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금 기부
    “美 복음주의자 과반, 기독단체보다 세속 자선단체에 기부 선호”
    미국의 많은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신앙 기반 사역단체보다 세속 자선단체 지원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인피니티 컨셉츠와 그레이매터리서치가 미국 복음주의 개신교인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에서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인 중 절반 이상이 신앙기반 사역단체보다 세속 자선단체 지원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 우크라이나 난민
    “우크라이나 난민 여성과 소녀들, 인신매매 두려워해”
    우크라이나 난민 여성과 소녀들이 인신매매의 희생양이 될까봐 두려워하고 있다고 기독교 자선단체 지도자가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TEN(Transform Europe Network) CEO인 제임스 보튼은 루마니아를 방문해 우크라이나 난민을 만났다...
  • 동성결혼
    스코틀랜드 장로교회, 동성결혼 집례 허용 법안 논의
    영국 스코틀랜드 장로교회 대부분 노회가 교회에서 동성결혼 집례를 허용을 지지하면서 한 기독교단체가 이에 대해 “매우 슬픈 변화”라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2022년 총회에 제출된 보고서는 29개 노회가 동성커플을 위한 결혼예식 집전을 허용한 법안을 지지했다고 전했다. 12개 노회는 법안 초안을 반대했다...
  • 기도 예배 성경
    “英 성인의 6%만이 실천적인 기독교인”
    최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국 성인 중 6%만이 실천적인 기독교인이라고 답했으며 42%는 실천하지 않는 기독교인이라고 답했다. 또 비기독교인 3명 중 1명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더 알고 싶다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5개의 기독교 단체가 의뢰해 영국 성인 3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해 실시된 ‘토킹 지저스’(Talking Jesus) 조사 결과 기독교인이라고 밝힌 ..
  • 영국 거리전도자
    “동성애는 죄” 거리 설교하다 체포된 英 목사 “복음전파 계속 할 것”
    지난해 영국 런던 거리에서 “동성애는 죄”라고 설교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의해 체포된 후 구금됐다 1년만에 풀려난 존 셔우드 목사가 “모든 기회를 따라 계속 거리에서 복음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와 인터뷰한 그는 “과거 18세기 대각성 운동과 16세기 종교개혁과 같은 놀라운 사건들을 통해 특별히 축복받은 위대한 영국에서, 시민적·종교적 자유는 지속되어야 되어야..
  • 이집트 교회
    이집트 기독교인, 복면 쓴 남성 4명에 총격 당해 숨져
    이집트 다바 시에서 정체불명의 복면을 쓴 남성 4명이 콥트 청년이 운영하는 사업장으로 돌진해 그의 머리에 22차례 총격을 가해 살해하고 차를 불태운 뒤 도주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현지언론인 미들이스트24를 인용해 희생자로 확인된 라니 라파트는 총상으로 즉시 사망했으며 또 다른 남성인 셰리프 라샤드는 마트로우 주에서 공격을 당해 총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 UMC 연합감리교회
    美 교회, 동성애 논쟁으로 UMC 떠나 보수 교단 합류 계획
    미국 버지니아에 소재한 연합감리교회(UMC)에 소속된 한 교회가 동성애 문제에 대한 오랜 논쟁 끝에 교단을 탈퇴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교인 수 300명 이상의 웨버시티 홀스턴뷰연합감리교회(Holston View UMC)는 교단을 탈퇴하고 신학적으로 보수적인 세계감리교회(GMC)에 가입할 계획이다...
  • 성경읽기 마라톤
    美 ‘제33회 성경읽기 마라톤’, 4일간 워싱턴D.C.서 열린다
    미국에서 ‘제33회 성경 읽기 마라톤’이 오는 주말 시작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참석자들은 약 4일간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믿음과 자유 본부’에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를 함께 낭독하게 된다...
  •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장로교회-가톨릭교회, 역사적 우정선언문 발표
    스코틀랜드 장로교회(Church of Scotland)와 스코틀랜드 가톨릭교회 간 에큐메니칼 관계가 역사적인 우정선언문(Declaration of Friendship) 합의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교회들은 선언문에 대해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공유된 신앙을 기초한 우정에 대한 결정적이고 취소할 수 없는 선언’이라고 불렀다...
  • 중국 기독교인
    “中, 온라인 기독교 탄압… 유명 기독 웹사이트 폐쇄”
    한 보고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의 온라인 기독교에 대한 지속적인 탄압으로 지난 21년간 신자들을 섬겨온 유명 웹사이트가 사라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국에 기반을 둔 박해감시단체 국제기독연대(ICC)를 인용해 인기있는 기독교 웹사이트인 ‘요나 홈’ 운영자가 최근 홈페이지에 공지를 띄우고 “모두가 알고 있는 이유로 이제부터 우리 사이트에서는 더 이상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들을 섬길..
  • 성경 교회
    “美 교회, 성경적 기독교 퇴색… 십대 초반 자녀와 부모 고통”
    미국 교회에서 성경적 기독교 신앙이 퇴색되면서 13세 미만 십대 초반 자녀와 부모가 ‘영적 고통의 상태’에 빠져 비극적인 추락을 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인 세계관 인벤토리 2022를 실시한 애리조나기독교대학 문화연구센터(CRC) 조지 바나 소장은 “경고 표시가 식별가능하고 틀림 없지만, 부모와 그들을 지원하는 시스템(교회, 대가족, 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