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달의 선교도서. 끝나지 않은 이야기. 2016. 03
    [선교도서] 끝나지 않은 이야기
    이렇게 재미있는 선교도서가 있었던가? 저자는 10년 넘게 인도에 살며 뼛속까지 인도 사람이 되고자 애쓰는 자신의 모습과 사역의 노하우를 소설처럼 풀어내고 있다. 특히 두 개의 사랑 이야기는 독자가 책을 손에서 데지 못하게 한다...
  • 이 달의 선교도서. 분별력 1. 2. 송인규. 2016. 07
    [선교도서] 분별력 1, 2
    "어떻게 하면 성숙한 기독교인이 될 수 있을가?" 성숙한 한국교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집필하고 있는 저자(합동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는 세 가지를 강조한다. 하나님 말씀에 대한 깊이 있는 묵상(공부), 훌륭한 기독교 서적 읽기, 성경의 원리를 삶 속에 적용..
  • 유시경 신부(대한성공회 교무원장, 평화를일구는사람들 상임이사)
    [평화칼럼] 평화를 만들자
    지난 6월 초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일본 평화헌법 9조 종교인 국제회의의 마지막 날을 기억한다. 3분과 중 한국 참가자 분과에서 "전쟁 준비"는 곧 "전쟁"이라는 표현을 넣도록 제안하기로 논의하고, 전체 회의에서 같은 내용으로 채택되었다...
  • 좋은 소식 있어요
    [신간소개] 좋은 소식 있어요
    이 책에는 순수한 복음의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우리의 죄, 예수님의 십자가와 믿음, 영생의 약속과 성령님의 도우심이 다정한 입말체로 이야기를 들려주듯 펼쳐집니다. 바로 오늘, 누구보다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가장 완전하고 가장 아름다운 기쁜 소식을 들려주세요!..
  • 김병구 장로(바른구원관선교회)
    [김병구 복음칼럼] 오직 믿음, 한번 구원 영원 구원논자들의 편파적 성경묵상 (2)
    요한복음 3: 16절은 믿기만 하면 영생을 얻는다고 가르치는 목회자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위의 말씀을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가는데 왜 의심하느냐, 다른 생각 말고 이 말씀만 굳게 믿으면 하나님의 은혜로 천국에 간다고 신자들을 채근하는 목사들도 많다고 합니다...
  • 서울대 김옥주 교수
    "기업과 연구진 이해상충에 대한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 시급해"
    '가습기 살균제' 피해로 말미암은 소비자들의 분노가 아직 가시지 않은 가운데,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권오용)가 25일 저녁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이 주제로 생명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김옥주 교수(서울대 의대 인문학교실)는 "옥시 가습기 살균제 연구와 경제적 이해 상충의 문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이번 사태가 제약회사와 대학 및 연구진의 유착관계로..
  • 익투스 물고기
    [이상환 칼럼] 물고기가 기독교의 상징이된 이유가 뭘까?
    오래 전부터 물고기는 기독교의 상징이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요한복음 6장의 "오병이어 기적"이나 요한복음 21장의 "물고기 153마리의 기적" 때문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물고기 상징은 로마의 핍박을 받고 있던 초대교회의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독특성과 유일성을 비밀스럽게 고백하기 위해 사용한 일종의 아크로스틱 혹은 애너그램 암호였답니다. 물고기에 담긴 상징성을 간략히 설명하자면 ..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최근의 신비 체험, 어떻게 분별해야 하나?
    기독교는 초월의 종교이다. 세상(내재)을 사는 인간에게 초월은 신비한 것이다. 성경에 신비라는 단어는 주로 “뮈스테리온”(비밀, “musterion”)으로 표현된다. 신약 공인 본문(Received Text)에 27회 나오는 이 단어는 주로 바울 서신(20회)에서 인간을 향한 창조주 하나님의 구속사역의 계획과 측면들을 언급하는 단어이다. 즉 성경에서 “신비”란 곧 그리스도 계시와 관련된 비밀..
  • [25일 날씨] 구름많음 / 내륙 소나기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전국내륙으로 대기가 불안정하여 아침에는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주일학교, 뚜렷한 교육철학과 방향이 없다
    오늘날 대부분의 목회구조는 장년 중심의(대부분) 행정, 예산, 인력, 지도력 등과 같은 것이 장년에 편중 되어있다. 현재 70-80퍼센트의 교회가 소규모이다. 그러므로 주일학교에 신경을 쓰지 못하는 교회가 많다. 그 이유로는 ▲언어와 문화가 다른 2세 들의 기독교 교육의 문제 ▲교육 목회의 방향 설정과 교육철학의 부재 등을 들 수 있다. 이는 1세 목회자가 대부분 교회의 담임 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