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T'S GO 빌립보서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기독교 신앙을 고백하는 사람은 누구나 예수님의 종이다. 종한테는 발언권이 없다. 주인의 뜻을 행하면 그것으로 족하다. 주인의 뜻을 행한 대가를 바라지도 않는다. 주인의 뜻을 행하는 것이 존재 이유인데 바란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지금까지 하나님이 자기 기도를 들어주지 않았다며 상심하는 사람을 한두 번 본 것이 아니다. 반면 자기가 하나님께 제대로 순종하지 못한다는 ..
  • 거룩한방파제가 제주도청 앞에서 ‘6차 국토순례 제주 선포식’을 개최했다
    제주에 ‘거룩한방파제’ 세운다… 제6차 국토순례 시작
    거룩한방파제 제6차 국토순례 제주 선포식이 11일 오후 제주도청 앞에서 진행됐다. 이번 국토순례는 제주공항에서 시작해 애월항과 태흥포구 등을 거쳐 한라산 정상에 이르는 234km의 여정이다. 순례단은 제주 일대를 걸으며 차별금지법과 성혁명 등의 위험성을 알리고, 특히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에 반대할 예정이다...
  • 시위대가 미얀마 군사 쿠데타에 대한 규탄 집회를 하는 모습
    미얀마, 군사력 손실 증가에도 종교적 박해 거세져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는 미얀마에서 기독교인과 다른 종교 소수자들에 대한 박해가 군사 정권이 무장 저항군에게 영토와 통제권을 상실함에 따라 계속되고 있는 것에 대해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가 보고했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월드비전은 비영리단체 하늘빛과 함께 주최한 제8회 하늘빛프로젝트 나눔페스티벌을 성료했다
    월드비전, 제8회 하늘빛프로젝트 나눔페스티벌 성료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비영리단체 하늘빛과 함께 주최한 제8회 하늘빛프로젝트 나눔페스티벌이 성료했다고 11일(월) 밝혔다. 하늘빛프로젝트 나눔페스티벌은 ‘어둠 속 빛을 밝히는 착한 나눔’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영역의 전문가와 봉사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진행하는 비영리 자선행사다...
  •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 겸손과 순종
    [신간]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 겸손과 순종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저마다 높아지려고 발버둥 치는 거대한 흐름과 아우성 속에 갇혀 꼼짝달싹 못 하고 있다. 그들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무작정 높은 곳만 향해서 달려가고 있다. 이것이 지금 사람들 대다수가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삶의 현주소다. 아무리 신앙심 깊은 그리스도인이라 하더라도 높은 자리, 좋은 자리, 탐나는 자리, 이름값 있는 자리를 차지하지 못해서 안달이다. 교회 안에서도,..
  • 차준희 교수
    아현성결교회 제5회 북콘서트 개최… ‘구약성경 난제 해설’ 강연
    아현성결교회(담임 손제운 목사)가 지난 3일 제5회 북콘서트를 개최해 성도들과 성경의 난제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차준희 교수(한세대)가 강연자로 나서 그의 저서 <구약이 이상해요: 오경 난제 해설>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차 교수는 구약성경의 주요 난제에 대한 최근 학계 연구를 평신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하며 성도들의 질문에 답했다...
  • 초록우산과 토스증권, 토스씨엑스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토스증권 사무실에서 전국 자립준비청년 14명을 대상으로 교육과 멘토링을 진행했다
    초록우산, 토스증권-토스씨엑스와 자립준비청년 위한 금융교육 진행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토스증권, 토스씨엑스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금융교육에 나섰다고 11일(월) 밝혔다. 이와 관련, 초록우산과 토스증권, 토스씨엑스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토스증권 사무실에서 전국 자립준비청년 14명을 대상으로 교육과 멘토링을 진행했다...
  • 제이콥 이야기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기도하고 일하라!”(Ora et Labora) 이 문장은 서방 수도원 정신의 핵심이다. 이 원칙은 누르시아의 베네딕트가 제시한 것으로 그는 하나님을 찾는 모든 사람에게 이 원칙을 지키라고 가르쳤다. 베네딕트 규칙은 약 1,500년 동안 교회 역사에 많은 영향을 미쳤는데 1980년에 교황이 베네딕트를 ‘유럽의 아버지’로 선언했을 정도이다. 개신교인도 이런 칭호를 인정할 만하다. 왜냐하면 수도..
  • 제이든 대니얼스 선수
    미식 축구팀 선수, 극적 승리 후 하나님께 영광 돌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식 축구팀인 워싱턴 커맨더스의 쿼터백 제이든 대니얼스 선수가 최근 경기에서 극적인 패스로 팀을 승리로 이끌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최근 보도했다. 대니얼스는 시카고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마지막 순간에 성공적인 헤일 메리 패스를 던져, 18-15의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