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목회자
    인도 목회자, 무장괴한 5명에 의해 흉기 찔려 사망
    인도 중부 차티스가르 주에서 가면을 착용한 남성 5명이 목회자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경찰은 이를 극단적인 공산주의자들의 소행으로 돌리고 있지만 기독교인들은 힌두교 민족주의자들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우크라이나 국기
    “러시아 통제 확대로 우크라이나 기독교 박해 증가 우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종교자유가 희생될 수 있다고 한 기독교 인권단체가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통제를 확대하면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폴란드
    “美 대형교회들, 우크라 난민 돕기 위해 기금과 물품 보내”
    미국 대형교회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돕기 위해 기금과 물품을 모으는데 나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의 한 웹사이트인 폴리티팩트(PolitiFact)는 “미국 대형교회들이 우크라이나인들을 돕는 것을 전혀 볼 수 없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온라인에서 널리 퍼지자 이에 대해 “다수의 미국 대형교회들이 기금을 모금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 러시아 공습 우크라이나 정교회
    “러시아의 우크라 통제 확대… 현지 정교회 종교자유 침해 우려”
    미국의 종교자유감시 기관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통제를 확대한다면 우크라이나 정교회가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 Commission on 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는 최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성공적으로 합병할 경우, 심각한 종교 자유 침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교회 예배
    “교회는 ‘대량생산 종교’ 넘어서야”
    “교회는 ‘대량생산 종교’를 넘어서야 한다”고 변증가인 에이미 오르 유잉(Amy Orr-Ewing)은 말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영국 복음주의 연맹(Evangelical Alliance)은 리더십 컨퍼런스 2022에서 연설한 오르 유잉은 교회의 일부 관행을 대규모 농업에 비유했다...
  • 英 교회 “인종차별 당하는 우크라 난민… 평등 촉구”
    영국 교회가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인종이나 종교에 관계없이 평등하게 대우하라고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러시아 침공으로 촉발된 인도적 위기로 3백만명이 넘는 난민이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가운데 유색인종 난민들이 이웃나라로 넘어가려다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보도가 전해지고 있다...
  • 캐나다
    “캐나다의 종교자유 탄압, 미국에 경종 울려”
    미국 퍼스트리버티 인스티튜트((First Liberty Institute)의 콘텐츠 전략가인 조지 고메즈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기고한 글을 통해 “캐나다에서 발생한 종교 자유 탄압 사건이 미국에도 경종을 울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북한이나 중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도의 박해는 아니지만, 가정 인근에서도 심심치 않게 인권 침해가 일어나고 있다”며 아투르 폴로스키 목사 사건..
  • 예배 기도 집회
    미국인 5명 중 2명 “종교가 국가를 더 강하게 해”
    최근 실시한 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미국 성인 10명 중 4명은 종교가 국가를 강하게 만든다고 믿는다고 대답했다. 반면 종교가 국가를 약하게 만든다고 대답한 사람은 10명 중 1명 미만이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 美 교회들, 우크라 난민 돕기 위해 10만 명분 식사 포장
    미국 미네소타 교회 4곳이 함께 모여 빈곤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식사 10만개를 포장했으며 이 가운데 절반은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 제공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로체스터 베델루터란교회는 최근 ‘푸드 포 키즈’와 ‘채널 원’ 지역 푸드뱅크를 대신해 자원봉사자 250명이 식사 포장 행사를 주최했다...
  • 러시아 우크라이나
    “러-우 전쟁 속, 기독교 사역은 ‘하나님의 배송체계’ 담당”
    한 기독교 사역자가 “우크라이나 교회와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러시아 공격으로 발생한 난민을 돕는데 ‘하나님의 배송체계’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비영리 단체인 ICM(International Cooperating Ministries)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탈출하는 난민들을 돕기 위해 일하는 여러 단체 중 하나다...
  • 전환치료
    英 목회자 5천여 명, 전환치료 금지법 반대 공개서한에 서명
    동성애자 전환치료 금지법안에 대한 우려를 제기한 영국 복음주의 목회자들이 성소수자(LGBT) 활동가들의 적대적인 반발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기독교인 목회자와 목회 종사자를 포함해 거의 5천여 명이 서명한 목회자 협의 응답 서한이 평등부 장관 리즈 트러스에게 발송됐다...
  • 러시아 우크라이나
    러시아 복음연맹, 침공 애도 성명 “전쟁 막으려 했지만…”
    러시아복음주의연맹(Russian Evangelical Alliance) 사무총장이 침공을 애도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전쟁을 방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했다”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비탈리 블라센코 REA 사무총장은 ‘친애하는 전 세계 형제자매들에게’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최근 또 다른 주권국가인 우크라이나를 군사적으로 침공한 데 대해 조국이..