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의 마지막 날들
    <2월, 작가들의 말말말>
    부활이라는 빛으로 이해된 예수의 죽음은 오늘날까지도 서구 문명을 특징짓는 두 흐름을 만들어냈습니다. 바로 그리스도교와 반유대주의지요. 골고다의 십자가가 없었다면 그리스도교 공동체는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고대 교회가 성장하지 않았다면 유대인에 대한 미움이 그토록 증폭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종교적이고 정치적인 파급효과를 고려하면 예수의 마지막 날들에 대한 역사적 연구는 반드시 필요해..
  • 점자낱말카드
    한국학생점자도서관, 시각장애아동의 점자 학습을 위한 점자낱말카드 제작·보급
    설리번학습지원센터 한국학생점자도서관(센터장 박주희)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점자출판시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점자낱말카드를 제작했다. 특수교사, 사서, 점역사 등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제작한 점자낱말카드는 시각장애아동이 점자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되었다. 점자낱말카드의 앞면에는 점자가 돌출되어 있고 뒷면에는 단어의 점형(점자의 모양)에 대한 ..
  • 제67회 가정협 정기총회
    가정협 신임 회장에 조성은 목사… 신임 총무는 이영미 목사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이하 가정협)가 24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6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행사 1부는 개회예배, 2부는 총회였다. 개회예배에선 허정강 목사(가정협 부회장)의 인도로 강신욱 장로(가정협 회계)가 대표기도를 했고, 임규일 목사(가정협 회장)가 ‘그리스도의 영성으로!(갈라디아서 5:22~2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존 비비어의 은사
    [신간] 존 비비어의 은사
    두란노서원이 존 비비어 대표(메신저 인터내셔널)의 신간 <존 비비어의 은사>를 출간했다. 이 책은 은사에 대해 궁금한 이들을 위해 저자는 주어진 은사와 그 은사를 개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집필했다...
  • 단체사진
    홀트아동복지회, 미혼한부모가족 인식개선 동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가 주최하고 한겨레신문사가 협찬한 ‘미혼한부모가족 인식개선 동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22일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사회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이해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접수된 80개 작품 중 온라인 국민심사를 통해 대상 ‘용기’(이샘물, 손동민 부부), 최우수상 ‘나의 마음, 나의 mom’(장지원) 등 총 5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42일간 말씀이 이끄는 삶
    <2월, 작가들의 말말말>
    깊은 슬픔과 상실 가운데 찾아오신 하나님은 캐나다 토론토 지하 골방에서 6주간 이 책을 집필하도록 강권하셨고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이 책을 출판하도록 역사하셨습니다. 팬데믹으로 지치고 병든 우리 영혼과 흐트러진 믿음과 삶을 회복하도록 이 책을 성령님께서 강권했다고 확신합니다. 이 책을 통해 가장 많은 회복과 치유를 경험한 사람은 저자인 나 자신입니다. 이 책을 통해 치유를 원하는 모든 이들..
  • 사랑합니다
    [신간] 사랑합니다
    두란노서원이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의 신간 <사랑합니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의 일곱 번째 잠언록으로서 그가 젊을 때는 기자로 세상의 죄를 파헤치고 고발했지만, 이제는 세상의 죄를 사랑으로 싸매 주고 덮는 사람이 되었음을 고백하는 그의 마음이 담겨있다...
  • 서창원 교수
    교회-국가의 관계와 언약도의 ‘그리스도의 왕권’ 교리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서창원 교수)이 ‘교회와 국가의 관계’라는 주제로 21~23일 제36기 온라인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23일 서창원 교수가 ‘언약도의 교회와 국가’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서 교수는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 상황이 3년째 지속되고 있다. 사회적으로 자영업자들과 여행업계 및 소상공인들의 타격이 심각하다. 종교적으로는 기독교의 손상이 가장 크다...
  • 위촉식 사진
    월드비전, 꿈 지원 받아 성장한 학생들을 ‘꿈멘토’로 위촉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22일 국내 후원아동 출신이자 꿈꾸는아이들 졸업생인 강가람·문해성 학생을 '꿈꾸는아이들 꿈멘토'로 위촉했다. 월드비전은 2013년부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위기에서 보호받고 꿈을 찾아 도전하며, 나누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꿈꾸는아이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꿈의 유무에 따라 성장 단계별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꿈이 없거나 모르는 아이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