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오 목사
    코로나 시대, IT 목회에 있어 주의할 점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성결섬김마당이 15일 오후 ‘코로나19 시대의 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2021년 신년 목회계획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윤학희 목사(천안교회, 공동대표)는 인사말에서 “이제 정말 한국교회가 코로나..
  • 한신대 개교 80주년 기념 전민조 작가 사진전 오프닝 행사
    한신대, 개교 80주년 기념 전민조 작가 사진전 오프닝 행사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14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개교 80주년 기념 전민조 작가 사진전 ‘인수봉 얼굴’의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사진전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방문․관람했다. 한신대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전시장내 출입 인원을 제한하고 일부 방문객은 야외 공간에서 대기한 후 입장토록 했다...
  • 김학중 목사
    김학중 목사 “술을 마시는 것이 죄는 아니지만…”
    김학중 목사(꿈의교회)가 15일 ‘아몬드’(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 몬지 몰랐던 것들을 드디어 알아가는 시간) 영상에서 ‘크리스찬이 술을 마셔도 되나요?’라는 물음에 답했다. 김 목사는 “많은 크리스찬들이 술을 마셔도 되는지, 절대 안 되는 것인지, 술을 마시는 것이 죄일지를 고민한다”며 “정확히 말하면 죄는 아니”라고 말했다...
  • 안선희 교수
    “온라인 예배, 지금은 낯설지만 ‘뉴노멀’ 될 것”
    이화여자대학교 여성신학연구소와 기독교학과, 신학대학원이 14일 오후 3시 30분 온라인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이용해 ‘전환의 시대: 기독시민,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안선희 교수(이화여대 기독교학과)가 ‘온라인 예배실황, 위기인가 기회인가?’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박보경 교수
    “언더우드의 통전적 선교, 시대의 아픔에 응답하는 것”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기념사업회가 지난 12일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연세대학교 창립자 호레이스 그랜트 언더우드(Horace Grant Underwood, 元杜尤 1859~1916)의 선교·교육·의료 및 사회봉사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고자 제20회 언더우드 선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제386회 학술발표회
    ‘하나님’에는 유일신론 관념이 들어있나?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김승태 소장)가 지난 10일 제386회 학술발표회를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발표회에선 박형신 교수(남서울대학교)가 ‘존 로스의 한글 신명(神名), 하느님과 하나님에 대한 역사적 연구’라는 제목으로, 한강희 교수(한신대 겸임교수, 선교학)가 ‘일제하 기독교계 학교의 항일민족주의 기원과 형성:선교사 오리엔탈리즘의 근대주의적 전유와 변용’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
  • 한동대학교 기계제어공학부
    한동대 기계제어공학부, 대학생 물환경 정책·기술 공모전 ‘대상’ 수상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기계제어공학부 재학생들이 환경부가 주최한 ‘제7회 대학생 물환경 정책·기술 공모전에서 대상(1등)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 대상 수상자는 기계제어공학부 이권영 교수의 지도를 받은 이재진(기계제어 4학년), 우지호(기계제어 4학년), 윤안드레(기계제어 4학년) 학생으로, ‘포집망을 이용한 무동력 냉각탑 수증기 포집 장치’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대상을 받았다...
  • 이명관 목사
    “아픔 가운데서 어떻게 성숙에 이를 수 있는가?”
    이명관 목사(진주성결교회)이 13일 오후 12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주최하는 ‘코로나19 극복과 나라를 위한 100일 정오기도회’ 23일차 순서에서 ‘고통의 길목을 지나’(롬5:3~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많은 관계들이 깨어지는 아픔을 우리 주변에서 쉽지 않게 볼 수 있다”며 “그 가운데 우리 교회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교회는 교회대로, 성도는 성도대로 아픔과 고통의 시간을..
  • 이규호 목사
    “너무 힘들고 두려울 때, 바로 그때가 은혜 받을 때”
    큰은혜교회 이규호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젓가락 세우기’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때가 있다.(행7:17)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인내하면 가장 좋은 하나님의 때에 삶이 변화되는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