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사를 말하다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왜 천사에 대해 알아야 하는가? 단순히 답하자면 이렇다. 하나님이 성경의 저자들로 하여금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해서도 심혈을 기울여 기록하도록 영감을 베푸셨다면 그건 중요한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조차 만족스럽지 못하다. 왜냐하면 우리가 좀처럼 교회에서 신학적으로 사고하도록 훈련받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대체로 우리가 교회에서 성경에 대하여 ..
  • 모두를 위한 기독교 교양
    [신간] 모두를 위한 기독교 교양
    도서출판 죠이북스가 손성찬 목사(서울 이음숲교회)의 신간 <모두를 위한 기독교 교양>을 출간했다. 이 책은 기독교의 토대의 성경에 대해 살펴보는 것을 시작으로 성경이 탄생한 과정, 성경의 내용을 믿는 이들의 모임인 ‘교회’의 역사, 그리고 믿는 이들의 삶을 정리하고 환경, 과학, 역사(정치·경제), 한국 사회 등을 다루고 있다...
  • 더 리셋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소득 불평등과 경제적 양극화가 심화되는 시대, 플랫폼 자본주의가 소수에게 천문학적 이윤을 몰아주고 다수는 빈곤과 사회적 박탈로 몰아가는 이 시대에,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는 유용할 뿐 아니라 필수적이다. 기본소득이 학계에서 많이 논의되고 일반 시민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와 공론화 조사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데 반해, 기독교계에서 아직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
  • 나는 요셉입니다
    [신간] 나는 요셉입니다
    도서기획 나들목이 김설봉 총무(IAM:아시아 선교 연구소)의 첫 작품이자 신간인 <나는 요셉입니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가 구약성경 속 요셉의 어린 시절부터 애굽의 총리가 될 때까지의 생애를 이야기로 엮었으며 그의 이야기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본받아야 할 성품들을 다루고 있다...
  • 정익중 교수
    “아동돌봄, 정부와 교회가 협업하여 개선해야”
    CTS가 20일 ‘2022 대한민국 다음세대 희망 프로젝트 심포지엄’을 서울 CTS아트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본격 발표에 앞서 감경철 CTS 회장이 개회사를 전했다. 감 회장은 “작년 7월에 CTS에서 다음세대 운동본부가 출범하게 되었다...
  • 기부금 전달식 사진
    KT&G,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2억 5천만 원 기부
    KT&G가 지난 19일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2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KT&G가 민영화 20주년을 맞이해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아름다운재단 ‘보호경험청년 배움지원사업’을 통해 아동양육시설에서 자란 자립준비청년의 적성 탐색 및 배움활동 지원, 지지체계 형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월드비전이 저소득 조손가정을 위해 약 7억 원 규모의 교육비를 전달했다
    월드비전, 저소득 조손가정 위해 교육비 약 7억 원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저소득 조손가정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약 7억 원 규모의 교육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은 지난해 11월부터 손자녀 양육 및 교육에 있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부모 가정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교육지원사업 대상을 모집했다. 사회보장정보원을 통해 전국의 시군구에 홍보, 심사 과정을 거쳐 교육비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조손가정을 발굴했다..
  • 간담회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법무부와 아동인권 간담회 개최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9일(수) 법무부와 함께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법무부와 함께 하는 아동인권 이야기>를 열고 지난 2021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 상영 및 아동인권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 모두를 위한 기독교 교양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기독교’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 기독교인이라 불리는 이들도, 기독교 신앙과 관련 없는 이들도 기독교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프로타고라스의 말을 빌리면, 모든 사람이 ‘기독교를 정의하는 척도’인 셈이다. 그것이 왜 문제인가? 기독교인은 바른 믿음이 아닌 광신이나 맹신으로 나아갈 수 있고, 비기독교인 역시 잘못된 이해를 바탕으로 기독교를 비판하는 무지의 오류를 범할 수 있어서..
  • 오창희 목사
    “신사참배 반드시 회개해야 남북통일 올 수 있다”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북한구원과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제27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를 유튜브와 줌으로 진행하고 있다. 컨퍼런스 샛째 날인 19일 세 번째 강사로 나선 오창희 목사 (흰돌교회)는 '신사참배와 남북통일(시편 126:1-6)'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