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주교 “푸틴은 우리 시대의 적그리스도”
    우크라이나의 한 정교회 주교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적그리스도에 비유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지난달 27일(이하 현지시간) BBC 글로벌뉴스 팟캐스트 종교와 윤리 프로듀서인 해리 팔리는 우크라이나 정교회 대변인인 예브스트라티 조리아 주교를 인터뷰했다...
  • 켈시 그래머
    시트콤 ‘프레이저’ 켈시 그래머, 美 영화 ‘예수혁명’ 출연
    인기 시트콤 ‘프레이저’로 잘 알려진 배우 켈시 그래머(Kelsey Grammer)가 1970년대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를 휩쓴 국가적 영적 각성을 바탕으로 한 실화를 담은 영화 ‘예수혁명’(Jesus Revolution)에 출연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에미상을 5번 수상한 그래머는 조나단 루미(‘선택받은 자’), 조엘 코트니(‘Super 8’), 킴벌리 윌리엄스-페이즐리..
  •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현지 성직자들 “사람들 돕기 위해 잔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를 침공하고 대다수가 난민이 된 가운데 성직자들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러시아의 공중공격과 해상포격을 받고 있는 항구도시인 오데사의 라틴의식 주교인 스타니슬라브 시로코라디우크 주교는 ACN(Aid to the Church in Need)에 떠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 키예프 우크라이나
    英 교회, 우크라이나 위한 기도의 날 참여
    영국 전역의 교회들이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를 위해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함께 기도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와 요크 대주교는 지난 주일을 우크라니아를 위한 기도의 날로 지정했다. 저스틴 웰비 대주교와 스티븐 코트렐 대주교는 기도를 요청하는 사목 서한을 통해 “잘못이 없이 두려워하는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과 집, ..
  • 26일(현지시간)오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상공의 폭발 장면. (사진출처: BBC 유튜브 캡쳐
    美 기독단체, 우크라이나 교회에 긴급보급품 제공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기독교단체가 현지 교회를 지원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슬라브복음협회(SGA)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우크라이나 목사가 전한 소식을 게재했다. 현지 목회자는 “우리는 매우 긴급한 상황이다. 이해해 달라. 우리는 다시 사이렌 소리를 들으며 아이들과 함께 지하실에 앉아 있다. 내일 어떨지 모르겠지만 식료품을 구해 나..
  • 이른비언약교회
    中 가정교회 목사, ‘복음전파 사기’ 혐의로 징역 8년형 선고 받아
    중국 후베이성 ​​법원은 개신교 교회를 규제하는 국가통제기관 가입을 거부한 가정교회 여성 목회자를 복음전파 사기 혐의로 8년형을 선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UCA뉴스를 인용해 어저우 어청 구 인민법원이 최근 어저우시 에장차오 교회의 하오 즈웨이 목사(51)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 중국 기독교인
    中, 3월 1일부터 미등록 교회 온라인 모임 불법화
    중국이 종교적인 온라인 모임에 대한 규정을 강화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3월 1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미등록 교회의 온라인 모임을 불법화하는 새로운 법이 발효된다. 이 법안은 또한 소셜미디어에서 종교콘텐츠를 공유하는 것도 불법화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러시아군의 습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모습.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복음주의자들의 반응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가운데 전 세계 복음주의자들은 기독교인들에게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세계 각지 교계 지도자들의 반응을 디음과 같이 소개했다...
  • 우크라이나 하르카우 중앙역,
    우크라이나 기독교인들 “난민 유입 대비해달라”
    우크라이나 기독교인들은 타 유럽국가들에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 이후 난민 유입을 대비해달라고 요청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같은 요청은 기독교인 운동가인 크리시 칸디아가 조직한 철야기도회로부터 나왔다...
  • 우크라이나
    英 대주교 “우크라 평화를 위해 기도해달라”
    영국 성공회 대주교들이 성직자들과 신도들에게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하는 사목서한을 작성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캔터베리와 요크 대주교는 서한을 통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평화는 소중하고 깨지기 쉽다”는 것을 강력하게 상기시킨다고 밝혔다...
  • 켄터베리 대주교 성공회
    英 대주교 공동성명, 러시아 규탄 “우크라 공격은 ‘큰 악행’”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와 요크 대주교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을 ‘큰 악의 행위’라고 비난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저스틴 웰비 켄터베리 대주교와 스테판 코트렐 요크 대주교는 공동 성명을 통해 긴급 휴전을 촉구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끔찍하고도 이유 없는 공격은 큰 악의 행위”라며 “우리는 평화의 창시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며 긴급 휴전과 러시아군..
  • 우크라이나  키예프
    유럽복음주의연맹 “러, 우크라 침공의 정당한 이유 없다”
    유럽복음주의연맹(EEA)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정당한 이유가 없다”고 비난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24일(이하 현지 시간) 오전 우크라이나에서 ‘특별 군사작전’을 승인한 후, 키예프, 오데사, 하르키우에서 폭발이 발생했다는 보도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