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反정부단체 이란국민저항위원회(National Council of Resistance of Iran, NCRI)에 따르면, 성탄절 이란안보부(Iran's Ministry of Intelligence and Security) 사복요원들이 사라즈(Shiraz)의 한 교회를 급습했다... 존 파이퍼 "믿는 것 넘어 하나님을 가장 소중한 보물로 생각하라"
파이퍼 목사는 이 글을 통해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죄를 사하시고 의롭게 하시는 '구원자'로만 볼 것이 아니라 했다. 그는 그러한 '믿음'을 기반으로 그것을 넘어, 하나님에게 가장 높은 가치를 두고 내 삶의 가장 소중한 보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다... 북한, 14년째 '최악의 기독교 탄압국' 될 듯
28일 오픈도어즈(Open Doors) 한 관계자는 자유아시아방송(RFA)와의 인터뷰를 통해 "12월 25일 성탄절이 전 세계 많은 사람이 아기 예수의 탄생을 알리며 즐거워하는 휴일이지만, 북한의 30만여 명의 기독교 신자들은 올해도 성탄절을 마음껏 기념할 수 없다"면서.. 동성혼·낙태 등 이슈 피하는 목회자들? "청소년들에게 해악"
켄 함 목사(창조박물관 CEO)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 'Answers in Genesis'에 올린 글을 통해, 동성결혼이나 낙태 등의 이슈를 애써 무시하는 목회자들은 성도들 특히 청소년들의 영적 성장에 해악을 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불륜·자위 등의 유혹,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럴 땐…"
세상 가운데 살아가는 성도들의 실질적인 고민을 다뤄 화재인 TV쇼가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보우스 처치(Vous church)의 담임 목회자 리치 윌커슨 주니어(Rich Wilkerson Jr.) 목사가 진행하고 있는 "리치 인 페이스"(Rich In Faith)가 바로 그것... 충격! "기독교 세뇌 시킨다"며 부모에게 아이들 뺏은 노르웨이 정부
기독교 정신 위에 세워진 유럽. 이제 기독교 핍박국이 되어가는 듯 하다. 노르웨이 정부가 "기독교에 세뇌될 것에 대한 우려"로 한 기독교 가정의 다섯 자녀를 빼앗아 갔다는 황당한 소식이다. 이 부부는 물론, 부부를 지지하는 세계인들이 항의 시위에 돌입했다... 나이지리아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 성탄절 공격으로 14명 사망
AFP통신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의 보코하람이 성탄절 밤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테러를 자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단체는 총을 난사하고 집을 불태워 최소한 14명 이상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자경단원은 "지하디스트들이 자전거를 타고 와 마을을 공격했다"고 전했다... 美교회 매년 4천개 문 닫고 매일 3,500명 성도 교회 떠난다
미국에서는 매년 4천 개의 미국교회가 문을 닫고, 매일 3,500명 가량이 교회를 떠나고 있다고 한다. 셰인 아이들만(Shane Idleman) 목사는 이런 미국교회의 현상에 대해 "하나님의 능력이 좌석(성도)뿐 아니라 강단(목회자)에게서도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라 분석했다... 이슬람 '알라'와 기독교 '하나님'이 다른 이유 5가지
칼럼니스트이자 기독교 변증가인 마이클 브라운 박사가 "무슬림과 기독교인은 같은 '신'을 섬기지 않는다"(Of Course Muslims and Christians Don't Worship the Same God)라는 최근 칼럼을 통해 무슬림의 '알라'와 기독교인의 '하나님'이 다른 이유를 5가지로 제시했다... '선포' 설교 아닌 '질의응답'으로 단숨에 354명의 영혼 예수 영접!
일방 '선포' 방식의 설교가 아닌, 묻고 답하는(Q&A) '질의응답' 방식의 도입으로 한 美교회에서 단숨에 354명의 회심자들을 맞이했다는 놀라운 소식이다. 美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뉴스프링처치 (NewSpring Church) 이야기다. 뉴스프링처치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질문하세요'(Ask)라는 주제로.. 미국인 75% 이상 "나는 기독교인이야"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시민들 가운데 자신을 기독교인으로 믿고 있는 사람들의 비율은 전체 75.2%였다. 반면 무교라고 대답한 사람은 19.6%였고, 여타 종교인은 5.1%였다... 2070년, 이슬람이 기독교 제치고 세계 최대 종교 된다
여론조사기관인 퓨리서치센터가 25일(현지시간)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전 세계 인구의 23%를 차지했던 무슬림 비율이 2050년이면 30%로 성장해 기독교 인구와 대등해질 것이며, 현재의 성장속도라면 2070년 이후에는 무슬림이 기독교인보다 더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