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파키스탄기독교협회(British-Pakistani Christian Association, BPCA)는 파키스탄에서 벌어진 납치와 강제 결혼에 대한 탄원서를 그동안 내왔다고 한다. 세 자녀를 두고 있는 포우지아 사디크(Fouzia Sadiq·30)라는 여성은 30파운드(약 5만 원)에 노예로 팔려 무함메드 나지르(Muhammed Nazir·60)라는 무슬림 남성 밑에서 노예노동을 해오다.. 그래함, 美조지아에서 7천 명 이상 함께 모여 기도회 개최
美정부를 바꾸기 원하는 미국 크리스천들의 열망은 지난 수요일 디시젼 어메리카 투어(Decision America Tour) 아틀란타 기도회에 참석한 숫자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이 집회를 인도하고 있는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기도는 이 나라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이다. 아틀란타 수도인 이곳에서 약 7000명 넘는 참여자들과 함께 서 있다. 조지아주 부주지사가 리버티 플라.. 프랭클린 그래함 "미국의 큰 실패는 동성결혼과 트렌스젠더, 낙태"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미국의 동성결혼 합법화는 '우스꽝스러운'(ridiculous) 것이며, 트렌스젠더 문제와 낙태 등과 함께 이 나라의 가장 큰 실패 요인이 됐다고 이야기 했다. 더불어 그는 "미국은 성경적 기초 위에 세워진 나라"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WSB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동성결혼 합법화만 놓고 봐도 이것은 분명히.. 그렉 로리 "성적 유혹이 밀려온다면 '방어 가드' 낮추면 안 된다"
캘리포니아 주의 대형교회인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처치(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의 담임목사인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가 최근 "성적 유혹이 밀려올 때 방어 가드를 낮추지 말라(Never Lower Your Guard When It Comes to Sexual Temptation)"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성적 유혹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하게 .. '과속 위반 딱지' 떼는 대신 '산파'로 변신한 미국 경찰 "감동"
앨라배마 주 경찰이 과속 차량 위반 딱지를 끊으려다 과속 위반 차에서 출산을 돕는 산파로 변신한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USA투데이,WHNT 방송 등 지역 언론에 따르면 앨라배마 주 고속도로 순찰대원 마이클 케슬러(Michael Kesler)는 7일 아침 72번 국도를 과속으로 달리던 한 차량을 뒤좇아 갓길에 세웠다. 케슬러는 교통 위반 딱지를 발급하려고 차에 다가갔다가 산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