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교개혁의 달, 교계 인사들 메시지 발표
    10월 종교개혁의 달을 맞이해 교계 지도자들이 메시지를 발표했다. 먼저 세계성령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정인찬 목사는 "497년전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으로 오늘날의 개신교가 탄생했다"고 말하고, "부패된 카톨릭에서 개혁의 주체가 되었던 개신교가 오늘날 오히려 불안정을 드러내고 있는 점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라 했다...
  • 개혁주의목회상담학회 학교폭력 주제 세미나
    예장합동, 총신대서 '여성'은 신학공부 불가?
    한국교회 가장 큰 교단인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안명환 목사)의 직영신학교 총신대학교(총장 길자연 목사)에서 더 이상 여성들의 신학대학원 목회학석사 과정과 총회신학원 입학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여 거센 비난을 사고 있다...
  • 정병준
    "선교 초창기 '성경이 조선 구원한다'는 믿음 있었다"
    장로교회에 한국에 들어온지 130주년을 기념하면서, 남대문교회(담임 손윤탁 목사)가 2014 한국 교회사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첫 날 강연자로 나선 정병준 교수(서울장신대 교회사)는 "한국개신교회의 전래와 복음의 수용"(1876~1884)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한국 선교의 초창기 모습과 특징을 설명했다...
  • 이상웅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 종말에 대한 안전한 울타리 제공"
    21세기 들어 날이 갈 수록 세상 끝, '종말'에 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지만 이에 대한 성경적인 길라잡이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상웅 박사(총신신대원 조직신학)가 20일 신반포중앙교회(담임 이성봉 목사)에서 열린 한국개혁신학회 제111차 정기학술발표회에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의 종말론"을 살펴봤다...
  • 예장개혁선교총회
    예장개혁선교총회, 제99회 정기총회 개최
    예장개혁선교총회(총회장 박남수 목사)는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에서 제99회 총회를 열고 교단의 영적 부흥과 성장을 다짐했다...
  • 호헌 이성민
    예장호헌 제99회 정기총회 개최…총회장에 이성민 목사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호헌 교단의 제99회 총회가 22일 오전 도고 글로리콘도에서 약 160여 명의 총대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서 총회장으로는 이성민 목사(전 제1부총회장)이 선출됐으며, 제1부총회장으로는 이문규 목사(전 제2부총회장), 그리고 제2부총회장으로는 김남원 목사(총회 부흥사회 회장)이 각각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