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정치신당, 내달 17일 창당준비위 출범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창당준비조직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가 28일 다음달 중순 새정치신당 창당준비위원회를 출범시키겠다고 밝혔다. 새정추는 다음달 17일 오후 2시부터 백범기념관에서 발기인 200명 이상이 모인 가운데 '창당발기인 대회'를 연다. 이날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면..
  • 독도교과서
    정부, 日 대사 초치 "터무니없는 독도 주장" 항의
    정부는 28일 일본이 독도가 자국영토라는 주장을 중·고교 학습지도요령해설서에 명시하는 방안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벳쇼 고로 주한 일본 대사를 초치해 강력한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 김규현 외교부 제1차관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벳쇼 고로 주한 일본 대사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로 불렀다. 벳쇼 고로 대사는 이날 오후 2시 25분께 외교부 청사에 도착했으며, 별다른 말없이 17..
  • [책 속의 한 페이지] 내 인생 최고의 선택
    경력과 열심, 공로로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얻습니다. 믿음은 나의 선택입니다. 항상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갈 때 하나님 나라에 이르러 영광의 면류관을 얻게 됩니다. 핑계 댈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언제나 생명의 선택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망의 선택을 하는 것도 나입니다. 순간의 선택이 영원을 좌우하기에 순간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고 가장 힘든 것입니다...
  • 北, 서부전선 일대서 대남 삐라 살포 뜸해져
    북한이 지난해 12월부터 서부전선 일대에서 대량으로 실시하던 대남 비방 전단(삐라) 살포 작전을 최근 중지한 정황이 포착됐다. 정부 소식통은 28일 "북한군이 서부전선 일대에서 실시하던 대남 전단 살포 작전을 2주 전부터 중단한 정황이 포착돼 정밀 분석 중"이라면서 "남측을 격렬하게 비난한 내용으로 작성된 삐라도 백령도와 연평도 일대에서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소..
  • 해저터널
    제주~목포 해저터널에 중국이 참여 추진
    그동안 진전이 없던 제주~목포간 해저터널사업 추진이 탄력 받을 것으로 보인다. 유방(劉方) 중국보리북방실업투자회사 대표이사가 "중국 철도그룹과 건설그룹, 교통건설그룹, 갈주바그룹 등 4개사가 제주~목포간 해저터널사업에 1140억 위안(한화 약 20조원)을 투자하기로 약속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 뉴시스는 그는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 장관이 회장으로 있는 대한건설진흥회가 협력..
  • [1월 28일] 오늘의 기독교 소사
    ■ 1992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문선명집단대책특별위원회, 문선명집단 밀입북과 관련 기독교연합규탄대회 개최…500여명이 참가한 규탄대회는 문선명 집단의 원리강론의 정체·문선명의 위험성에 대한 이종성 박사와 김명희 씨의 강연과 한국기독교교회청년협의회 등 청년단체외원들의 시위 등으로 진행됐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의 열매 '절제'
    사랑의 하나님! 지구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굶주림으로 죽어 가고 있는데, 우리들 쓰레기가 연간 8조원씩이나 버려지고 있는 것은 큰 죄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적게 먹어 자기 건강 유지하고, 남은 것으로 먹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나누는 일,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아닐 수 없는 일인데, 성령님의 도우심 없이는 절제가 어렵습니다...
  • 이효상 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
    [기고] 한국교회 연합운동, 희망은 있는가
    2014년, 한국교회가 헤쳐 나갈 길이 참 멀고 험하다. 마치 어둔 터널을 통과해야 하는 심정이다. 분열과 갈등, 지도자들의 추한 모습으로 교회가 사회를 걱정하는 게 아니라 사회가 교회를 걱정하는 시대가 됐다. 현재 한국교회의 대국민 신뢰도는 채 20%가 안된다. 이런 신뢰도로는 사회 통합, 소위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더군다나 한국교회는 숫적 감소, 안티기독교 세력..
  • [1월 27일] 오늘의 기독교 소사
    ■ 1988년 88서울올림픽 기독자원봉사단 창립. ■ 1985년 한국장로교협의회, '주일국가고시시행금지' 및 현재 사용하고 있는 '국기배례'라는 용어를 '국기주목'으로 바꾸어 줄 것을 정부에 건의. ■ 1984년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통일문제에 관한 교과서 분석 연구관계자 구속사건에 대해 신·구교 공동성명 발표...
  • 미 핵항모 '조지워싱턴' 부산 입항
    이번 키리졸브 연습에 미 항모·전략폭격기는 불참
    한미 연합훈련인 키 리졸브(KR) 및 독수리(FE) 연습 때 미 항공모함과 전략폭격기가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배경이 주목된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26일 "올해 키 리졸브 및 독수리 연습은 평년과 같은 수준과 범위에서 시행될 것"이라며 "미국 항공모함이나 전략폭격기 등은 참가하지 않는 쪽으로 계획이 수립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도 미국 항공모함은 연합훈련에 참여하지 ..
  • 키 리졸브
    정부, 한미훈련 일정 2월초 北, 주변국에 통보
    정부가 오는 2월 말 시작하는 한미 키리졸브(KR) 연습 및 독수리(FE) 훈련 일정 등을 북한과 중국 등 주변 국가들에게 곧 통보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26일 "그동안 통상적으로 한 달가량 전에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통해 북한에 훈련 일정과 목적 등을 통보했다. 중국 등 다른 주변 국가들도 마찬가지다"라며 설 이후 2월 초에는 주변국에 통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