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오직 푯대를 향햐여
    우리 하나님은 언제나 새로움으로 저희를 대해 주십니다. 마음 문을 열고 주께서 주시는 새로움을 가지고 소망과 기쁨으로 충만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뒤에 있는 것은 돌아보지 않고, 오직 앞에 있는 푯대를 향하여 전진하기 원합니다. 목표를 향하여 달려갑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내 뜻과 정성 모아서 날마다 기도합니다."..
  • 정진오 목사
    [정진오 칼럼] 왜 독실한 기독교인들이 이단에 빠지는가?
    며칠 전 초등학교 동창 친구가 신천지에 빠진 지인 분을 걱정하며 질문을 했다. 자신이 아는 지인 분인데 25년 동안 성실하게 신앙생활하며, 누가 보더라도 독실하고 바른 기독교인이었단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분이 신천지로 교회를 바꾸더니, 남들이 이단이라고 하는 신천지가 사실 잘 알고 보면 이단이 아니라, 도리어 정통 교회라고 주장한다고 했다...
  • 아베
    정부 "아베의 독도 제소는 무의미한 짓"
    정부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독도 영유권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ICJ)에 단독 제소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한 데 대해 "무의미한 짓"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외교부는 31일 배포한 자료를 통해 "독도에 관해 해결돼야 할 어떤 분쟁도 없다"면서 "(아베 총리의) ICJ 제소 검토 운운은 그 자체가 허언에 지나지 않고 아무리 시도해도 무의미한 짓이라는 것을 일본 정부 스스로..
  • 축구
    [축구]홍명보 감독 "골 기회 놓친 뒤 실점한 것이 완패 요인"
    홍명보(45) 축구대표팀 감독이 멕시코전 완패를 인정했다. 홍명보(45)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0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알라모돔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0-4로 졌다. 지난 26일 코스타리카전(1-0 승)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긴 대표팀은 이어진 멕시코전에서 상승세를 잇지 못한 채 공·수 양면에서 문제점을 노출했다...
  • 이상화 이승훈
    [소치2014]빙속 삼총사, 네덜란드에서 '최종 점검' 나선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스타' 이상화(25·서울시청)와 모태범(25), 이승훈(26·이상 대한항공)이 전지훈련지인 네덜란드에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최종 점검에 나선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전지훈련 중인 이상화·모태범·이승훈이 2월1일 전지훈련지에서 열리는 '네덜란드 오픈' 대회에 출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화·모태범·이승훈은 자신의 주종목을 하나씩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먼저 깨어 일어나
    사랑의 하나님!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안에 있듯이, 우리도 주님의 손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라를 세우시기도 하고 무너뜨리기도 하실 수 있으십니다.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분명하고 변함이 없으십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의 손안에 있음을 깨닫고,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 [책 속의 한 페이지] 창조주 하나님
    질서를 강조하면 개성이 약해지고, 개성을 강조하면 질서가 약해지게 마련이다. 그런데 우주는 이 둘이 공존한다. 이는 결코 진화론자들의 주장처럼 폭발로 이루어질 수 없다. 이 우주는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보여 주는 증거다...
  • 스위스 의회 직원, 풀 깎다 금괴 횡재
    세계 투자시장 큰손, 통큰 중국 아줌마 '따마'들
    중국의 40~50대 아줌마들, 따마(大妈)가 전 세계에서 투자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29일 코트라(KOTRA) 중국 난징무역관에 따르면 중국의 따마가 황금과 부동산, 비트코인 등 세계 투자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따마는 중국은 물론 전 세계 황금, 부동산, 비트코인 등 투자 시장에서 강력한 구매력을 가진 40~50대 중국 주부들을 말한다. 따마들의 영향력은 갈수록 커져 최근 옥..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때를 분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과 그 때를 알기 원합니다. 마음을 비우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주시고 그 뜻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시며 하나님의 때를 분별하게 하옵소서.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한단 말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하소서." 나의 욕심을 따라 일을 결정해 놓고 그것을 이루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떼를 쓰는 일이 없도록 하시옵소서...
  • [1월 29일] 오늘의 기독교 소사
    ■ 1986년 서울 YMCA, 외채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자구운동 전개. ■ 1981년 100주년 기념사업회 규약확정 20개 교단과 연합기관 참가. ■ 1976년 한국기독교청년협의회 창립, 충남 온양에서 개최된 창립 총회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 가입한 6개 교단 청년 대표 70여 명이 참석했다. 교회일치·민주화·갱신을 다짐하는 '에큐메니칼 청년운동 선언'을 발표하고 농촌선교·여성지..
  • 장동진 목사
    [부고] 통합 증경총회장 장동진 목사 소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71회 총회장을 역임한 장동진 서림교회 원로목사가 27일 오전 1시경 경기도 고양시 자택에서 노환으로 소천했다. 향년 89세. 1925년 전북 고창군 부안면 출생인 고인는 1957년 장로회신학대를 졸업하고 1958년 전남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양림교회와 전주시온성교회, 서림교회에서 목회에 전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