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를 막을 수 있는 기독교인의 길은 무엇인가? 무슬림에서 개종해 목회자가 된 나임 파잘(Naeem Fazal) 목사는 "기도가 내부의 악마들, 외부의 용들과 같은 부류들을 사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서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난민 소녀 "이슬람 국가 용서할 거에요"…전 세계가 감동
ABC 뉴스 '20/20'은 최근 10세 난민소녀 미리암(Myriam)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녀는 이라크 기독교 도시였던 콰라코쉬(Qaraqosh)를 떠나 쿠르드족 고원지대인 쿠르디스탄(Kurdistan)의 이르빌(Irbil)에 있는 난민촌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슬람 사탄 같아, 악마의 씨앗 같은 종교" 발언, 오는 1월 판결난다
"이슬람은 사탄의 적, 악마의 씨앗과 같은 종교"라 말해 기소된 영국 목회자 이야기를 아는지? 그에 대한 판결이 오는 2016년 1월 5일에 나온다. 그러나 그는 유죄 판결을 받아 징역 6개월 형이 선고된다 하더라도, 이를 기꺼이 감수하겠다는 입장이다... "중국교회 핍박은 하나님의 축복…교회를 위해 기도해 달라"
중국교회는 여전히 핍박 가운데 있다. 특히 지난 10일 세계 인권의 날(International Human Rights Day)을 맞이하기 얼마 전, 장애인 사역을 하던 교회가 폐쇄됐다. 이 소식을 한 성도가 서신을 통해 외부에 알렸고, 세계 수많은 기독교인들의 기도제목이 됐다... 北 억류 임현수 목사 '종신형' 선고 받아
북한에 억류된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60)가 '반국가 활동'을 이유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고 16일 AP통신이 보도했다. 신화통신도 같은날 북한 최고 법원이 국가 전복 혐의로 임 목사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같은 내용을 보도해 사실을 확인했다... 교황, 중아공 방문해 "무슬림과 기독교인들 화해·통합해야"
프란치스코 교황이 29일(현지시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하 중아공)을 방문한 자리에서 무슬림과 기독교인들의 화해 및 통합을 촉구해 화재다. 교황은 이 날 오전 중아공 수도 방기 공항에 도착, 중아공 정부 관계자들을 비롯해 가톨릭 이슬람 등 종교 지도자들의 환영을 받았으며, 직후 연설을 통해 이와 같이 발언했다... 중국, 지하교회 단속 강화…신도 급증으로 정치 세력화 우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9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지하교회 관계자들과 접촉하려 중국을 찾는 미국·홍콩 목회자들의 입국을 허락치 않고 있으며, 방문한다 해도 활동 제한 등이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