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교회
    드라이브인 예배 금지됐던 캐나다 교회, 주 정부 완화 조치로 재개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자 예배를 포함한 드라이브 인 행사 금지 명령을 내렸던 캐나다의 한 주가 규칙을 변경하고 행사를 허용했다고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앞서 매니토바 주는 교인들이 자동차 안에 머물고 창문을 닫아 두었더라도 교회가 드라이브 인 예배를 드리는 것을 금지한 바 있다. 이에 위니펙 스프링스 교회는 퀸스 벤치 법원에 드라이브 인 예배 금지 명령에..
  • 마이크 오버드
    英 거리 전도자들, 경찰 고소… “복음 전할 자유는 기본권”
    영국 기독교 거리 전도사 4명이 지난 2016년 여름 그들을 체포한 경찰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이크 오버드(Mike Overd), 돈 칸스(Don Karns), 마이크 스톡웰(Mike Stockwell), AJ 클라크(AJ Clarke)는 폭행, 허위 감금, 악의적 기소, 권력 남용, 인권 침해 등의 혐의로 경찰을 고소..
  • 생명을 위한 40일 프로라이프
    “美 낙태 클리닉, 지난 2015년부터 127곳 문 닫아”
    ACN(Abortion Care Network)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지난 5년 간 낙태 클리닉 127곳이 문을 닫았다고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보고서는 지난 2년 동안 낙태 클리닉 41곳이 문을 닫았다고 밝혔다. 독립 낙태 클리닉은 미국에서 낙태의 58%를 실행하며, 플랜드 페어런후드(Planned Parenthood)는 추가로 37%를 실행한다. 나머지..
  • 앨 몰러 총장 남침례신학교
    앨 몰러 총장 “‘LGBT 미국인 절반이 종교적’ 연구 우려”
    미국 남침례신학교 알 몰러 총장은 LGBT(성소수자)로 확인된 미국인 가운데 거의 절반이 종교적이라는 연구의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했다고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친LGBT 연구 기관인 UCLA 법과대학 윌리엄스 연구소는 지난해 10월 ‘미국 LGBT 성인의 종교’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하고 LGBT 미국인의 46.7%가 종교적이라고 결론지었다고 한다...
  • 성탄절 크리스마스
    “이번 성탄절, 외롭고 고립된 계층에 손 내밀자”
    아일랜드 교회 지도자들이 오는 크리스마스에 외롭고 고립된 계층에게 손을 내밀자고 촉구하고 있다고 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팬데믹 기간 동안 몇달 간 사회적 거리를 두고 타인과의 만남을 제한한 가운데 “외로움과 싸우는 것이 지역 교회 지도자들이 올해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데 있어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이들은 강조했다...
  • 노숙자 사역 브릿지
    美 교회, 노숙자 위한 작은 주택 건설 “하나님께서 돌보신다”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한 교회는 노숙자 여성들이 은신처와 공동체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작은 마을을 만들고 있다고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스파턴버그 제일침례교회(First Baptist Spartanburg)는 2021년 지방 정부위원회와 만남을 갖고 내년까지 20채의 작은 주택과 공동 건물을 건설할 계획이다...
  • 북한 코로나 처형
    고위 탈북자 “北, 코로나19 규제 위반 주민들 잔인하게 처형”
    북한 정권이 “미국이 최고존엄인 김정은을 해치기 위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확산시키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라고 주민들에게 알리고 있으며 그 결과 북한에서 코로나19 제한 명령을 위반하는 자들은 잔인하게 처형된다고 최고위 탈북자가 밝혔다고 한다...
  • 유럽연합
    유럽연합(EU), 새로운 인권 침해 제재 체제 수립
    유럽연합(EU)은 인권침해를 처벌하기 위해 새로운 글로벌 제재 체제를 가동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계획은 인권 범죄자들을 제재하고 자산을 동결하고 입국을 금지하는 미국 법률인 마그니츠키 인권 책임 법안(Magnitsky Act)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 결혼 부부
    모든 결혼 생활을 손상시키는 7가지 해로운 죄악
    최근 목회자 리더십과 전략 전문가인 론 에드먼슨 목사가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모든 결혼 생활을 손상시키는 7가지 죄악’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결혼은 상호 복종 없이는 효과가 없다. 에베소서 5:21을 읽으라. 결혼은 50/50 합의가 아닙니다. 이상적으로는 두 배우자가 기꺼이 모든 것을 양보하는 100/100 합의다. 한 배우자가 자신의 길을 요구하거나 타..
  • 미들 콜리지엣 교회
    美 뉴욕서 가장 오래된 교회, 대규모 화재로 불타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중 하나이자 자유의 종(Liberty Bell)으로 유명한 미들 컬리지엣 교회(Middle Collegiate Church)가 뉴욕시 동부 마을의 빈 건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면서 피해를 입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스트 7번가 5층 건물에서 5일 오전 5시 전에 발생한 불꽃은 128년 된 미들 콜리지엣 교회와 자..
  • 액체교회
    “점점 다인종화된 美 대형교회, 특별 지원 사역에 초점”
    미국 대형교회는 점점 더 다인종화되고 있으며, 소규모 교회들이 따라갈 수 있는 긍정적인 추세인 특별 필요 사역을 강조하고 있다고 새로운 보고서가 밝혔다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하트포드 종교연구소(Hartford Institute for Religion Research)와 복음주의 재정책임위원회(Evangelical Council for Financial Accou..
  • 소니아 비비 파키스탄
    “이슬람 개종 거부한 파키스탄 기독교인 여성 살해돼”
    파키스탄에 거주하는 한 기독교 여성이 이슬람으로 개종하고 무슬림 남성과 결혼하는 것을 거부 한 뒤 살해 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소니아 비비(24)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지난 11월 30일 파키스탄 라왈핀디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머리에 여러 차례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