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등 거친 사건들이 많았던 2014년, 한국교회는 대사회적인 교회의 역할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회장 최영태 박사)가 그러한 현실을 반영한 듯, 22일 백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한국교회의 신앙의 공공성"이란 주제로 '제14차 정기논문발표회'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 "문 여실 때 교회가 더 나은 모습으로 북한선교 해야"
통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요즘, 극동방송 부설 통일선교연구소(이하 통선아)가 최근 "교회의 통일선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나?"라는 주제로 제2회 열림포럼 '통일선교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한국사회 무너지는 '性', 한국교회도 예외 아냐
대학생 10명 중 6명 이상은 성관계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보건협회 연구지 최근호에 실린 결과에 따르면, 설문조사 대상자 총 562명 중 성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368명으로 65.5%를 차지했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71.5%, 여학생이 60.2%가 성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시니어들은 하나님의 동결된 자산"
대한민국도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생 이모작 시니어 선교"를 주제로 최철희 선교사(이모작네트워크선교회 대표)가 '제29회 샬롬나비 월례포럼'에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행사는 21일 오전 7시 동산교회에서 열렸다... 유니세프, 한국 어린이 '놀 권리' 현황 발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오종남)는 20일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25주년을 맞아, 한국 어린이의 놀이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교회 그 개혁성,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한국기독교가 130주년을 맞이하여 여러 가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는 가운데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연동교회가 12월 2일 오후 3시 본당에서 교회 창립 120주년 기념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성찬 후 남은 떡과 포도주, 음식물 폐기처리?"
한국개혁주의연대(회장 박형용 박사) 제1회 개혁주의학술대회를 통해 한국교회 성찬에 대한 진지하고도 깊은 연구가 이뤄졌다... 공교육의 문제점과 21세기 통일한국 교육을 위한 대안은?
기독교미래연구원(CFI)은 지난 6월 23일 1차 세미나(주제: 한국통일과 교회의 역할)에 이어 다가오는 11월 24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공교육의 문제점과 21세기 통일한국 교육을 위한 대안'이라는 주제로 CFI 제2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2014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大賞 시상식 개최
1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는 세계CEO전문인선교회(WCPM)와 개혁학술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4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大賞 시상식'이 개최됐다... 아동인권 위해…가정과 국가가 함께 나서야 한다 주장
성산생명윤리연구소장 박상은 박사의 말이다. 이 문제제기를 갖고 성산생명윤리연구소와 (사)낙태반대운동연합(이하 낙반연),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등이 13일 저녁 숭실대학교에서 "국내 아동인권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한교연 "최이우 인권위 비상임위원 사퇴 압박 즉각 중단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는 지난 11일 최이우 목사 국가인권위 비상임위원 사퇴 압박을 즉각 중단하라는 내용의 논평을 발표했다... 제2회 한국교회원로목회자의 날 열린다
제2회 '한국교회원로목회자의 날' 행사가 오는 2015년 1월 8일 오전 11시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 날은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회원들과 각 교단 원로목사회 중심으로 700여 명의 원로목회자들이 초청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