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다. 나는 지금까지 내 옷을 골라 본 적이 없다. 항상 아내가 골라준다. 때로는 성도들이 골라주는 옷이나 넥타이도 많다. 그러나 아무 불편함이 없다. ‘옷걸이가 좋아서 다 어울려’라고 하면서 기분 좋게 입는다. 때로는 마음에 조금 안 들 때도 있다. 그래도 사준 사람을 생각해서 그냥 입는다. 그렇다고 세상 사람들이 다 그렇게 사는 것은 아니다. 배우자가 자기 취향과 스타일..
  • 신호섭 박사
    “청교도, 실패한 도덕주의·엄밀한 율법주의에 불과한가”
    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이종윤 박사)이 23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한국 기독교 신도들의 신앙생활 모범-청교도운동과 언약도운동을 중심하여’라는 주제로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앞서 진행한 경건회에선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목사, 한국기독교학술원 이사)의 인도로, 김성봉 박사(한국기독교학술원 이사)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손 목사가 성경봉독을 했다. 이어 이수영..
  • 그리스도인의 완전
    [신간] 그리스도인의 완전
    최애리 역자가 故 프랑수와 드 페늘롱 성직자의 저서인 <그리스도인의 완전>을 번역하여 도서출판 복있는사람을 통해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의 영성에 관한 조언이 엮어져 있다. 또한, 영적 멘토가 되어 완덕을 향해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여정을 돕고자 집필됐다...
  • 굿피플 사랑의 희망박스
    굿피플-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의희망박스 5천 박스 나눔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이사장 이영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랑의희망박스 5천 박스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굿피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적 취약계층인 저소득 독거 어르신·다문화·기초생활수급자 가정 5천 가구에 총 1억 5천7백만 원 규모의 사랑의희망박스를 준비했다...
  • 후원물품 전달식
    홀트아동복지회-한국콜마, 미혼한부모가정 심리·정서 프로그램 지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지난 20일, 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미혼한부모가정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방식) 기업인 한국콜마는 미혼한부모의 자립과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2020년부터 긴급 지원과 심리상담 지원, 임직원이 전하는 응원키트(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방역물품, 응원 손 편지 등)를 꾸준히 ..
  • 길을 묻다, 길을 가다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오늘도 십자가 아래 무릎 꿇고 주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며 벅찬 가슴으로 주의 역사하심을 바라봅니다. 붉은 바다의 해변에 서서 하나님의 그 놀라운 역사를 목격하며 바라보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말입니다. 보행이 깊어지면서 제 발자국 또한 깊어지고, 발자국이 깊어질 때마다 어느덧 사고하는 제 이성과 멈추지 않는 심장의 고동 그리고 쉼 없이 움직이는 제 보행이 사랑하는 이와 하나 되어 갑니다. 그분의..
  • 나는 기도하기로 했다
    [신간] 나는 기도하기로 했다
    규장문화사가 한근영 사모[담트고 길닦는 교회(담임목사 조혁진)]의 신간 <나는 기도하기로 했다>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저자의 예수 동행과 기도 응답의 기록이 내포되어 있으며 코로나 시대에서 적어간 기도와 예수 동행과 응답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 감사예배
    “한미 기독교, 세계선교 사명 다하기 위해 협력할 것”
    한미수교140주년 한국기독교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가 22일 오후 서울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에서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먼저 이상학 목사(새문안교회)가 인사말을 전했다. 이 목사는 “오늘로부터 140년 전 한미수호통상 조약이 맺어졌다. 그리고 이 때로부터 3년이 지나서 언더우드 선교사, 아펜젤러 선교사가 들어오게 되며 한국 선교의 새로운 장이 열리게 되었..
  •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21세기 교회연구소 세미나
    ‘마을목회’에 대한 한국교회 실태와 목회자들의 인식은?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이하 실천신대, 총장 이정익 목사) 21세기교회연구소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신관에서 ‘마을목회에 대한 목회자 인식조사 발표회’를 개최했다. 본격 발표에 앞서 이정익 총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미래 목회는 마을목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 이번 세미나가 한국교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길 소망한다”며 “오늘 세미나가 ‘미래 세대는 이런 목회..
  • 예배 사색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주어진 세상적 현실과 인간의 죄성을 생각할 때 제가 정의하는 참된 예배는 단순히 뜨겁고 감동적인 찬양과 훌륭하게 주해하여 전달된 설교가 아니라 ‘내가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이십니다’라는 고백을 진실하게 하는 것입니다. 목회를 하는 동안 저는 교인과 제가 예배 끝에 ‘은혜받았습니다. 찬양이 좋았습니다. 저를 위한 설교였습니다’라는 말보다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이십니다’라는 진실한 고백을 ..
  • 채경락 목사
    “좋은 설교의 중심은 선명한 주제 및 탄탄한 구조”
    살림목회연구원이 19일 포도원교회 본당에서 ‘살리는 목회, 살아나는 교회’라는 주제로 창립예배 및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 앞서 창립예배를 드렸으며 이어서 연구원 소개 및 연구위원 위촉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서 진행된 심포지엄 주제강의는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가 ‘Life Giving Church’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 거짓들의 진실
    [신간] 거짓들의 진실
    두란노서원이 존 마크 코머 목사(브리지타운교회)의 신간 <거짓들의 진실>을 출간했다. 저자는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나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 등등 이 시대의 쉴새 없는 기만의 집중포화 속에서 어떻게 ‘진리’로 자유로워질 것인지를 탐구한다. 이 책은 믿음의 선진들이 켜켜이 쌓아온 지식과 전술을 ‘현대 세상의 적’과의 싸움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인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