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신대학교 개교 123주년 기념예배
    총신대, 개교 123주년 기념예배 드려… 새 UI 선포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목사)가 14일 오전 사당캠퍼스 제1종합관 대강당에서 개교 123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행사는 기념예배, 총신대학교 UI선포식, 근속공로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예배에선 김희석 부총장의 사회로 김영구 장로(장로부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오정호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총회장)가 ‘엘벧엘의 은총이 총신에 임하소서!’(창세기 35:1-7)라는 제목으로 설..
  • 교회가 모여 교회가 되는 교회
    [신간] 교회가 모여 교회가 되는 교회
    먼 남도 끝자락까지 수많은 교회와 신학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교회가 있다. 작은 숨들이 한 호흡을 이루어 예수 제자를 낳고 마을을 품으며 성장해 온 완도성광교회이다. 주역은 평신도들이다. 이들의 얼굴에는 피곤한 기색이 없고 연신 즐겁다. 2천여 교회가 참여한 호남 어린이 대회, 성탄절에 교회 밖으로 나간 ‘사랑의 성탄케이크 나누기’, 1982년 교회 설립 이후 약 30년 만에 실행된 예배..
  • 전달식 사진
    굿피플, 한국남부발전과 문화·예술·환경 통해 부산 지역 돌봄 공백 메운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김천수 회장)은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과 지난 13일 한국남부발전 본사에서 문화예술 돌봄사업 ‘모두의 돌봄’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4일(화)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굿피플 국내사업본부 박효진 본부장, 한국남부발전 맹원호 신성장사업처장, 부산테크노파크 강호경 클린테크기술단장, 주식회사 생 류이현 사장, 터보파워텍 변삼섭 이사, DH콘트롤스 장지숙 이사 등이..
  • 전달식 사진
    굿네이버스, 서울특별시교육청 '사랑의 장학금 지원사업 기탁식' 진행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사무총장 김중곤)는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함께 교육 취약계층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한 '2024년 사랑의 장학금 지원사업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14일(화)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진행된 기탁식에서는 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 배우 공명
    월드비전, 배우 공명 홍보대사로 위촉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배우 공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4일(화) 밝혔다. 이날 월드비전 본부에서 열리는 위촉식에는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과 배우 공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명 홍보대사는 지난 3월 가족돌봄청년 인식 증진 캠페인에 동참한 것을 계기로 월드비전과 인연을 맺게 됐다...
  • 복음, 네가 곧 군자다
    <5월, 작가들의 말말말>
    나사렛 예수의 부활은 역사 안에서 하나님의 행위로 일어난 사건이다. 그래서 부활은 통합적 도덕 질서의 바탕이 된다. 그리고 부활의 본질적 성격은 “생명을 주는 영”을 받아 새사람이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새로운 피조물의 존재론적 실체가 부활이라는 말이다. 부활은 그렇게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된 실체이다. 예수가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한 사건은 물리적으로 입증시킬 수 없다. 그 진실성은 오직 ..
  • 전달식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 (주)태림에프웰과 식료품 전달식 진행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문상록)는 ㈜태림에프웰(대표 박형준)과 경기도 내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식료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3일(월) 밝혔다. ㈜태림에프웰은 지난 82년‘풍요로운 식생활 문화 창조’라는 비전을 갖고 설립된 육가공 기업으로 꾸준한 식료품 후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 “선한 영향력 끼치는 부모되고 좋은 스승 만나게 하는 것이 축복”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담임)가 12일 오전 주일예배서 ‘내 인생을 바꿀 만남의 축복’(디모데후서 1: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오늘날 한국 교육을 보면 부모가 아이 앞에서 선생님에게 면박을 주고 화를 내는 경우가 종종 신문, 뉴스를 통해 알 수 있다. 그런 일을 부모가 한다면 아이 관점에서 ‘선생님은 아무것도 아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으며 아이에게 야단을 쳐야 할 선..
  • 은혜 장막과 자유의지
    [신간] 은혜 장막과 자유의지
    ‘자유의지’란 단어를 처음 언급한 사람은 어거스틴으로 알려진다. 초대교회의 교부였던 그가 자유의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함으로써, 변증론적 사고 방식이 신학의 바탕이 되기 시작하였다. 인간의 논리로 하나님의 신학을 증명해 보이겠다는 시도의 역사적 신호탄이 바로 자유의지였다. 어거스틴이 자유의지를 신학적 논쟁의 중심으로 끌어온 이유는 성경의 핵심 의제인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예정론을 나름대로 설명하기..
  • 플랜팅 시드
    교회를 심는다
    개척교회가 살아남기 너무 힘든 시대. 하지만 저자 홍민기 목사(라이트하우스무브먼트 대표)는 “그래도 개척해야 한다”라고 강하게 주장한다. 왜 개척인가? 교회가 이렇게 많은데 왜 또 하나의 교회를 세워야 하는가? 이 질문에 저자는 새로운 시대는 항상 새로운 교회를 원하기 때문이며, 끊임없이 새로움을 지향하는 공동체는 개척을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 세이브더칠드런의 보건 서비스를 통해 아기를 출산한 소말리아 주민 라마씨(32세, 가명)
    세이브더칠드런 전 세계 여성과 신생아 보건 위기 경고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분쟁과 기후 변화가 모성 보호에 미치는 영향을 담은 글로벌 보고서 <조용한 응급 상황: 죽어가는 여성들(Silent Emergency: Women Dying)>을 발표했다고 13일(월) 밝혔다. 보고서는 올해 태어나는 아동 5명 중 1명이 의료 인력의 도움 없이 의료 시설 밖에서 출생해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이 위험에 처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 굿네이버스는 지난 9일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케냐타(Kenyatta) 대학교에서 ‘미래를 위한 청소년의 목소리’ 포럼을 개최했다
    굿네이버스, 제69회 유엔 시민사회 컨퍼런스 개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지난 9일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케냐타(Kenyatta) 대학교에서 ‘미래를 위한 청소년의 목소리’ 포럼을 개최했다고 13일(월) 밝혔다. 이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리고 있는 제 69회 유엔 시민사회 컨퍼런스 공식 행사의 일환으로, 굿네이버스 후원을 받아 성장한 청년과 굿네이버스 현장 자원봉사자 등 세계 각지에서 온 청소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