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자가격리”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9일 교회 홈페이지에 ‘영적 자가격리’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이 목사는 “외로움을 잘못 다루면 병이 되지만 잘 다루면 약이 된다. 홀로 있을 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기회를 얻는다”며 “난해한 내면을 읽는 것은 어렵고, 대개는 내가 누구인지 알지 못한 채 살아간다. 많은 경우 문제의 원인은 자신의 무지에서 비롯되고, 자신을 알려고 하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 일..
  • 연세대 창립 135주년 기념식에서 서승환 총장이 창립기념사를 발표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창립 135주년 기념식 개최… 새 비전 선포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9일 창립 13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창립 135주년을 맞아 을 선포했다. ‘진리와 자유를 향한 연세의 도전’을 비전으로 제시한 연세대는 ‘도전과 선도(Excellence)’, ‘창의와 혁신(Innovation)’, ‘공존과 헌신(Engagement)’의 세 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공동체 정신을 지닌 혁신적 ..
  • 기독교학과 교수들이 이광섭 총장(가운데)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남대 기독교학과 교수들,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이끌고 있는 ‘한남사랑 100인의 기부’ 릴레이가 순항하고 있다. 8일 오후3시 기독교학과 최영근 학과장을 비롯한 계재광·반신환·조용훈·천사무엘 교수 등 5명은 이광섭 총장에게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과발전기금으로 사용해달라며 1000만원을 기탁했다...
  • 제 11회 장로교의 날 기념 학술포럼
    “코로나19 이후 목회자의 설교 더 중요해져”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8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코로나19 이후를 걱정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서 교수는 “코로나19가 가져온 지금의 상황은 많은 것을 바꾸어놓았다”며 “대면문화의 오랜 관습을 비대면 문화가 무너뜨렸다. 회복된다고 해도 예전 같지 않을 것이다. 개인주의가 잡고 늘어지기 때문이다”고 했다...
  • 이준원(가운데) 배재대 바이오의약학부 교수가 ‘제53회 과학의 날’ 기념 대전시교육감 표창을 받은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준원 배재대 교수 ‘과학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시상식은 취소됐지만 ‘과학도시’ 대전의 학생들에게 과학적 사고력을 키워줬다는 데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준원 배재대학교 바이오의약학부 교수가 과학교육에 힘쓴 공로로 ‘제53회 과학의 날’ 기념 대전시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달 열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취소돼 대학 내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
  • ⓒ나사렛대
    나사렛대, (주)드림앤첼린지‘카페 바이올렛 2호점’ 개점 예배 드려
    학교법인 나사렛학원(이사장 윤문기)산하 기관인 ㈜드림앤첼린지가 지난달 29일 10시 나눔풍성생활관 1층 ‘카페바이올렛 2호점’ 개점예배를 드렸다. ㈜드림앤첼린지는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장애학생들의 실습과 취업을 위하여 세운 사회적 기업으로 카페, 청소용역, 장애인 임가공업, 테라피 공방, 문구복사등의 사업진행하고 있다...
  • 한국교회사학연구원 월례세미나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의료 선교사 ‘에비슨’ 통해 바라보는 ‘교회 연합’”
    에비슨이 의료와 교육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바탕은 선교에 대한 그만의 어떤 ‘청사진’, 즉 일종의 계획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며 “그 청사진에는 자신이 제어할 수 없는 집안 및 교육배경, 사회 활동을 하면서 지인들로부터 받은 모종의 영향과 선교 현장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보였던 여러 흔적들이 포함된다. 그가 거두었던 성과를 제대로 이해 하려면 청사진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 ⓒ계명대
    계명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코로나19 극복 타종식’ 가져
    계명대(총장 신일희) 성서캠퍼스에 60여년 만에 교종이 울려 퍼지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지난 4일 오후 1시 30분, 계명대 성서캠퍼스 행소박물관 앞 계명대 교종 타종식을 가졌다. 1960년대 계명대는 강의 시작을 알리는 교종이 울렸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계명대는 지난 4일 실험실습 및 실기위주 일부강의의 대면 수업을 시작하며, 캠퍼스에 교종이 울려 퍼졌다...
  • ⓒ기윤실
    기윤실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 사건 진상조사” 촉구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6일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 사건’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기윤실은 “예장합동 평양노회는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 사건에 대해 신속히 진상조사 및 합당한 징계절차를 진행하고, 피해자들의 보호와 회복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가 신앙훈련을 명목으로 교인들에게 오랫동안 가학적 반인륜적 그루밍 범죄를 자행했다고..
  • 조형예술학부 회화전공 박경범 교수(사진 왼쪽)가 이광섭 총장(사진 오른쪽)에게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한남대 회화과 교수님들의 제자사랑 1천만원 쾌척
    “회화전공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장학금으로 사용되길 바랍니다.” 한남대학교 조형예술학부 회화전공 교수 7명이 제자들을 위해 ‘한남사랑 100인의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광섭 총장으로부터 출발해 벌써 4번째 참가자이며, 학과의 단체 기부는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