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면서 국가의 발전과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우선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일부 지자체에서 고집스럽게 추진하려고 하는 세계 이슬람 경제포럼이나 할랄 장려 정책을 반대..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기독교 정당, 존재의 당위성을 먼저 설파하라
4•13 총선이 다가오고 있다. 주요 정당들의 공천 잡음이 심각하다. 19대 국회의 막장이 또 다시 재현되지 않을 런지 우려스럽다. 정책선거는 실종된 지 오래 되었고, 오직 정당 의석 확보에만 혈투를 벌이는 꼴이다. 기존 정당들 눈에는 국민들이 있기나 한지 의심스러운 일들만 만들어 낸다. 그런 가운데 기독교 색채를 띤 정당들의 활동도 눈에 띤다. 기독교 색채를 띤 정당들의 활동은 이미 17대.. [23일 날씨] 가끔 구름많음…강원도영동, 경상남북도동해안 흐려져 비(강원산간, 경북북동산간 비 또는 눈)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동해안은 구름많고.. [신간소개] 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 volume 1
신학은 불변하는 진리를 다루는 학문이자,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뜻대로 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진리를 갈망하는 사람들의 학문이다. 목회의 길을 가기 위해 신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진리에 대한 탐구는 은사가 아니라 사명이다. 그러나 방대하고도 깊은 신학 세계에서 제대로 길을 잡고 따라가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나 올바른 신앙을 방해하는 다양한 사상의 공격들이 많은 이 시대에.. [22일 날씨] 대체로 맑음
서해상에 위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21도가 되겠습니다... [신간소개] 내가 왕바리새인입니다
교회 다니면 복 받는 줄 알았다. 며칠씩 철야하고 금식하면 내가 기도하는 대로 다 이루어지는 줄 알았다. 내 멋대로 생각하고 믿은 신앙의 가르침 덕분에 한국교회에는 질투와 다툼, 허영과 가식이 십자가 예수님의 자리를 대신했다. 저자는 이 시대 한국교회에.. [신간소개] 마태와 함께 예수를 따라
평신도는 물론 신학생, 목회자들에게도 사랑받는 목회자 김기석 목사와 함께하는 마태복음 산책이다.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마태복음의 뜰 안에서 예수님과 거닐며 복음을 공부한다고 해야 옳다. 공부라고 하는 데는, 저자가 1년 동안 매주 마태복음을 읽고.. [아침을 여는 기도] 십자가로 가까이 나를 이끄시고
저를 불러서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종은 상한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 가는 등불을 끄지 않고, 진리로 공의를 베푸십니다. 눈먼 사람의 눈을 뜨게 하고, 감옥에 갇힌 사람을 이끌어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이 사명을 위해 온갖 모욕과.. [21일 날씨] 대체로 맑음…경상남북도, 제주도 한때 구름많음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남도와 제주도는 새벽 한때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8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8도가 되겠습니다... 한국교회는 예수님의 ‘낮아지심’을 기억함으로써 정치적 권력욕을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
세계교회는 교회력에 따라 올 해에는 3월 넷째 주간을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고통당하신 사실을 상기하는 수난주간으로 지키고 있다. 성부 하나님과 같은 본체이시나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스스로 낮아지신 성자 예수님.. [아침을 여는 기도] 호산나 그 옛 노래 우리도 부르자
오늘 호산나를 외치는 종려주일입니다.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에게 복이 있기를!"(요12:13) 죽음을 시작하는 이스라엘의 왕, 우리 주님이 온 백성의 왕으로 오늘 입성하십니다. 모두 나와서 환영합니다. 우리를 살려 주셔요.. [채영삼 칼럼] 강도(强盜)만난 강도사에게
정말 따뜻하고 존경스럽고 모범적인 지역교회 목사님들, 노회들이 거의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간혹, 강도사 인허를 위한 서류 관계 때문에, 지역 노회의 어떤 자들이 강도사들에게 금품을 요구한다는 등의 소문을 듣는다. 헛소문이기를 바라지만, 혹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