에서 단일화 비전발표회를 준비하며 대화하고 있다.
    吳·安, 22일부터 단일화 여론 조사
    2개의 여론조사 기관에서 표본수가 각각 800개씩 총 1600개가 맞춰지는 시점에 최종 후보를 발표하기로 했다. 이로써 여론조사 진행상황에 따라 이르면 23일, 늦어도 24일 최종 후보가 결정된다...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플러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단일화 비전발표회를 마친 후 악수하고 있다.
    吳·安 여론조사룰 합의…무선 100%, 경쟁력·적합도 혼용
    우선 여론조사는 '경쟁력'과 '적합도'를 각 50% 씩 반영하되, 2개 여론조사기관이 각각 1600개 표본씩 조사하기로 했다. 각 여론조사기관은 1600개 표본을 경쟁력 관련 800개 표본, 적합도 관련 800개 표본으로 구분해 조사할 예정이다...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 및 서울당협위원장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세훈, 안철수案 수용 "무선 100% 받아들이겠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19일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인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힘 요구안을 수용한다는 입장 표명 후에도 양측간 단일화 안을 둘러싼 혼선이 계속 되자, "비록 여론조사의 기본원칙에는 어긋나지만,안철수 후보가 제안한 무선 100%를 받아들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