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가 쓰는 어린이날 선언문 포스터
    세이브더칠드런, ‘어린이가 쓰는 어린이날 선언문’ 캠페인 개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2일(월)부터 <어린이가 쓰는 어린이날 선언문> 캠페인을 개최한다. ‘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시대 더 새로운 사람입니다. 어린이의 뜻을 가볍게 보지 마십시오.’ 100년 전 소파 방정환 선생은 아동을 어른과 같이 인격을 가진 독립된 사회 구성원으로 대해야 한다는 의미로 ‘어린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5월 어린이날을 선포하며 어린이..
  • 울보 엄마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자신의 무능력과 밑바닥의 모습으로 눈물이 날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울어야 한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울어야 한다. 하나님과 함께 울어야 한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그 울음을 능력으로 변화시키시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성령님의 감동은 때론 당황스럽다. 뜨겁게 예배하고 기도하는 때가 아니라 일상에서 생각지도 못한 때에 주시는 감동은 더욱 놀라울 뿐이다. 아이들을 영혼으로 바라보라는 성..
  • 스크랜턴 선교사 서거 100주년 심포지엄
    “한국 감리교회의 개척자 스크랜턴, 그 분의 삶 기억하자”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서울연회 스크랜턴100주기추모위원회가 4월 30일 오후 서울 아현감리교회에서 故 윌리엄 스크랜턴 선교사(1856~1922) 서거 10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본격 강연에 앞서 김영수 감리사(서대문지방회)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이광호 감독이 ‘너도 가서 이와같이 하라’(누가복음 10:36~3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감독은 “스크랜턴 선교사..
  • 제67회 가정주일 연합예배
    “부모는 목자, 자녀는 양, 푸른 초장은 가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와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이하 가정협)가 29일 오후 구세군 서울제일교회에서 ‘제67회 가정주일 연합예배 및 2022 가정평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예배는 조주희 목사(NCCK 부회장)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송윤범 목사(가정협 서기)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서 전해리 권사(NCCK 새가정 부회계)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장만희 사령관(한국 구세군, NCCK 회..
  • 크리스티앙 메그르리스 대표
    ‘소망의 예수’, 어떻게 그 가르침 따라 살 수 있을까?
    크리스티앙 메그르리스 대표(EXA International)의 신간 <소망사전>이 최근 출간됐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오래된 글인 신약성경을 현대의 독자들이 현재진행형으로 친숙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아울러 불확실과 혼돈의 시대 속에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이 어떻게 변치 않는 소망이 된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갈 수 있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그런 그와 책에 대한 ..
  • 전달식 사진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2022 어린이말씀 선포식’ 실시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신협)과 함께 ‘행복한집 프로젝트’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 기도인격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어떻게 하면 에덴의 영광을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 그 답은 바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다. 하나님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승리로 말미암아 더는 죄와 죽음의 종노릇하지 않고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로 우리를 재창조하셨다.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따라 인생의 방향은 그대로 흘러간다. 인생의 성패는 환경이 아니라 그것을 대하는 그 사람의..
  • 온라인 예배
    “온라인 예배, 편리함 때문에 드린다면 현장예배 대안 아냐”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하 기사연)이 28일 오전 CJ빌딩 지하1층 공간이제에서 ‘변화하는 혹은 답보하는 한국교회와 청년담론’이라는 주제로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주최 측은 “이번 포럼은 크게 두 주제로 나뉜다. 첫 번째 세션 주제인 ‘코로나19 시대, 한국교회의 예배와 영성’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두고 있다. 두 번째 세션 주제 ‘빅데이터로 본 청년담론 분..
  • 한국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루마니아를 방문해 우크라이나 난민 아동을 만났다.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 우크라이나 난민 아동 만나고 돌아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한국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이 루마니아를 방문해 우크라이나 국경과 난민 센터에서 직접 난민과 아동을 만나 위로를 전했다고 밝혔다. 조명환 회장은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Bucharest)에 있는 최대 규모의 난민 센터인 롬엑스포에서 난민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그들의 어려움과 필요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전달식 사진
    2050 어린이날을 지켜라 ‘플로깅 해, 봄’ 플로깅 캠페인 실시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시민 참여형 기후환경 캠페인 「2050 어린이날을 지켜라! - 플로깅 해, 봄」을 진행한다. 2050년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세계인들의 다짐이 담겨있는 탄소중립의 해다...
  • 전사 하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시간은 보배다. 시간은 아름답고 고귀하며 가치 있는 일을 하도록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특별한 기회다. 시간은 일시적인 것이긴 하지만 우리가 영원한 것을 만들어 낼 수 있게 해준다. 시간은 우리가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의 선물이다. 매일 우리가 맞이하는 새로운 날들은 모양을 내고 광택을 내야 할 보석의 원석과도 같다. 이러한 시간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일주일..
  • 우리는 일하는 목회자입니다
    [신간] 우리는 일하는 목회자입니다
    도서출판 이레서원이 김재완 작가의 신간 <우리는 일하는 목회자입니다>를 출간했다. 저자는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초고속 성장을 경험한 한국교회 이면에 방치된 목회자의 실존과 관련된 문제들을 문화인류학이라는 인문학적 렌즈를 통해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