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지원
    "이단 문제 눈 떠 가지만, 회복 사역 교육 관심 가져야"
    한국교회 이단에 대한 경각심이 날로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7일 오전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 탁지원 소장(국제종교문제연구소장)을 초청, "한국교회 성도로서 이 땅에 더불어 살아가는 자세"(성도와 이단)을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 종교개혁500주년, 한국교회 개혁 갱신 제안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총재 최낙중 목사)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정인찬 목사) 주최, 한국교회개혁실천상임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 주관으로 '한국교회 개혁과 갱신 대토론회'가 오는 10월 30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 고광필 키에르케고어
    "키에르케고어는 진정 영혼을 사랑했던 목자"
    '기독교 실존주의자'로 평가받고 철학과 신학, 심리학 그리고 문학의 경계를 넘나들었기 때문에 현대 사상에서 매우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인물로 여겨지고 있는 '쇠얀 오브이 키에르케고어'(1813~1855). 최근 고광팔 교수(광신대)가 "키에르케고어의 절망의 문법에 대한 신학적 고찰"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키에르케고어 주장의 깊은 내면을 들여다 봤다...
  • 노인수
    "언론의 탈북경로 공개, 바람직하지 못하다"
    현장을 기사로 전달하는 것은 언론의 사명이지만, 그것이 당사자들에게 피해를 줄 때는 언론보도를 고심해 보고 지양해야 할 때도 있다. 이슬람 등 핍박 받는 나라에서의 선교에 대한 보도가 그러하고, 탈북민에 대한 보도가 또한 그러하다. 최근 탈북루트를 일본 언론이 그대로 보도해 물의를 빚은 것과 관련, 노인수 변호사가 "탈북자에게는 탈북루트가 없다"(탈북루트언론공개에 대한 실태조사와 의견)는 주..
  • [예장고신] 천안 신대원과 부산 고신대 통합 '불발'
    예장고신 총회(총회장 김철봉 목사)가 15인의 '고신대학교미래를위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총회 최대 관심사였던 고신대학교 문제 해결과 발전의 실마리를 다시금 찾았다. 다만 신대원과 고신대 통합은 불발됐다...
  • 예장개혁 다락방
    [예장개혁] 제99회 총회 열고 신임총회장 서금석 목사 선출
    제99회 정기총회가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경기 이천 덕평 렘넌트훈련원에서 개최됐다. 총회장소인 렘넌트훈련원은 참석한 총대들이 평소 훈련받기 위해 자주 찾는 장소여서 불편함 없이 안정된 교단의 미래를 희망하며 회의에 임했다...
  • 사랑의열매
    '2014글로벌기업 CSR 컨퍼런스'열려
    허동수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2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회적 임팩트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 현지화 전략'을 주제로 '2014 글로벌기업 CSR 컨퍼런스'를 주최했다...
  • CTS
    CTS, 아신대와 MOU 체결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총장 김영욱)는 26일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MOU를 체결하고, 미래영상선교 및 방송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한국교회언론회 김승동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북한의 인권 문제, 이제 한국교회가 총력 기울일 때
    북한의 인권유린이 세계에서 가장 최악으로, 심각하다는 것은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다. 2014년 2월 미 국무부의 <2013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도 북한의 인권은 세계 '최악'으로 나타나고 있다. 북한에서의 인권 유린은 살해, 납치, 고문, 비인도적 행위, 감옥 수용, 체포•구금, 공정재판 부재, 사생활 간섭, 표현•언론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 종교의 자유, 이동의 자유 제한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