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장신대 개교 70주년 기념예배 및 명예신학박사 자랑스런 동문상 수여식 개최
    서울장신대, 개교 70주년 기념예배와 명예신학박사 및 동문상수여식 개최
    서울장신대학교(총장 황해국)가 개교 제70주년 맞아 지난 11일 학교 해성홀에서 기념예배와 명예신학박사 및 동문상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기념예배는 총동문회장 우태욱 목사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한동우 목사의 기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김의식 목사의 설교, 부총장 조광호 교수의 환영사, 학교법인 광명학원 전 이사장 곽선희 목사의 축사, 현 이사장 한홍신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
  • 고신대 교회음악대학원, 2024 문화예술치유프로그램 선정
    고신대 교회음악대학원, 2024 문화예술치유프로그램 선정
    고신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원장 고은경) 음악치료전공 박혜영 교수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주관하는 2024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사업 ‘마음치유, 봄처럼’에서 선정되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로써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총 사업비 9천 6백만 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구성원의 마음건강 회복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고신음악치료전공은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6개..
  • 서울 2024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공식 기자회견
    “모태에서 형질 이루기 전 하나님이 우리를 보셔”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한결같은 주의 생명’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문 목사는 “미국의 대표적인 낙태 찬성론자 캐서린 콜버트(Kathryn Kolbert)는 사람들이 낙태를 반대하는 이유를 세 가지로 꼽았다”며 “첫째는 종교적인 신념, 둘째는 태아의 권리, 셋째는 여성의 건강”이라고 했다. 이어 “그녀는 이에 대해서 낙태를 반대하는 종교는 일부이며, 자궁 속 태..
  • 지형은 목사
    지형은 목사 “신앙 진리 지키되, 신학·과학·문화에 충분한 자유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법인이사회(이사장 백운주)가 ‘창조신학’에 대한 문제로 박영식 교수에 대한 징계를 요구한 가운데, 서울신대가 속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총회장을 역임한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이와 관련된 글을 최근 교단 기관지인 한국성결신문에 실었다...
  • 감신대, 동문회장 초청 간담회 ‘WE ARE ONE’ 행사 진행
    감신대, 동문회장 초청 간담회 ‘WE ARE ONE’ 행사 진행
    감신대학교(총장 유경동) 각 학번 동문회장 초청 간담회 ‘WE ARE ONE’ 행사가 지난 15일 신석구목사기념관 지하 교직원 식당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예배로 시작되었고, 대외협력실장인 오광석 교수가 사회로, 비서실장인 박성호 교수가 ‘교제의 시간을 통해 대화와 만남이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했다. 이어서 ‘형제의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유경동 총장은 ‘미래는 ..
  • 한동대-전북교육청 업무협약 체결
    한동대, 전북교육청과 IB 전문가(IBEC)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 15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소속 IB 학교의 IB 교수-학습의 전문성을 갖춘 IB 전문가(IBEC)를 양성하기 위하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IBEC는 IB(국제바칼로레아)교사 자격증을 말하는 것으로 한동대학교는 경상북도 최초로 초·중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IB 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IBEC ..
  • 김선권 교수
    “실제 죽은 후에 영혼은 어떤 상태로 돌아가는가?”
    김선권 교수(장신대)가 최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칼뱅이 말하는 죽음 후의 상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실제 죽은 후에 영혼은 어떤 상태로 돌아가는가”라며 “칼뱅에 의하면 죽음은 지상 성도의 실존의 상태인 양면성을 종결짓는 사건이다. 루터는 ‘죽음 후에 영혼은 꿈꾸지 않고 의식 없는 깊은 잠으로 들어간다’라고 말했다”고 했다. 이어 “반면에 ‘영혼의 수면교리’를 반대했던 ..
  • 뉴노멀 시대 세계관
    “예수님의 복음의 역설, 권리 주장으로 구원받을 수 없다”
    이춘성 목사(분당우리교회 협동목사, 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사무국장)가 17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그리스도인에게 권리는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 목사는 “지난 3월 4일, 프랑스 의회는 여성의 낙태권을 헌법에 담는 헌법 수정안을 의결하였다. 프랑스 국민의 85퍼센트가 이를 찬성하였고, 우파의 지도자조차도 반대하지 않았다”며 “낙태권을 명시한 수정 헌법의 전문은 간단하다. ‘여..
  • 토마스 E. 레이놀즈 교수
    “교회 공동체, 환대·돌봄·주고받음의 매트릭스로 연결돼”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이정익)가 15~16일 이틀간 2024년도 봄학기 학술제를 개최했다. 행사는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됐으며, 실천신대 석사 원우회·박사 원우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둘째 날인 16일에는 구아름 교수(실천신대 설교학)의 진행으로, 토마스 E. 레이놀즈 교수(Thomas E. Reynolds, EMMANUEL, U of T, Canada)가 ‘장애와 교회: 환대, 돌봄, ..
  • 서울신학대학교 전경
    서울신대 신학부 교수들 “유신진화론, 교단 창조신앙과 불일치”
    최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법인이사회(이사장 백운주)의 박영식 교수 유신진화론 입장 관련 징계 요구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부 교수 25명이 15일 창조신학에 관한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서울신학대학교의 학문적 개방성과 창조신학과 관련하여 서울신학대학교의 신학적 입장을 표명할 필요가 있어 우리의 입장을 천명한다”며 “하나님의 창조를 이해하려는 창조신학이 성경의 가..
  • 한신대-카이스트 종교와 과학 공동연구협력 기념강연 개최
    한신대, 한신대-카이스트 종교와 과학 공동연구협력기념강연 연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종교와 과학센터(센터장 전철)가 한신대-카이스트 종교와 과학 공동연구협력 기념 강연을 17일(수) 오전 11시 30분 서울캠퍼스 채플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종교와 과학 석학 초청 기념 강연으로, 주제는 ‘성경과 뇌과학’이며,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의 김대수 교수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뇌와 행동의 관계를 유전학 및 신경회로학적 관점에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