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한국 복음 전래 140주년 기념 교단 총회장 간담회가 13~14일, 서울 중구 소재 앰배서더 서울풀만호텔에서 진행된다. 첫 날인 13일에는 KWMA 사역 및 참석자 소개, ‘New Target 2030’ 보고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세계 선교가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선교의 정세와 전략 및 계획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김양재 목사 “영적 내면세계 정돈할 시간 가져야”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정리정돈 잘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정리정돈은 필요 없는 물건을 버리기도 하고, 흩어진 것들을 제자리에 두는 것을 의미한다”며 “그런데 주변 환경뿐만 아니라 우리의 내면세계에도 정리정돈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고든 맥도날드의 저서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에서는 영적인 내면세계의 중.. 한신대, 안양대와 SW중심대학 SW가치확산 플랫폼 회의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류승택)은 지난달 12일 오후 2시, 장공관 3층 장공 대회의실에서 안양대학교와 ‘SW중심대학 SW가치확산 플랫폼 회의’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안양대학교 관계자들이 한신대학교를 방문해 SW중심대학 사업 운영 경험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며, 양 대학 간의 협력 및 상호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두 대학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혁교회, 성도 삶 통해 하나님과 세상에 대한 창의적 대답 제시해야”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이경직 교수)가 최근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중앙교회(담임 김진영 목사)에서 제158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박바울 박사(합동신대)가 ‘개혁주의 변증론적 설득을 위한 타당성 구조(Plausibility Structure)의 재검토’ △권효상 박사(고려신학대학원)가 ‘선교적교회 신학에 대한 비평적 고찰: 개혁신학의 조명 아래에서’ △문정수 박사(서울기독교세계관연구원.. 장신대 학생들, 탄핵 반대 시국선언… “신앙 자유 위해”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 학생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이들은 12일 오후 학교 정문 앞에서 집회를 갖고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해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은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한신대, 사회봉사단 ‘HAHA’ 16기 발대식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6일 오후 7시 경기캠퍼스 경삼관 4층 북카페에서 2025학년도 1학기 사회봉사단 ‘HAHA(Hanshin_univ Accompany Hearty Association)’ 1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차윤정 학생지원처장, 송성선 학생복지팀장, 사회봉사단원 5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기장단 및.. 포항시1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뉴트리패밀리 힐링프로젝트’ 진행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위탁 운영하는 포항시1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도형기)는 2월 한 달간 등록된 지역아동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600명을 대상으로 ‘뉴트리패밀리 힐링프로젝트 – 반려식물 키우기(콩나물 키우기)’를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서적 교감과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사업으로,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이 함께 반려식물을 키우며 스트레스.. 한신대, 2025학년도 1학기 AI융합·특화전공 오리엔테이션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지난 5일 AI융합전공 및 특화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1학기 AI융합·특화전공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이날 정오부터 장준하통일관 5층 국제회의실과 대강의실에서 진행됐으며,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류승택)이 주관했다. 행사에는 류승택 단장과 강민구 AI·SW대학장, 홍선미 휴먼서비스대학장을 포함한 교직원 27명과 .. 명지전문대, 개교 51주년 맞아 교직원 예배 및 기념행사 개최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은 지난 10일 오후 컨퍼런스홀에서 교직원 예배를 열고, 2025학년도 새 학기 시작과 개교 51주년을 기념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예배는 교목실장 이승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정지영 산학협력처장이 기도하고, 제닛시가 특송을 맡았다. 이어 김한원 목사(빛과소금교회)가 ‘너희를 버려두지 않으리라’(요한복음 14장 16~21절)를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갈 때 나타나는 3가지 역사는…”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믿는 자들에게는 표적이 따르리니’(막 16:14~20)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황 목사는 “표적이라고 하는 단어는 헬라어로 세메이온, 사인(sign)이라는 의미”라며 “믿음에는 하나님의 일하심이 드러나는 역사가 있다”고 했다. 이어 “열한 제자들이 믿음이 없어 그 믿음 뒤에 따라오는 표적을 삶에서 체험할 수 없었던 이유는 그들의 마음이 완악.. “탄핵 반대·자유민주주의 수호” 기독교인들 삭발식
서울특별시교회총연합회(서교총)와 서울특별시조찬기도회가 오는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릴레이 삭발식을 진행한다. 첫날 서교총 운영위원장인 박원영 목사 등이 삭발했다. 이번 삭발식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와 ‘자유민주주의 체제 유지’를 주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남대 예술문화교육사업단, 충청권 공모사업 선정
한남대학교 예술문화교육사업단이 잇따른 공모사업 선정으로 충청권 문화예술 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남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가 공동 주관하는 ‘2025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공모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3권역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한남대는 이 사업에서 8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25 지역대학 연계 늘봄학교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