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플러스가 미국 드라마 ‘바이블’ 제작자 로마 다우니와 마크 버넷 감독의 영화 ‘부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MGM과 라이트워커스(LightWorkers)가 제작을 맡은 이 영화는 오는 3월 27일 첫 선을 보인다... 스코틀랜드 법원 “봉쇄 기간, 대면예배 범죄화한 규정은 위헌”
스코틀랜드 정부가 봉쇄 기간 동안 대면예배를 범죄화한 규정을 법원이 위헌이라고 판결한 가운데 이 지역 교계 지도자들이 이를 환영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스코틀랜드는 코로나10 폐쇄령이 내려진 기간 중 대면예배를 허가한 영국의 다른 지역보다 교회에 대해 더 엄격한 제한을 가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英 교계 지도자들, ‘국가 성찰의 날’ 코로나 희생자 기려
영국이 코로나19로 인해 봉쇄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교계 지도자들이 ‘국가 성찰의 날’에 동참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코로나19 봉쇄 1주년을 맞은 이 날, 영국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희생자는 12만6천명을 기록했다... 트럼프 “자체 소셜미디어 플랫폼 추진... 지지자들과 직접 소통”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사용을 정지당한 트위터·페이스북 대신 지지자들과 직접 소통할 자체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각)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는 폭스뉴스 평론가인 리사 부스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리사 부스와 진실’(The Truth With Lisa Boothe)에 출연해 “우리만의 플랫폼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으며, 곧 소식을 듣.. 종교적인 미국인 42% “한 달에 한 번 이상 현장예배 출석”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전염병이 계속되는 중에도 종교적으로 확인된 미국 성인 중 42%가 지난 달 적어도 한 번 예배를 출석했다고 답했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최근 발표된 ‘미국 종교적 회중의 삶은 서서히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Life in U.S. Religious Congregations Slowly Edges Back Toward Normal)라는.. 예배 출석을 중단한 사람들에게 연락하는 5가지 방법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예배 참석을 중단한 사람들에게 연락하는 5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수십 년 간 존재해온 도전이지만 전염병으로 인해 악화됐다”면서 “한때 활동적이었던 교인들은 예배 참석을 중단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홍콩 선거제 개편은 민주주의 사망 선고”
미국 기독교단체인 가족연구위원회 종교자유센터(Center for Religious Liberty at Family Research Council) 아리엘 델 투르코(Arielle Del Turco) 부대표와 차이나에이드 설립자 밥 푸(Bob Fu) 가족연구위원회 국제종교자유 선임 연구원이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홍콩은 어두워졌다’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英 성공회,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제공 기금 마련 캠페인 지원
영국 성공회가 전 세계에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하기 위한 캠페인을 지원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 유니세프는 ‘더 백신에이드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으며 크라우드 펀더(Crowdfunder)에서 온라인 모금 행사도 시작했다. 올해 말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25억 분량의 백신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스페인, 유럽에서 네 번째로 안락사 합법화
가톨릭 국가인 스페인이 유럽에서 네번째로 안락사를 합법화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스페인 하원은 18일 좌파 연정이 발의한 안락사 허용 법안을 찬성 202표 반대 141표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3개월 후인 오는 6월부터 안락사가 시행된다... 英 성공회, 흑인·소수민족 성직자 쿼터제 도입
최근 유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성공회가 흑인과 소수 민족 성직자에 대한 쿼터제를 도입하고 반인종차별 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가 지난해 교단의 인종 차별에 대해 사과한 후 설립된 영국성공회 반인종차별 태스크포스팀이 대주교 협의회에 제출할 예정이었으며 영국 시사 주간지 스펙테이터.. 英 정부, 교회 찬양 규칙 완화 계획
영국 정부가 오는 29일부터 교회 찬양에 대한 규칙을 완화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업데이트된 변경 사항은 정부가 독립 복음주의 교회 연합수장인 존 스티븐스에게 보내는 이메일을 통해 공개됐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총격 사건 발생한 애틀랜타 한인 목회자 “지금은 행동할 때”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후 이 지역 한인 교회의 한 목회자가 주일 예배에서 “우리가 행동할 시간”이라고 설교했다라고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교회 근처에 위치한 세 곳의 마사지 샵에서 총격 사건 용의자 로버트 애런 롱에 의해 8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